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erse_1
나는 무지 외로워. 난 때론 거친 테러범. 나태로워진 데먼 but! 태생을 잃은 게놈 wut!
때때론 내 태도를 한 테두리안에 맴돌도록 냅둬버린채 매번 제껴버려.
어색해져버린 세상과의 높아져버린 벽은 내버려둔채 백기를 들었네.
모든 것을 허튼 음모라 여기며 붙들어버린 합리화란 버릇. 나란 놈은 대체 누구일까? 오오
수백번 물어볼때마다 그대로 되물었네. 해답은 내 눈앞에 있다는데 불안했네
깨버려 내 걱정,근심. 쉽게할수록 버릇들지. 깊게 갈수록 물음만 늘어나 죽어라 되뇌어 묻지.
묶인 두손을 풀지 못하는건 자신. 부디 용기를 달라며 주님에게 성호를 긋지.
다신, 그누구에게도 기대지않아.
내 뜻대로 그대로 everyday. 그 누가 뭐래도 내 길을 걸어간다 난 bullet train.
Hook_
a-yo~OhOh~Hey~
I am. BulletTrain. It's On&On&On now.
Verse_2
하루지나 이틀지나 내게서 시간은 역시나 빠르게 가는데. 이렇게 죽음에 다다르는건 겁이나.
수없이 나를 덮친 밤. 거친 밖으로 나갈땐 뭐든게 낯설어. 문젠 다 썩어버린 맘속 자신감.
어짜피 내안에 갇힌 나를 사칭,하는 놈 때문에도. 맘대로 할수없는몸, 말을해도
아무도 믿어주지않는 밑도 끝도없이 다들 밀어내. 나를 미련해 보이는 멍청이로.
비교 불가능. 이런 날 이겨 극복하는 모습이 기록될 순간을. 날 비롯해 모두 목격하는
그때를 위해 일으켜가는 외로운 노력의 변화로 불어오는 바람의 결과를 숨죽인채로 지켜봐 들.
훔친 눈물을 숨기고 걸어가. 아직 풀지못한 두손을 묶인채로 걸어 묵묵히.
다신 그 누구에게도 기대지않아. 내 뜻대로 그대로 everyday. 그 누가뭐래도 내 길을 걸어간다 난 bullettrain.
Hook_
a-yo~OhOh~Hey~
I am. BulletTrain. It's On&On&On now.
Verse_3
어쨋든 외로운 배틀 겪게되는건 마찬가지. 날이갈수록 당연한 투로 부리는 투정 다 끝낫지.
나의 인생은 나의 것. 되찾길 원하면 움직여. 맨땅이래도 난 부딫혀 멈추지않아.
다신 그 누구에게도 기대지않아. 내 뜻대로 그대로 everyday. 그 누가뭐래도 내 길을 걸어간다 난 bullet train.
Hook_
a-yo~OhOh~Hey~
I am. BulletTrain. It's On&On&On no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