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에겐 그런 사람 있나요? 봄날의 햇살 같은 미솔 짓는.
멍하니 앉아서 생각만 하여도 미소가 번지는 그런 사람.
나에게는 그런 사람 있죠. 유난히 힘들었던 하루, 노을 진 저녁에
전화기 너머의 목소리만으로 위로가 돼 주는 예쁜 그런 사람
Oh~
그대에겐 그런 사람 있나요? ‘우리’란 말의 뜻을 알게 해준.
힘겨운 세상에 무너져 있는 날 가만히 안아준 그런 사람.
나에게는 그런 사람 있죠. 몇 번을 “보고 싶다.” 말해도, “사랑해.” 말해도
언제나 따스히 끄덕여주면서 나도 그렇다고 해준 사람.
Oh 그런 사람 Oh 그런 사람 Oh 그런 사람 Oh 그런 사람
가끔 나도 그 사람에게 Oh 그런 사람일까
생각해보면 자꾸만 나는 부족한 것 같아
미안한 마음이 드는 걸
이런 생각을 할 때면 “바보 같다” 말하고 내 머릴 쓸어 넘겨 주죠.
난 충분하다고, 너무 고맙다고 그렇게 말해준 예쁜 나의 사랑.
Oh 그런 사람 (내가 너무) Oh 그런 사람 (자랑을 했나 봐요) Oh 그런 사람 (좋은 걸 어떡해)
Oh 그런 사람~
●─╂─Φ▶ ★ ▩▣ 쁘띠에의 발칙한 n6n6 ▩▣ ★ ◀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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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Φ▶ ★º♡º사랑해^&^행복해 ♣ º♡º ★ ◀Φ─╂─●
2013.05.27 (별빛따라 달빛따라 내 가슴에 스미운 그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