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번도 쉬웠던 적은 내겐 없었지
똑같은 하루를 새롭게 보는 일
매일 무료한 일상 그 속에 갇혀
어디로 갈지도 몰랐었던 나
그때 다가왔던 신비로운 너의 그 모습
내 맘 설레기엔 너로 충분한 거야
어딘지 모르게 또 두근대는 나의 이 마음
이미 내겐 넌 사랑이 된 거야
수줍게 건넸었던 멋쩍은 인사가
너의 맘도 두드리고 있나 봐
또 환하게 웃는 너의 행복한 미소가
앞으로 우리 미래가 될 거야
이제 두 손을 잡고 함께 걷는 길
특별한 하루가 매일이 된 거야
눈빛만 보아도 내 맘을 아는 게
마치 네가 내가 된 것만 같아
가끔 다투고 또 짜증 내는 너의 모습도
내겐 소중한 순간 그뿐인 거야
어딘지 모르게 또 설레이는 나의 이 마음
이미 내게 넌 전부가 된 거야
힘들게 버텨왔던 나의 하루가
너로 인해 모두 변한 것 같아
또 환하게 웃는 너의 행복한 미소가
앞으로 우리 매일이 될꺼야
때론 너에겐 너무 힘겨운 하루 속에
지쳐 쓰러질 때도
너를 웃게 해 줄 위로의 멜로디
널 위해 불러줄게 지금처럼
힘들게 버텨왔던 너의 하루가
나로 인해 가득 미소 짓도록
또 환하게 웃는 저기 빛나는 별처럼
매일 우리도 빛나게 될 거야
힘들게 버텨왔던 나의 하루가
너로 인해 모두 변한 것 같아
또 환하게 웃는 너의 행복한 미소가
앞으로 우리 매일이 될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