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를 처음 봤을때.. 가난한 기도로 그댈 원했죠
끝이 아파진대도.. 나는 상관없다 했죠
잠시라도 날 그대가 그대가 사랑한다면...
그대와 사랑한후엔 난 다른 욕심에 밤을 지샜죠..
너무 행복해서 난..
다신 변치않을 맘을 나에게 달라고 했죠
그래서 난 이렇게 아파졌죠
참 많이 사랑하고 사랑받고 행복했고 끝나도 난
그대만 사랑하니까
다 이뤘는데 너무 아파요
숨을 쉴수가 없네요..
그대없이 난 바보예요..
세상을 다 가진듯 했죠
그대와 나 그때 우리였을때
너무 행복한뒤엔 아픔이 온다는 걸
왜 그때 난 몰랐을까요
다 준 만큼 이렇게 아픈거죠
참 많이 사랑하고 사랑받고 행복했죠
끝나도 난 그대만 사랑하니까
다 이뤘는데 너무 아파요
숨을 쉴수가 없네요..
그대없이 나 나 괜찮을까요
이렇게 아픈데도 또 살게 될까요
참 많이 사랑하고 사랑받고 행복했고
끝나도 난 그대만 사랑하니까
난 다른 기돌 했어야 했죠
죽도록 사랑하게는 말아 달라고
처음 그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