긁혀진 상처에 눈물과 검은 현실 속에 길
미친 듯 달려도 끝없는 이 길은 끝이 없어.
늦게 배운 사랑에 깊게 빠져들었어
완전히 빠져들어 헤어나올 수 없어
중독된 버린 나를 주체 할 수가 없어
오늘도 이 거리를 방황하네
나 술에 취해 노래를 크게 부르고
너는 다시 나를 지우고 가버리네
얼마 남지 않는 나의 사라질 삶엔
잊혀지는 건 너무 쉬었지,,,,
Come Come 내 곁에 좀 있어줘~
Come Come 난 너를 지킬 수 있어
Come Come 떠나가지 말아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