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고 예뻤던 그때
어릴 적 소녀는
예쁜 엄마가 되고
늘 장난만 쳤었던
개구쟁이 소년은
멋진 아빠가 됐네. 음~
난 어른이 되면 멋진 사람 되어
세상 어디든 다 가볼 거라고 (워~어)
좁은 골목길에 그려놓은 많은 꿈들
아직 선명히 가슴에 남아있네
젊은 날엔 젊음으로
뜨거운 가슴에 기대 울죠
세상 가장 푸르른 그대 멋진 파도처럼
맘껏 소리쳐봐요
어린 시절 간직한
그 꿈을 오늘도 노래 불러요
겨울 지나 봄이 오는 그날 비로소
나의 꽃을 피우리라
엄마가 된 소녀는
오늘도 꿈을 꾸네
어릴 적 동화처럼
아빠가 된 소년도
마법사를 꿈꾸네
매일 주문을 하네. 음~
젊은 날엔 젊음으로
뜨거운 가슴에 기대 울죠
세상 가장 푸르른 그대 멋진 파도처럼
맘껏 소리쳐봐요
어린 시절 간직한
그 꿈을 오늘도 노래 불러요
겨울 지나 봄이 오는 그날 비로소
나의 꽃을 피우리라
젊은 날엔 젊음으로
뜨거운 가슴에 기대 울죠
세상 가장 푸르른 그대 멋진 파도처럼
맘껏 소리쳐봐요
어린 시절 간직한
그 꿈을 오늘도 노래 불러요
겨울 지나 봄이 오는 그날 비로소
나의 꽃을 피우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