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와 너무 달라져 버린
상상조차 할 수 없던
오늘의 하루가 믿기지 않아
아무리 생각해도
우연히 너를 만난
그 날이 흐르고 또 흘러가도
눈을 가릴 수록 선명해지는
그 날의 그 모습
아무 말도 없이 내게 다가와
환하게 빛나던 그대의 미소
아직도 그 시간 그 마음 속에
고스란히 남아 있는 듯
지워지지 않는 그대 향기와
그댈 닮아 버린 나의 말투가
여전히 그대를 찾고 있는데
그댄 내 맘이 안보이나요
아슬하게 스쳐 지나가는
그대 모습을 바라보고 있던 나
시간이 갈수록
깊어만 가는 그날의 아쉬움
아무 말도 없이 내게 다가와
환하게 빛나던 그대의 미소
아직도 그 시간 그 마음 속에
고스란히 남아 있는 듯
지워지지 않는 그대 향기와
그댈 닮아 버린 나의 말투가
여전히 그대를 찾고 있는데
그댄 내 맘이 안보이나요
아슬하게 스쳐 지나가는
그대 모습을 바라보고 있던 나
시간이 갈수록 깊어만 가는
그날의 아쉬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