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꺼진 길을 걸어온 막 연했던 내 삶 이 환해진걸 보았어
어느새 내 마음 속에 들어온 너로 모든걸 미루어 놓았지
그러나 마음을 알지 못해 상처를 인정하는 게
두려워 난 견딜 수가 없어
내 안에 담 겨진 생각과 말들이 자꾸만 어긋나
너 에게 짐이 될까 겁이 나 오~~
I'll wait for you I'll stand here for you 그리 움을 휘날릴 때
I remember you / Come back to me like magic 흔한 멜로영화 속 처럼~
이별을 알고 있었어 너와 있어도 자꾸만 어긋난 눈빛 보일 때...
잔인한 너의 말투와 냉정한 너의 시선이 내 마음을 짓누르지만
이해할 수가 있어 하지만 떠나간 뒤에 내가 변해 가는게 두려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