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에서는 너를 위한 눈이 내리고
내 눈에서는 널 잃은 눈물이 흘러
그럴때마다 가만히 날 안아주었던
니 몸의 온기가 느껴지질 않아..
널 보내야했던 내 맘이
나를 두고 떠난 너와 같겠니
울지말고 너를 보내달라는 편지에
벌써 눈물이 나 나 어떻게 해요..
하늘아 날 날 도와줘
그녀에게 날아갈 수 있도록
이 깊은 슬픔이 가 닿는다면
부디 잠시만 날갤 달아주렴 내게..
널 잊기위한 눈물들이
니가 떠난 그날보다 많겠니
그대 잠든 이곳 잊지못한 내 기억이
가득차 올라 날 더 힘들게 해요..
하늘아 날 날 도와줘
그녀에게 날아갈 수 있도록
내 깊은 눈물이 마를때까지
아주 잠시만 그 자리에..
하늘아 날 날 도와줘 오 제발
이 슬픔이 닿는다면
부디 잠시만 날개를 달아줘...
【 우리는 、마음으로 만났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