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씩 걸려오는
아무말도 없는 전화에
한참을 서 있어
혹시 니가 아닐까
무슨 일이라도
있을까
헤어진 너에게
이제 그만 잊어버려
너에게 말은 했지만
니가 아는 전화번호
바꿀 수는 없었어
내 마음처럼
하루가 지나가고
그렇게 멀어져도
어떻게 너를
잊을 수 있겠니
아직도 살아가는
이유가 되주는 너
Now and forever
you are my every thing
횡단보도 저 편에
널 버리듯 돌아오던 날
이별의 순간에
네게 했던 모든 약속
(거짓말이 돼버린)
버리길 바랬어
너없이도 괜찮다고
차갑게 말은 했지만
지갑속에 니 사진은
버릴 수가 없었어
내 마음처럼
하루가 지나가고
그렇게 멀어져도
어떻게 너를
잊을 수 있겠니
아직도 살아 가는
이유가 되주는 너
now and forever
You are
my every thing
이미 끊어져버린
수화길 들고서
(너에게)
해줄 수 없었던 말
(나에게)
이제는 돌아와 uh~
하루가 지나가고
그렇게 멀어져도
어떻게 너를
잊을 수 있겠니
아직도 살아가는
이유가 되주는 너
Now and forever
you are my every thing
하루가 지나가고
그렇게 멀어져도
어떻게 너를
잊을 수 있겠니
아직도 살아가는
이유가 되주는 너
Now and
forever
You are
my every th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