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삶 내가 사랑하는 것들
추억으로 남아 하얀 재가 돼 사라져
사랑했던 삶 내가 사랑했던 것들
추억으로 남아 하얀 재가 돼 사라져
버림받은 거 뻔뻔하게 살아
아름다운 이별 그딴 말은 안 믿어
믿었었는데 악마한테 다 팔아
너를 믿는 건 심장을 바꾼 거
I came from a strange place,
and you welcomed me
I thought we were friends,
but our attitudes changed
and we had to move away
신은 안 믿을 거라 말했지만
중학교 땐 믿었어 심장이 아파
친구는 나를 등졌고
하나 남은 친구에게 맘을 줬어
지난밤들은 싹 잊어 손목에 족쇄를 풀어
새로운 이름을 지어 x같은 기억에 묶여
버림받은 거 뻔뻔하게 살아
아름다운 이별 그딴 말은 안 믿어
믿었었는데 악마한테 다 팔아
너를 믿는 건 심장을 바꾼 거
사라지기를 원해 좋은 추억도 보내
사라지기를 원해 좋은 추억도 보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