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득히 멀어진
멈춰진 눈동자 처럼
아픈 순간 같은건
그건 그리움이라
언제나 그렇듯
슬픔은 나의것이라
더이상 가둘수 없는
더 깊은 이별이어라
그대는 아직도 그자린가요
아스라이 멀어지는 시간을 잡고 싶지만
난 또 제자리에 머물러요
그대의 뒷모습도 이미
헤져가
창가에 스미는
새벽을 세어보아도
헤아릴수도 없는건
더 깊은 사랑이어라
그대는 아직도 그자린가요
아스라이 멀어지는 시간을
돌아올까요
미련했던 나의 사랑이 그대만이
이제는 볼수 있나요
아득하게 멀어지는 시간을 잡고 싶지만
난 또 제자리에 머물러요
바람에 스치는 눈물을 세어보아도
어찌 할수 없는것이라
부질없는 그
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