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멀어졌지 기나긴 한숨속에
돌아갈 기력조차 내겐 남지 않았네
너무 힘들었지 밤새운 눈물속에
다시 돌아 갈 수 있을까 기도했었네
수많았던 나의 한숨도 메말랐던 나의 눈물도
모두다 내려놓고 주께 돌아가
언제나 기다리시는 따스한 주의 품으로
한숨도 눈물도 내려놓고 돌아가 주님께 돌아가
쉽게 잊혀졌지 내 오랜 방황속에
당신과 함께 했던 시간들 잊혀져가네
수많았던 나의 한숨도 메말랐던 나의 눈물도
모두다 내려놓고 주께 돌아가
언제나 기다리시는 따스한 주의 품으로
한숨도 눈물도 내려놓고 돌아가 주님께 돌아가
방황은 끝이났지 주님의 품속에서
당신과 함께 할 시간이 나를 기다린다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