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워도 지울 수가 없던 사랑이
숨 쉴때 마다 차올라 그대를 떠나보낸
날 원망하죠 버려도 버릴 수가 없던
추억이 울고 있죠 이별을 잊은채로 그댈 찾네요
내 욕심이 피워낸 상처 가득 하네요
눈물에 못난 그리움만 자라나 내 가슴은
또 이별을 자꾸 잊어요 그대 없이도 그대를
사랑하죠 부족했던 모자란 내 사랑에 살던
그대 힘겹게 밀어내던 아픈 내맘 아나요
지워도 지울 수가 없던 사랑이
숨 쉴때 마다 차올라 그대를 떠나보낸
날 원망하죠 버려도 버릴 수가 없던
추억이 울고 있죠 이별을 잊은 채로 그댈 찾네요
내 차가운 눈물이 기억하고 있네요
추억에 못난 아쉬움만 자라나 내 사랑은
또 지독한 열병 같아요 낫지 못한채
이별을 앓고 있죠 한심했던 비겁한 내 변명에
울던그대 모질게 돌아섰던 아픈 내맘 아나요
잡아도 잡을 수가 없던 얼굴이
눈 뜰때 마다 보여요 서럽게 울고있던
그대 얼굴이 불러도 부를 수가 없던 입술이
말을하죠 사랑해 널사랑해 혼자 말하죠
안쓰런 내 사랑이 떠나 가네요
한 번 더 보고 싶은데 서둘러 돌아서던
날 용서해요 지워도 지울 수가 없던 사랑에
조금만 더 이별을 잊은 채로 살아갈께요.♤
눈을 감으면 그대가 그립습니다 。(얀♡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