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erse 1)
지금 나 나 나 나 나 나 my 마음과 머리 속 어느 곳 어디서
꽉 찬 널 향한 내 마음 벅차 터질 듯한 가슴
아주 오랜 동안을 내 안에 매일마다 네 얼굴을 생각해
너만 바라보면 난 심각해 천천히 생각을 해 보자 침착해
혹시나 짝이 있지는 않을까 그대 너무나 걱정만 쌓여가 그래
이리저리 딱히 달리 생각해봐도 머리만 아파 답이 안 나온다고
하 하 하 하 하지만 역시 나도 남자가 있다 해도 걱정하고
잠도 오지 않는 밤도 홀로 지새운 수많은 밤들
(Chorus)
오~ 늘 만나서 나의 마음을 보여줘야 할까
오~ 직 나의 마음에는 항상 너 뿐이라고 말이야
하지만 두려워...
(Verse 2)
항상 그렇게 망설이던 나 이젠 고백을 하고 싶어 난
모든 준비는 끝나버렸어 더 이상은 고민하며 지낼 수 없어
잘못돼 버릴 수 있다는 걸 알아 나를 돌아봐줘 그대여 나를 돌아봐봐
가만히 있을 수만은 없잖아 아무것도 못 해볼까봐 두렵잖아
이제 나 용기를 내겠어 네 마음을 빼앗기 위해서
널 위해 뭐든지 하겠어 나 지금 너에게로 가겠어
brrrr~ 불안함에 떨려 너를 위해 자존심 따위는 버려
용감하게 정면으로 부딪혀 보겠어 남자답게 당당히 서겠어
(Chorus)
오~ 기를 길가 옆 골목에서 기다리고 있어
오~ 고 있어 저기 but 갑자기 머리가 복잡해
이렇게 복잡해!!!
(Verse 3)
하늘이 무너져 내리는 기분 산산조각 난 내 마음 지금
두 발로 서 있기도 힘든 너무 어질 어지러워 숨 가쁜
영영 두 번 다신 볼 수 없단 걸 꺼내기 싫은 말 한마디 "안녕"
너무나도 아픈 이 마음 꼭 쓰러져 버릴 것만 같은
너의 그런 표정 난 처음 봤어 그런 차가운 목소리 들어 봤어
다시다시 내게로 다시 두 번 다시 보기 싫어
너무 많이많이 좋아했던 내게 아픔이 커
똑똑히 알았지 너의 이상형 그건 결코 내가 절대 아니란 걸
평생 기억에 남을 지금 내 눈엔 눈물
(Chorus)
오~ 만하기만 한 너의 그 작고 예쁜 얼굴
오~ 늘 일은 결코 나는 잊을 수가 없을 거야
오~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