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처음 만나서 나도 몰래 (콩딱콩딱) 첫 눈에 반해버렸지 (kit me)
주말마다 만나고 너와 함께 있어서 너무 너무나 행복했지 (들썩들썩)
매일매일 전화에 이것저것 (시시콜콜) 별별 얘길 다했었지 (kit me)
나만 좋아한다고 사랑해주는 날들이 영원할 줄만 알았지
하지만 언제부턴가 네 맘이 자꾸 변해가
결국엔 딴 사람 곁에 서 있는 너를 본거야
난 정말 너무 슬퍼서 이렇게 널 찾아 와서는 믿을 수 없다고(정말)
거짓말이라고 (진짜) 울어버렸지만 (아잉)
"이젠 알아 네 마음이 변한걸 이젠 알아 날 떠나려 한단걸
이젠 정말 보내야만 한다고 잡을 수도 없다고 이제 다시는 볼 수 없다고"
"바보야 다 잊은거야 넌 나만 좋아할거라고 약속했잖아 허!
이제와서 네가 허! 나를 두고 네가 어떻게 딴사람 만날 수가 있어"
보고 싶은 마음에 전화하면 (뚜우뚜우)
하루 왠종일 통화중 요즘들어 약속은 왜 그렇게 많은지
얼굴조차 볼 수 없어 그렇게 언제부턴가 네 맘이 자꾸 변해가
결국엔 딴 사람 곁에 서있는 너를 보인거야
난 정말 너무 슬퍼서 이렇게 널 찾아 와서는 믿을 수 없다고(정말)
거짓말이라고(진짜) 울어버렸지만(아잉)
우 babe 이제는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