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하루가 벌써 끝나고 있네요
요즘 내가 어떻게 사는지 몰라요
좋은 옷을 입어도 편한 친구를 만나도
세상에 즐거운 일이 하나도 없네요..
더 좋은 사람 만나려는 거라고
오히려 더 잘된 일인지 모른다고
약속이나 한듯이 사람들이 하는 말
하나도 고맙지가 않았어요..
보고 싶어서 너무 보고 싶어서
나는 죽을것 같이 너무나 아파요..
사랑하면 사랑하면
나 얼마나 사랑하면 이럴까요
온세상이 그대라서
아무데도 못가도..
고마워요 고마워요
다 그래요 이말조차 모자라네요
눈물나게 눈부신 추억들울 선물한 그대..
더 많이 미워지면 어떡하냐고
추억마저 멈춰버리는건 싫다고
여기까진거라고 그대 내게 했던 말
하나도 들리지가 않았어요..
그댄 몰라요 그댄 너무 몰라요
이렇게 아픈것도 사랑이라는 걸..
사랑하면 사랑하면
나 얼마나 사랑하면 이럴까요
온세상이 그대라서
아무데도 못가도..
고마워요 고마워요
다 그래요 이말조차 모자라네요
눈물나게 눈부신 추억들울 선물한 그대..
아직 나 못해준게 너무 많아서
그댈 편히 보낼 수 없나봐요..
사랑해서 사랑해서
날 얼마나 사랑해서 그랬나요
헤어지잔 말하려고 얼마나 울었나요..
미안해요 미안해요
다 그래요 내가 모두 잘못했어요
그대 마음 언제나 너무 늦게 헤어리네요...
【그대가 행복하면、나도 행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