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 하나, 그 밤

주찬 (골든차일드)
앨범 : 세자가 사라졌다 OST Part. 5 : 별 하나, 그 밤
작사 : 한경수, 룩원 (LOOGONE)
작곡 : 한경수, 룩원 (LOOGONE)
편곡 : 룩원 (LOOGONE)
가끔은 생각이 나
별거 없지만 아름답던 추억
너라서 모든 것이 좋았던
우리만의 배경이 된 그곳
별빛이 내린 밤에 손끝에 닿는 바람
왼손에는 꼭 잡은 두 손
밤새도록 안고서 완벽히 행복했던 날
별 하나에 약속했었던 그 밤
계절이 지나가던 그 밤
소근대다 아침이 밝았던 그날
투닥거리던 다툼도 그리운 마음들
부어버린 네 눈이
귀여워서 웃었던 그때 우리가 생각나
포근한 바람마저 우리를 안아주던 그날
별 하나에 약속했었던 그 밤
계절이 지나가던 그 밤
소근대다 아침이 밝았던 그날
투닥거리던 다툼도 그리운 마음들
태양보다 뜨겁던 사랑도 끝나고
겨울처럼 식어버렸던 우리
꽤 오랫동안 많이 아파했고
되돌리고 싶었던 날들
내 마음이 이렇게 큰 줄 모르고
네 손을 놔버렸나 봐
별 하나에 남겨진 우리 약속
그리울 때마다 올려봐
밤새도록 널 부르던 지난날들
이젠 추억이 돼버린 그리운 마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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