眠りの淺い朝の回路 埃にまみれてるカイト
(네무리노 아사이 아사노 카이로 호코리니 마미레테루 카이토)
옅은 잠을 자게 되는 아침의 생체 리듬, 먼지에 뒤덮인 연
フワフワの音が眠ってる
(후와후와노 오토가 네뭇테루)
흔들흔들 거리는 소리가 잠들어 있어…
そこはかとなく日日は續き
(소코하카토나쿠 히비와 츠즈키)
특별한 이유가 없는 날들은 계속 되네
左利きの犬がまさに 片足引きずり笑ってる
(히다리키키노 이누가 마사니 카타아시 히키즈리 와랏테루)
왼손잡이의 개가 한쪽 발을 질질 끄며 웃고 있네…
太陽と空の間 靜かに開いた世界に
(타이요-토 소라노 아이다 시즈카니 아이타 세카이니)
태양과 하늘 사이의 조용하게 펼쳐진 세상을
憧れてしまったんだろうか
(아코가레테시맛탄다로-카)
동경하게 되어 버린걸까?
赤い煉瓦をそっと積み上げて 遠き日の魔法をかけてみる
(아카이 렝가오 솟토 츠미아게테 토-키 히노 마호-오 카케테 미루)
빨간 벽돌을 살며시 쌓아 올려서, 먼 날을 위한 마법을 걸어 봐!
丸い地球の裏側なら これで行ける
(마루이 치큐-노 우라가와나라 코레데 유케루)
둥근 지구의 반대쪽이라면 이걸로 갈 수 있어…
そして少年は一握りの オレンジ色の砂を蒔いた
(소시테 쇼-넹와 히토니기리노 오렌지이로노 스나오 마이타)
그리고 소년은 한 주먹의 오렌지빛 모래를 뿌렸지
黃金色に輝く音を いつか奏でよう
(코가네이로니 카가야쿠 오토오 이츠카 카나데요-)
황금빛으로 빛나는 소리를 언젠가 연주하자…
ある朝の記憶も僅か 懷かしきワルツも遙か
(아루 아사노 키오쿠모 와즈카 나츠카시키 와루츠모 하루카)
어느 아침의 기억도 조금 뿐, 그리운 왈츠도 먼 기억으로…
カラカラと音が流れてる
(카라카라토 오토가 나가레테루)
달그닥 달그닥 소리가 흘러가네
無邪氣に笑う人の影と
(무쟈키니 와라우 히토노 카게토)
천진난만하게 웃는 사람의 모습과
無情に唄う木木の合圖 またとない色を手に入れる
(무죠-니 우타우 키기노 아이즈 마타토나이 이로오 테니 이레루)
무정하게 노래하는 많은 나무들의 신호에서 둘도 없는 색을 손에 넣네…
太陽と空を抱いた 世界にほんの少しの
(타이요-토 소라오 다이타 세카이니 혼노 스코시노)
태양과 하늘을 품에 안은 세상에 아주 조금의
明かりを燈せるだろうか
(아카리오 토모세루다로-카)
빛을 켤 수 있을까?
赤い煉瓦をそっと積み上げて もう一度魔法をかけてみる
(아카이 렝가오 솟토 츠미아게테 모- 이치도 마호-오 카케테 미루)
빨간 벽돌을 살며시 쌓아 올리고, 다시 한 번 마법을 걸어 봐!
幼さ故の過ちなど これで消える
(오사나사 유에노 아야마치나도 코레데 키에루)
어리기 때문에 저지른 잘못들은 이걸로 사라지지…
そして少年は一握りの オレンジ色の砂を蒔いた
(소시테 쇼-넹와 히토니기리노 오렌지이로노 스나오 마이타)
그리고 소년은 한 주먹의 오렌지빛 모래를 뿌렸지
黃金色光る夕暮れに 音を重ねよう
(코가네이로 히카루 유-구레니 오토오 카사네요-)
황금빛으로 빛나는 저녁놀에 그 소리들을 반복하네…
眠りの淺い朝の回路 埃にまみれてるカイト
(네무리노 아사이 아사노 카이로 호코리니 마미레테루 카이토)
옅은 잠을 자게 되는 아침의 생체 리듬, 먼지에 뒤덮인 연
フワフワの音が眠ってる
(후와후와노 오토가 네뭇테루)
흔들흔들 거리는 소리가 잠들어 있어…
そこはかとなく日日は續き
(소코하카토나쿠 히비와 츠즈키)
특별한 이유가 없는 날들은 계속 되네
左利きの犬がまさに 片足引きずり笑ってる
(히다리키키노 이누가 마사니 카타아시 히키즈리 와랏테루)
왼손잡이의 개가 한쪽 발을 질질 끄며 웃고 있네…
赤い煉瓦をそっと積み上げて 遠き日の魔法をかけてみる
(아카이 렝가오 솟토 츠미아게테 토-키 히노 마호-오 카케테 미루)
빨간 벽돌을 살며시 쌓아 올려서, 먼 날을 위한 마법을 걸어 봐!
丸い地球の裏側なら これで行ける
(마루이 치큐-노 우라가와나라 코레데 유케루)
둥근 지구의 반대쪽이라면 이걸로 갈 수 있어…
そして少年は一握りの オレンジ色の砂を蒔いた
(소시테 쇼-넹와 히토니기리노 오렌지이로노 스나오 마이타)
그리고 소년은 한 주먹의 오렌지빛 모래를 뿌렸지
黃金色に輝く音を いつか奏でよう
(코가네이로니 카가야쿠 오토오 이츠카 카나데요-)
황금빛으로 빛나는 소리를 언젠가 연주하자…
출처:지음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