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엔 어색 했던 우리가
이제는 다정한 연인이 됐어
짧지도 길지도 않은 시간
내 곁에서 웃어 준 넌 너무 고맙다
넌 무뚝뚝한 성격에 툴툴 되지만
사진속 니 모습 때 묻는다
표현도 잘못 하는 내가
정말 나도 싫어서
이노래로 네게 말하고 싶다
항상 말 못하고 감추면
이젠 부르지 않을께
그럴수록 니가 더 힘들테니까
두근두근 뛰는 내 심장이
살아나는 시간은
날 보며 니가 웃어 보일테야
다 알지만 나도 느꼈었지만
맘 처럼 쉽게 되지가 않아
고쳐 볼께 노력해 볼께
함께 웃을수 있게
니가 있어야 웃는 나니까
항상 말 못하고 감추면
이젠 부르지 않을께
그럴수록 니가 더 힘들테니까
두근두근 뛰는 내 심장이
살아나는 시간은
네 곁에서 내가 웃어 보일테야
미안 하단 그런 흔한 말
널 힘들게 하는 말
다시 하지 않게 나 노력 해볼께
니가 곁에서 있고 있어서
살수 있는 나잖아
이젠 널 보며 내가 웃어 보일께
그 고마움 항상 잊지 않을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