悲しいことがあると 開く皮の表紙
(카나시- 코토가 아루토 히라쿠 카와노 효-시)
슬픈 일이 있으면 펼치는 가죽 표지
卒業寫眞のあの人は やさしい目をしてる
(소츠교- 샤신노 아노 히토와 야사시- 메오 시테루)
졸업사진의 그 사람은 상냥한 눈을 하고 있어요…
町でみかけたとき 何も言えなかった
(마치데 미카케타 토키 나니모 이에나캇타)
거리에서 봤을 때, 아무말도 할 수 없었어요
卒業寫眞の面影が そのままだったから
(소츠교- 샤신노 오모카게가 소노마마닷타카라)
졸업사진의 모습이 그대로였었기에…
人ごみに流されて 變ってゆく私を
(히토고미니 나가사레테 카왓테 유쿠 와타시오)
인파에 휩쓸려 변해가는 나를
あなたはときどき 遠くでしかって
(아나타와 토키도키 토-쿠데 시캇테)
그대는 때때로 멀리서 나무랬죠…
話しかけるように ゆれる柳の下を
(하나시카케루요-니 유레루 야나기노 시타오)
말을 걸려고, 흔들리는 버드나무 아래를
通った道さえ 今はもう電車からみるだけ
(카욧타 미치사에 이마와 모- 덴샤카라 미루다케)
거닐었던 길조차도 지금은 이제 전철에서 바라볼 뿐…
あの頃の生き方を あなたは忘れないで
(아노 고로노 이키카타오 아나타와 와스레나이데)
그 시절의 살아가는 법을 그대는 잊지 말아요
あなたは 私の靑春そのもの
(아나타와 와타시노 세-? 소노모노)
그대는 내 청춘, 그 자체…
人ごみに流されて 變ってゆく私を
(히토고미니 나가사레테 카왓테 유쿠 와타시오)
인파에 휩쓸려 변해가는 나를
あなたはときどき 遠くでしかって
(아나타와 토키도키 토-쿠데 시캇테)
그대는 때때로 멀리서 나무랬죠…
あなたは 私の靑春そのもの
(아나타와 와타시노 세-? 소노모노)
그대는 내 청춘, 그 자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