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 많았던 게 죄가 됐나요

윤미진

사랑이 많았던게 죄가 됐나요.
홀로남은 밤이 오면 더욱 생생 해지는
당신을 떠나오던 그날에 지워 지지 않는 기억들
그날은 몹시도 바람이 차고 흐린 겨울 하늘도 잿빛이엇죠
차가운 당신 손을 잡아 보던 밤이
어느새 떠나갈 시간 이었죠

[반복]    변하지 않은 나를 원망 않겠죠
아직도 그건 내게 전부니까
그래도 내게는 당신이 있어...외로운 날들이..두렵지 않아
가끔씩 가슴속이 애잔해 오는
해질녘 붉은 하늘빛 속에
당신의 얼굴이 떠오를때면 우리의사랑 믿음 되내어 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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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미진 사랑이 많았던게 죄가 됐나요
남상규 사랑이 죄가 되어
사랑이 땡겨주세요
장윤정 준비 됐나요
단비 못다한 사랑
이자연 죄가 되나요
윤미진 희망은 있다
윤미진 사람 하나 만나고 싶다
윤미진 그대에게 가는길
윤미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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