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많은 추억도
너와 나의 그 시간도
잊혀지지 않을 것 같았던
그 장소 ,너 의 숨결도
바라볼 수 있어서
믿어지지 않아서
내 눈은 보기만 하면서
내 맘은 흐느끼고 있어
여기까지, 내 사랑했던 시절아
너도 그만 내 손을 놓아줘
달콤한 기억에 남아있는
그 사람의 추억아 날 그만 놓아줘
여기까지 내 소중했던 그대여
이제 그만 내 맘을 놓아줘
그 사람의 흔적 따라 그려가는
나의 손가락아 이제 그만 멈춰줘
여기까지, 여기까지, 제발 그만
(간주)
여기까지
여기까지, 내 사랑했던 시절아
너도 그만 내 손을 놓아줘
달콤한 기억에 남아있는
그 사람의 추억아 날 그만 놓아줘
여기까지 내 소중했던 그대여
이제 그만 내 맘을 놓아줘
그 사람의 흔적 따라 그려가는
나의 손가락아 이제 그만 멈춰줘
여기까지, 여기까지, 제발 그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