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얗게 웃는 너의 미소가 그렇게 아름다울 수 없어서
축복 받는 날 너의 날인걸 이렇게 웃고 있는 나
아직도 나의 주머니 속에 오래 전 널 위해 준비했었던
얇은 반지가 숨어있는데 널 향한 내 마음같이
- 후 렴 -
아주 조금 늦었을 뿐이었는데 너를 너무나 아껴서 그랬었는데
네겐 사랑일수 없는 내가 되어도 나는 좋은 친구로 너를 축복하
는걸
아주 많이 행복해야 되 난 언제까지나 마음 속 깊이 널 감추고
조금 아주 조금 멀리서 바라보며 닿을 없는 사람 널 위해 기도
할게
너를 많이 사랑해야 할
네 곁에 그 사람에게 마지막 부탁이 있어
그가 나였다면 내가 아껴줄 만큼 네게 잘 해주길
모두 행복만 주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