뙤약볕 검은 창에 얼룩진 마음
님주신 숙제엔 사랑이란 없나요
슬픔은 바람에 주고
고통은 용서로 용서로 살라시네
알지 못한길
홀로설수 없어
해풍에 나를 맡기고
갈라놓을수 없는 사랑으로
꽃피는 봄을 그리며
희망으로 희망으로 오늘을 삽니다
굶주려 지친 멍들어 아픈
내영혼을 가르는 침묵속으로
2절
알지못한길 홀로 설수 없어
해풍에 나를 맡기고
갈라놓을수 없는 사랑으로
꽃피는 봄을 그리며
희망으로 희망으로 오늘을 섭니다
굶주려 지친 멍둘어 아픈
내영혼을 가르는 침목속으로
가르는 침묵속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