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눈엔 어둠만이 가득하고 나의 갈길 몰라 헤매 일 때
한 나사렛 사람
어둡던 내 삶에 당신이 다가와 내 눈을 어루만지자.
찬란한 밝은 빛이
태어나 처음 보는 빛으로 내 몸 그리고 마음을 비추고
인자한 얼굴 나를 바라보고 있었네 그 분은 예수
후렴)하나님의 아들 그 분을 만났네
이 땅위에 오신 전능하신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 분을 만났네
내 몸은 죄로 인해 썩어져 가고 사람들은 모두 날 외면할 때
한 나사렛 사람
모든 이가 피하던 날 살며시 잡아준 당신의 손.
인자한 목소리로
내 속에 평안이 가득해 새로운 나로 다시 태어난 듯 해.
나의 몸을 깨끗하게 하여 주셨네 그 분은 예수
하나님의 아들 그 분을 만났네
이 땅위에 오신 전능하신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 분을 만났네
그 영광 버리고 낮고 낮은 이곳에 나를 찾아오신 분
하나님의 아들 그 분을 만났네
이 땅위에 오신 전능하신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 분을 만났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