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없이 살아온 이 몸
눈물을 감추고서
타국의 하늘아래
외롭게 살았어요
비바람이 휘몰아치면
고향생각 사무쳐
오늘도 가고싶은
머나먼 고향
언젠가는 찾아가리
어머니 나라
꿈속에 보이네
그리워라 조국산천
하늘마저 낯설은 타향
외로움 스며드는
싸늘한 이 거리를
언제나 헤매었소
별이 뜨면 오늘 밤도
옛 생각에 사무쳐
눈감고 그려본다
그리운 고향
언젠가는 찾아가리
어머니 나라
꿈속에 보이네
그리워라 조국산천
이름없이 살아온 이 몸
눈물을 감추고서
타국의 하늘아래
외롭게 살았어요
비바람이 휘몰아치면
고향생각 사무쳐
오늘도 가고싶은
머나먼 고향
언젠가는 찾아가리
어머니 나라
꿈속에 보이네
그리워라 조국산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