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서져 버린 날개는 이젠
어두운 곳에 나를 서라하고
무너져 버린 다리는 더는
지나지 못할 길을 향하네
지내야 할 시간이라며
진실 아닌 위로 뒤에 숨은
난 모르는 내 미래가 그려져
또 날 조이며
날 노리는 얘기들이
내 안에 깊이 박혀
변치 않는 걸 내 안에 남긴
그대만 바라보는 철없는 나를
데려가 주오
끝이 없이 펼쳐 내린 빛을
내게 약속 해주오
내게 주오
부서져 버린 날개는 이젠
어두운 곳에 나를 서라하고
무너져 버린 다리는 더는
지나지 못할 길을 향하네
난 모르는 내 미래가 그려져
또 날 조이며
날 노리는 얘기들이
변치 않는 걸 내 안에 남긴
그대만 바라보는 철없는 나를
데려가 주오
끝이 없이 펼쳐 내린 빛을
내게 약속 해주오
내게 주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