名もない花には名前を付けましょう
(나모나이하나니와나마에오츠케마쇼-)
이름도 없는 꽃에는 이름을 붙여주자
この世に一つしかない
(코노요니히토츠시카나이)
이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冬の寒さに打ちひしがれないように
(후유노사무사니우치히시가레나이요오니)
겨울의 추위에 의기소침해지지않도록
誰かの声でまた起き上がれるように
(다레카노코에데마타오키아가레루요오니)
누군가의 목소리로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土の中で眠る命のかたまり
(츠치노나카데네무루이노치노카타마리)
땅속에서 잠드는 생명의 덩어리
アスファルト押しのけて
(아스화르토오시노케테)
아스팔트를 밀어젖히고
会うたびにいつも 会えない時の寂しさ
(아우타비니이츠모 아에나이토키노사미시사)
만날때마다 언제나 만날 수 없는 시간의 외로움을
分けあう二人 太陽と月のようで
(와케아우후타리 타이요-토츠키노요오데)
서로 나누는 두사람은 태양와 달 같아
実のならない花も 蕾のまま散る花も
(미노나라나이하나모 츠보미노마마치루하나모)
열매가 되지않는 꽃도 봉오리인채 지는 꽃도
あなたと誰かのこれからを
(아나타토다레카노코레카라오)
당신과 누군가의 앞으로를
春の風を浴びて見てる
(하루노카제오 아비테미테루)
봄바람을 맞으며 보고있어
桜の花びら散るたびに
(사쿠라노하나비라 치루타비니)
벚꽃잎들이 질때마다
届かぬ思いがまた一つ
(토도카누오모이가 마타히토츠)
전해지지않는 마음이 또 하나
涙と笑顔に消されてく
(나미다토에가오니 케사레테쿠)
눈물과 웃는얼굴로 지워져가
そしてまた大人になった
(소시테마타 오토나니낫타)
그리고 다시 어른이 되었어
追いかけるだけの悲しみは
(오이카케루다케노 카나시미와)
쫓아갈 뿐인 슬픔은
強く清らかな悲しみは
(츠요쿠키요라카나 카나시미와)
강하고 맑은 슬픔은
いつまでも変わることの無い
(이츠마데모 카와루코토노나이)
언제까지나 변하지않아
無くさないで 君の中に 咲く Love…
(나쿠사나이데 키미노나카니 사쿠 Love…)
잃지말아줘 네 안에 피는 Love…
街の中見かけた君は寂しげに
(마치노나카미카케타 키미와사미시게니)
거리안에서 발견한 너는 외로운듯이
人ごみに紛れてた
(히토고미니 마기레테타)
인파에 휩쓸려있었어
あの頃の澄んだ瞳の奥の輝き
(아노코로노 슨다 히토미노오쿠노카가야키)
그 시절의 맑은 눈동자속의 빛
時の速さに汚られてしまわぬように
(토키노하야사니요고라레테시마와누요오니)
시간의 빠르기에 더럽혀져 버리지 않도록
何も話さないで 言葉にならないはずさ
(나니모하나사나이데 코토바니나라나이하즈사)
아무것도 말하지말아줘 말로는 안될거야
流した涙は雨となり 僕の心の傷いやす
(나가시타나미다와아메토나리 보쿠노코코로노키즈이야스)
흘린 눈물은 비가되어 나의 마음의 상처를 치료해주네
人はみな 心の岸辺に
(히토와미나 코코로노키시베니)
사람은 모두 마음의 낭떠러지에서
手放したくない花がある
(테바나시타쿠나이 하나가아루)
손에서 놓고싶지 않은 꽃이 있어
それはたくましい花じゃなく
(소레와타쿠마시이하나쟈나쿠)
그것은 힘찬 꽃이 아니라
儚く揺れる 一輪花
(하카나쿠유레루 이치린카)
덧없이 흔들리는 일륜화(해바라기)
花びらの数と同じだけ
(하나비라노카즈토오나지다케)
꽃잎들의 수와 똑같은만큼
生きていく強さを感じる
(이키테유쿠츠요사오칸지루)
살아가는 강함을 느껴
嵐 吹く 風に打たれても
(아라시 후쿠 카제니우타레테모)
폭풍이 불어 바람을 맞더라도
やまない雨は無いはずと
(야마나이아메와나이하즈토)
그치지않는 비는 없을거라고
桜の花びら散るたびに
(사쿠라노하나비라치루타비니)
벚꽃잎들이 질때마다
届かぬ思いがまた一つ
(토도카누오모이가마타히토츠)
전해지지않는 마음이 또 하나
涙と笑顔に消されてく
(나미다토에가오니케사레테쿠)
눈물과 웃는얼굴로 지워져가
そしてまた大人になった
(소시테마타오토나니낫타)
그리고 다시 어른이 되었어
追いかけるだけの悲しみは
(오이카케루다케노카나시미와)
쫓아갈 뿐인 슬픔은
強く清らかな悲しみは
(츠요쿠키요라카나카나시미와)
강하고 맑은 슬픔은
いつまでも変わることの無い
(이츠마데모카와루코토노나이)
언제까지나 변하지않아
君の中に 僕の中に 咲く Love…
(키미노나카니 보쿠노나카니 사쿠 Love…)
네 안에 내 안에 피는 Love…
名もない花には名前を付けましょう
(나모나이하나니와나마에오츠케마쇼-)
이름도 없는 꽃에는 이름을 붙여주자
この世に一つしかない
(코노요니히토츠시카나이)
이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冬の寒さに打ちひしがれないように
(후유노사무사니우치히시가레나이요오니)
겨울의 추위에 의기소침해지지않도록
誰かの声でまた起き上がれるように
(다레카노코에데 마타오키아가레루요오니)
누군가의 목소리로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