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을 마셔도 소리내 불러 보아도
볼수가 없죠 만지지도 못 하죠
잊을려고 해봐도 아직 나 울고 있나요
너를 보고 싶다고
하루 또 하루 멍하니
니 사진 봐라만 보다
나도 모르게 눈물이 흘러
한번 한번만
다시 희망 돌려 내게 온다면
널 내 곁에 널 내 품에 하루만
잊혀지겠죠 시간이 흘러고 나면
아픈 지금 처럼 그럴수 있겠죠
참아 보려해봐도 자꾸 눈물이 흘러죠
어떻게 해야 하나요
하루 또 하루
아무렇지 않은 듯이 참아도
나도 모르게 눈물이 흘러
한번 한번만
다시 너에게 돌아 갈수 있다면
니 곁에 니 품에 하루만
잊어줘야 하겠죠 (그댈 잊어야 하겠죠)
다음 세상에 우리 다시 만날수 있을까요
하루 또 하루 멍하니
이리 사진 봐라만 보다
나도 모르게 눈물이 흘러
한번 또 한번만
다시 희망 돌려 내게 온다면
널 내 곁에 내 품에 하루만
한번 한번만
다시 너에게 돌아 갈수 있다면
니 곁에 니 품에 하루만
니 곁에 니 품에 하루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