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한다 나에게 몹쓸 말
사랑한다 시리고 차가운 말
눈이 닳토록 울어 보며
그제서야 지워 지는 말
이렇게 불러도 소리없이 사라지는
흔적없이 감춰지는~~
나쁘고 몹쓸말~~난 그렇죠
그대없이 살아가도 사랑이란 말만 하는~~
바보가 되 버린거죠..그대 이제~~
그렇게 또 지옥같은 하루를
보낸뒤에 남겨진 내 슬픔
언제쯤 잊으려나 그댈~~
언제쯤 잊게 되려나
다짐도 소망도 그대 앞에 무릎꿇고
사랑하고 싶다 하는~~내가 미워져도
늘 이대로 그대 없이 사랑하는
미친척 혼자 사랑하는~~
버릇 키우고 있는걸 그대 보며~~오워예
후회 뿐이라도 허된 욕심이
나를 감싸줄꺼야~~
죽어도 죽어서도 못할사랑을~~
하고 있을테니까~~
이렇게 불러도 소리없이 사라지는
흔적없이 감춰지는
나쁘고 몹쓸말~~난 그렇죠
그대없이 살아가도 사랑이란 말만 하는~~
바보가 되 버린거죠..그대 이제~~
─━♥ㅂi의발zr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