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그런거 처럼 매일 아침 눈뜨면
그댈 먼저 찾네요~~
내 등뒤에 항상 나를 기대어 잠든
그대 있는거 같아~~
가끔은 난 길을 걷다 멈추곤 하죠
그대가 나를 부른거 같아
화난 얼굴로 되돌아 그댈 찾아봐도
차가운 바람만이 날 스쳐가네요
자꾸 잊어버리죠 그대 떠나갔음을
왠지 뒤돌아 보면 있을것만 같아서
아직 고칠순 없죠 미련한 내맘이
자꾸 바보처럼 그대 떠나간걸 안 믿어서
취한밤 그대가 문득 보고싶을땐
어느세 전화길 꺼내죠~~
잠시 하나둘 그대 번호를 찾아봐도
끝내 찾지 못하고 난 고갤 숙이죠
자꾸 잊어버리죠 그대 떠나갔음을
왠지 뒤돌아 보면 있을것만 같아서
아직 고칠순 없죠 미련한 내맘이
자꾸 바보처럼 그대 떠나간걸 믿지 않아서
나 하지만 그대 나를 떠나 보낸걸
잠시 잊는 순간이 제일 행복한걸요
아직도 나 그대를 잊지 못해
자꾸 잊어버리죠 그대 떠나갔음을
왠지 뒤돌아 보면 있을것만 같아서
아직 고칠순 없죠 미련한 내맘이
자꾸 바보처럼 그대 떠나간걸 몰라~~
─━♥ㅂi의발zr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