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 자꾸 기억나겠지
희미한 그대 목소리
사랑합니다 수줍던 그 고백을..
그대 사진 꺼내보다가
눈물이 나도 울수가 없어요
이런 내 모습 그대께 들킬까봐
난 오늘도 웃네요..
그대에게 난 해준게 없는데
이 미소와 눈물밖엔
그래도 이런 날 사랑했나요
그대여 사실은 고마워 이미
처음만난날부터 그댈
사랑해왔다는걸..
애써 모두 잊은척해도
나에 눈엔 아직 그대만 보여요
꿈이 아닐까 아무리 물어보아도
늘 미소만 짓네요..
그대에게 난 해준게 없는데
이 미소와 눈물밖엔
그래도 이런 날 사랑했나요
그대여 사실은 고마워 이미
처음 만난날부터 그댈..
그대에게 난 오 그대여
그대를 난 사랑해요
그대여 고마워
처음 만난날부터 사랑해...
【 우리는 、마음으로 만났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