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헤어져야 했나요
너무도 사랑했던 님 인데
창가에 촛불이 우네요
내 가슴에 내 마음에
빗물처럼 흘러내리네요
그렇게 행복했던 날들이
이제는 빗물되어 흐르네
촛불처럼 타오르네
그렇게 헤어져야 했나요
너무도 사랑했던 님 인데
이렇게 잊을 수는 없어요
우리는 사랑했던 연인인데
그렇게 헤어져야 했나요
너무도 사랑했던 님 인데
창가에 촛불이 우네요
내 가슴에 내 마음에
그렇게 헤어져야 했나요
너무도 사랑했던 님 인데
이렇게 잊을 수는 없어요
우리는 사랑했던 연인인데
그렇게 헤어져야 했나요
너무도 사랑했던 님 인데
창가에 촛불이 우네요
내 가슴에 내 마음에
내 가슴에 내 마음에
빗물처럼 촛불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