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없는 길 위에 서 있어
수많은 날들이 지나가도
포기란 단어는 잊었어
내 앞에 놓인 길을 따라가
멈추지 마라, 나의 꿈을 향해
어떤 어려움도 두렵지 않아
이 길 끝에 닿을 때까지
난 나의 길을 걸어가겠어
높은 산이 나를 막아도
거친 바람이 날 흔들어도
내 마음 속 깊은 곳에서
힘찬 목소리가 들려와
멈추지 마라, 내 앞의 도전들
두려움 없이 맞서볼 거야
이 길 끝에 서게 될 때
난 내 꿈을 이루고 말 거야
때론 지쳐서 쓰러질지라도
결코 멈추지 않을 거야
내 안의 용기를 깨워
다시 한 번 일어서면 돼
멈추지 마라, 나의 길을 향해
더 이상 두려울 건 없어
이 길 끝에서 내가 서 있는
그날을 위해 달려가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