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리에 어둠내리고
또 하루가 지나가면
차라리 울 것만 같아
이렇게 시간은 흘러만 가고
세상도 변해가는지
눈물이 나오질 않아
지나간 어린 시절의
아름답던 기억들이
하나 둘 사라져가고
가만히 비워둔 마음속으로
밀려오는 긴 외로움
이제는 견딜 수 없어
소중했던 지난날의 작은 꿈들이
하나 둘 씩 변해가도
이제 와서 무슨 말을 할 수 있을까
나 이제와 어른이 된 걸
음악이 나에게 있어
전부라 할 순 없지만
고독을 가릴 수 있어
그것이 이제와 생각해보니
또 다른 시작이었네
살아온 나의 인생아
소중했던 지난날의 작은 꿈들이
하나 둘 씩 변해가도
이제 와서 무슨 말을 할 수 있을까
나 이제와 어른이 된 걸
음악이 나에게 있어
전부라 할 순 없지만
고독을 가릴 수 있어
그것이 이제와 생각해보니
또 다른 시작이었네
살아온 나의 인생아
살아온 나의 인생아
살아온 나의 인생아
살아온 나의 인생아
살아온 나의 인생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