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 옛날 어느 마을엔
눈부시게 멋진 남자가 살았죠
여잔 서툰 마음에 다가갈 수 없어요
바보처럼 웃어요
멀어져 작아진 그대 바라보며
항상 웃고 있어요
내 맘은 별빛 따라서 그대 곁에
머물러 있어요
비 내리는 날에는 그댈 생각해요
오늘따라 많이 보고 싶어요
사랑한다 말해요 꿈이라도 난 좋아요
내 품에 꼭 안아 줄래요
그대 멀리 떠나면 내게 다시 돌아올
그 길목엔 항상 내가 있죠
우우~
사랑한다 말해요 꿈이라도 난 좋아요
내 품에 꼭 안아 줄래요
잃어버린 사랑은 시와 노래되어
나의 맘에 항상 간직할게요
꺼져버린 별빛에 바라본 그댄 없지만
내 품에 꼭 안아 줄래요
언제나 넌 내 사랑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