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씩 걸려오는 아무 말도 없는 전화에 한참을 서있어
혹시 니가 아닐까 무슨 일이라도 있을까 헤어진 너에게
이제 그만 잊어 버려 너에게 말은 했지만
니가 아는 전화번호 바꿀수는 없었어 내 마음처럼
하루가 지나가고 그렇게 멀어져도
어떻게 널 잊을 수 있겠니
아직도 살아가는 이유가 되 주는 너
Now Forever You're My Everything
횡단보도 저편에 널 버리듯 돌아오던 날 이별의 순간에
내게 했던 모든 약속(거짓말이 되버린) 버리길 바랬어
너 없이도 괜찮다고 차갑게 말은 했지만
지갑속에 니 사진은 버릴수가 없었어 내 마음처럼
하루가 지나가고 그렇게 멀어져도
어떻게 널 잊을수 있겠니
아직도 살아가는 이유가 되주는 너
Now Forever You're My Everything
이미 끊어져버린 수화기를 들고서(너에게-)
해줄 수 없었던 말(나에게-) 이제는 돌아와
하루가 지나가고 그렇게 멀어져도
어떻게 널 잊을수 있겠니
아직도 살아가는 이유가 되주는 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