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고 싶은 기억들
잊고 싶지만 절대
지워지지 않는
찌그러진 내 모습
캄캄한 어둠
그 속에 난 갇혀 있어
눈을 감으면 울고 있는
내가 보이고
눈을 감으면 쓰러질 듯한
내가 보이고
떨쳐내려 할수록
더 깊어져만 가는 상처
아니라고 할수록
더 선명해져만 가는 기억
눈을 감으면 울고 있는
내가 보이고
눈을 감으면 쓰러질 듯한
내가 보이고
떨쳐내려 할수록
더 깊어져만 가는 상처
아니라고 할수록
더 선명해져만 가는 기억
떨쳐내려 할수록
더 깊어져만 가는 상처
아니라고 할수록
더 선명해져만 가는 기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