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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의 장벽 공격대

한모금 담배에 날리고 피묻은 주먹을 움켜쥐고서 사나이 한번살고 뒈지는 인생 순간의 망설임이 발목을 잡고 한숨쉬고 후회하며 망설이다가 너는 한발자욱 내딛지도 못하지 움켜진 주먹은 머리위로 너의 등뒤엔 언제나 우리가 있다 수많은 잡놈들이 주절대도 우리의 이름앞에 두려워 하리 서로의 어깨에 팔을 두르고 적들이 듣도록 발을 굴러라 우리의 견고한 철의

철의 장벽 공격대(Attacking Forces)

한모금 담배에 날리고 피묻은 주먹을 움켜쥐고서 사나이 한번살고 뒈지는 인생 순간의 망설임이 발목을 잡고 한숨쉬고 후회하며 망설이다가 너는 한발자욱 내딛지도 못하지 움켜진 주먹은 머리위로 너의 등뒤엔 언제나 우리가 있다 수많은 잡놈들이 주절대도 우리의 이름앞에 두려워 하리 서로의 어깨에 팔을 두르고 적들이 듣도록 발을 굴러라 우리의 견고한 철의

검은바다 : 갑판 위의 눈물 공격대

귀를 찢는 천둥소리 나를 깨우네어느 샌가 바닷물은 발을 적시네닻줄에 껴 팔을 잃은 나의 친구여술이 덜 깬 목소리로 내게 말하네몰아치는 비바람에 부러진 돛대구멍이 난 배 바닥은 물에 잠기고굶주림과 돌림병에 죽어나가니이제 그만 모든 것을 포기하자네비에 젖은 갑판위로 태양이 뜨면폭풍 치던 지난 날들 잊혀져 가네넘실 데는 파도위로 바람이 불면은~바람 속에 그...

Anthem 공격대

광무하는 칼날이 목아지를 스쳐도 승리의 기를 꽂고 소릴지르며 부딪히고 깨져도 아무는게 인생길 우리앞의 고통따윈 관심도 없다 쓸데없는 충고는 한귀로 흘려라 우리만이 정의고 너만이 옳다 자갈밭을 딛고서 가시길을 걸으며 고통들을 딛고 다시 일어설때 깃발 높이 들고서 승리의 기를 꽂으며 주먹을 높이 들고서 크게 소리지르며

오늘 하루도 공격대

닭목을 비틀든 아침핸 떠오르지에라 신발 보람찬 하루의 시작무거운 몸일으켜 차가운 새벽공기 마시며 하루를 여네어제와 같은 오늘 어제와 같은 일들전쟁같은 이 하루가 가기만을하루종일 시계나 보며오늘하루도땀흘리는 등뒤로 타오르는 석양빛에라신발 보람찬 하루의 마감이글대는 태양에 바싹탄 목구녕에오늘도 맥주를 붓네맥주나 홀짝데다여자나 힐끔데다깔아지는 눈알들을 치켜...

We Stand Proud Today 공격대

서쪽하늘 붉게 물든 노을 바라보며 뜨거웠던 함성을 등뒤로하고 친구여 모두함께 손을맞잡고 조용하고 낮은 목소리로 노래부르자 believe your friend believe your faith We stand proud today 그마음 변치 않기를~

Trench Bed 공격대

칠흙같은 어둠속에 흠뻑 몸을 적시듯 두려움없이 싸울 수 있기를눈먼듯한 어둠위에 환한 빛을 바르듯 두려움 없이 나아갈수있기를고단한 너의 몸을 뉘어 편히 쉴 수 있기를 네 어깨위의 짐을 덜고서작은 새소리에 깨지않는 저 사자처럼 잠든 네가 깨지않기를칠흙같은 어둠속에 흠뻑 몸을 적시듯 두려움없이 싸울 수 있기를눈먼듯한 어둠위에 환한 빛을 바르듯 두려움 없이 ...

오늘을 기억하자 공격대

잊지 말자 친구여 이 오늘이 결코 마지막은 아니니 크게 웃자 친구여 미련들과 후회들을 접어두고 언젠가 오늘의 이 술잔을 다시 부딪힐 날도 오겟지 같은 하늘아래 같은 비를 맞으며 오늘을 기억하자 함께 울고 웃던 시간들이 잇어 난 결코 후회하지않는다 함께 잔을 들고 건배하는순간 그저 말없이 웃기만 하지 언젠가 오늘의 이 술잔을 다시 부딪힐 날도 오겟지 같...

The Boxer 공격대

아직 괜찮아 시합은 안 끝났어아직 네게는 기회가 남아 있어기억해 우리가 흘린 땀들과연 무엇을 위해서 흘렸는지내가 보기엔 승패는 정해졌어벌벌 떨리는 저 자식 다리를 봐주먹을 들 만한 힘도 없잖아이제 나가서 크게 한방 먹이면 돼용감하고 당당하게 주먹을 들고널 비웃는 세상 향해 덤벼들어 부숴라네 앞을 막는 벽들은 무너뜨려피와 땀방울 흩뿌려진 바닥 위로뿌리가...

숙취의 전야 공격대

기나긴 하루 지나 어두운 밤이 내려오면 식지 않은 거리 위한 새 하루가 시작되네 내일 다시 태어나기 위해 내일 다시 후회하기 위해 첫차가 다닐 때까지 꼼짝없이 퍼마셔야 하네 요란하게 넘어지는 술잔 위로 목소리들 높아만 가네 마시게 친구여 오늘은 잊고 이 밤은 영원하다네 옆자리 처음 만난 한 여자와 건배를 하고 눈을 뜨니 처음 보는 주차장에...

어느 하루 공격대

햇살에 먼지들은 벌레처럼 날리고 찡그린 얼굴 위로 내려 앉으면 매일 같이 걷는 길이 유난히도 길어져 간밤에 마신 술이 덜 깬 거겠지 어둠에 가려져 있던 주정뱅이들의 토악질 이른 새벽에 모여드는 비둘기들의 따뜻한 식사 무심코 지나치던 모든 것들이 새롭게 느껴지는 낯선 아침의 길을 나서네 밤새 내린 비 까맣게 젖은 도로 위 간밤의 꿈은 온종...

빈자리 공격대

외면했던 많은 시간 잃어버린 많은 꿈들잊지 못할 너의 그 목소리함께했던 많은 날들 함께 나눈 많은 꿈들함께 못한 너의 고통들다시는 오지 않을 많은 날을 뒤로 한 채흩어지는 먼지 되어 사라지지만언젠가 다시 만날 그날 위해 살고 싶다떨어지는 눈물 삼키며너를 삼킨 검은 강물 네가 잠든 평온한 곳네가 남긴 많은 이야기들모든 짐들 내려놓고 바위처럼 편히 쉬길잊...

도시의 찬가 공격대

매일 많은 이들 오고 가는 거리엔수많은 눈물과 이야기들 만들어져도시의 건물들은 매일 허물어지고다시 지어지며 새롭게 태어나네차가운 새벽길에 술에 취한 사람들갈 곳을 잃은 듯 비틀대며 걸어 가네거리를 가득 메운 자동차 불빛들은도시의 핏줄 위로 바쁘게 흘러 가네이 얼마나 좋나 아름다운 나의 도시회색 빛 건물들 틈 사이로 태양이 뜨면검은 매연 아래 쓰레기들 ...

하루의 끝에서 공격대

뜨겁게 내리쬐던 태양도 식어만 가네바람은 지친 어깨를 위로 하네낮은 벽 위에 앉아 담배에 불을 당기네어둠은 하루의 끝을 시작하네매일 화려해지는 거리술에 취한 사람들길게 뻗은 그림자는 내일을 가리키네끝없이 놓여진 거리에 지친 많은 사람들서둘러 도망치듯 걸어가네낡은 버스에 올라 서로의 몸을 기대고고개를 깊숙히 묻고 잠을 청하네요란한 음악 아래 굳은 표정의...

검은바다 : 바람이 불어오면 공격대

파도를 밟고 하늘 넘어우리는 나아간다검은 바다 위붉은 피와 뜨겁던 눈물석양은 붉게 타오르며가슴을 울리지만어느새 곁에 한 마리 새만 내 맘을 위로하네내 눈을 가린 안개 뒤로고향은 멀어 지네언젠가 다시 밟을 그 곳 꿈 속에 그려 본다그치지 않을 술과 노래이 배를 움직이네바람이 불면파도 위로 북소리 커져간다셀 수 없이 많은 싸움과 상처들이제는 지난주머니 속...

검은바다 : 상실의 바다 공격대

달은 차서 외로이돛대 끝에 걸려 있는데어디선가 구슬피울먹이는 노래가 들려그대들도 잊지 못할이야기들 있을 테지만얼마 전에 들렀던외딴 섬에서 만난 여인과파도 같은 머리결진주처럼 빛나던 눈빛수줍게 웃던 그 입술로밤새도록 속삭이더군당신처럼 강하고멋진 남잔 없어요밤새도록 사랑해줘요아침 해가 밝으면그댄 떠날 테지만나를 잊지 말아주세요꿈 같았던 순간섬을 떠난 그 ...

Trench Bed Part 2. 홀로 죽어가는 병사의 노래 공격대

밤새 하늘을 태우던 불빛들검은 연기 되어 하늘을 가리네모든 게 멈춘 듯 적막한 이곳에젊은 죽음들 쓰러진 내 모습힘없이 내 몸은 쓰러지고다시는 일어설 수 없었네악마가 지나간 그 자리엔수많은 송장들과 쓰러진 내 모습모두 떠나간 자리에 홀로 남아파란 하늘만 바라 보네파랗던 하늘이 붉게 물든 뒤엔깊은 어둠은 날 덮겠지그렇게 밤이 오네아팠던 하루가 지나고차갑게...

The Kids 공격대

푸르른 새벽을 가르고 눈을 떠차갑고 낯선 길 길 위에 있네주머닌 비었고 신발은 한 짝뿐길은 잘 몰라도 집엔 가야지지긋한 고등학교 화장실 난 담배나 피워대며 결심을 했지지금부터 십 년 뒤의 내 삶은 오늘의 나와 같지 않을 거라고번듯한 직장에 예쁜 애인 활기찬 인생자 이제 그토록 꿈꿔 왔던 십 년 뒤의 인생인 지금은푸르른 새벽을 가르고 눈을 떠차갑고 낯선...

배 안의 쥐 공격대

수많은 밤이여 친구여우리의 노래들은 먼지 쌓인 녹슨 칼처럼 무뎌져가네세상에 모든 것 뭐든지 할 거라 믿었었지창문을 부수고 소리쳐 거리로 나서라우리는 술 취해 노래하는 배 안의 쥐새끼들모든 걸 갉아서 배 바닥에 구멍을 내지우리 노래를 모르면 마이크는 건들지 마엠프 위 올려둔 맥주는 어딜 갔을까노래가 끝나고 할 일은 밤새워 마셔야지집으로 향하는 첫차가 다...

이 악물고 공격대

후회하지 마라 서러워하지 마라 스스로 행해온 일 자책하지 마라 주저 앉지 마라 포기하지 마라 눈시울 붉히지 마라 시간을 되돌릴 수는 없는 거지 목메이며 울어대도 소용없겠지 자신의 마음에 정직한 순간 모든 건 잘 돌아가겠지 후회하지 마라 서러워하지 마라 스스로 행해온 일 자책하지 마라 주저 앉지 마라 포기하지 마라 눈시울 붉히지 마라 생각 없이 보낸...

먼지와 모래 공격대

거리를 채운 어둠이 새벽 비에 씻겨 나가면 골목길 술집도 문을 닫고쫓겨나듯 나온 거리엔 비에 젖은 쓰레기들만 나를 반기네예전 같지 않은 거리와 익숙하지 않은 얼굴들 매일 모든 것이 변해가고밤새워 걷던 이 길의 주인은 우리일 거라 믿었던 날들천장을 두들기던 너의 목소리허공을 메우던 몸짓들하얗게 내려앉은 먼지와 모래그 아래 깊게 새겨진 너의 발자국구겨진 ...

철의 노동자 안치환

민주노조 깃발 아래 와서 모여 뭉치세 빼앗긴 우리 피땀을 투쟁으로 되찾으세 강철같은 해방의지 와서 모여 지키세 투쟁속에 살아 있음을 온몸으로 느껴보세 단결만이 살 길이요 노동자가 살 길이요 내 하루를 살아도 인간답게 살고 싶다 아- 민주노조 우리의 사랑 투쟁으로 이룬 사랑 단결 투쟁 우리의 무기 너와 나 너와 나 철의 노동자

철의 노동자 노래마당

철의 노동자 민주노조 깃발아래 와서 모여 뭉치세 빼앗긴 우리 피땀을 투쟁으로 되찾으세 강철같은 해방의지 와서모여 지키세 투쟁속에 살아 있음을 온몸으로 느껴보세 단결만이 살길이요 노동자가 살길이요 내 하루를 살아도 인간답게 살고 싶다.

철의 노동자 민중가요모음

우리의 무기 너와나~ 너와나~ 철의 노동자

철의 노동자 노동자문예창작단

철의 노동자 (안치환 작사,작곡) 민주노조 깃발아래 와서 모여 뭉치세 빼앗긴 우리 피땀을 투쟁으로 되찾으세 강철같은 해방의지 와서모여 지키세 투쟁속에 살아 있음을 온몸으로 느껴보세 단결만이 살길이요 노동자가 살길이요 내 하루를 살아도 인간답게 살고 싶다.

철의 노동자 예울림

철의 노동자 (안치환/글,가락) 민주노조 깃발아래 와서 모여 뭉치세 빼앗긴 우리 피땀을 투쟁으로 되찾으세 강철같은 해방의지 와서 모여 지키세 투쟁속에 살아있음을 온몸으로 느껴보세 단결만이 살 길이요 노동자가 살 길이요 내 하루를 살아도 인간답게 살고싶다 아 민주노조 우리의 살아 투쟁으로 이룬 사랑 단결투쟁 우리의

철의 노동자 안치환

민주노조 깃발 아래 와서 모여 뭉치세 빼앗긴 우리 피땀을 투쟁으로 되찾으세 강철같은 해방의지 와서 모여 지키세 투쟁속에 살아 있음을 온몸으로 느껴보세 단결만이 살 길이요 노동자가 살 길이요 내 하루를 살아도 인간답게 살고 싶다 아- 민주노조 우리의 사랑 투쟁으로 이룬 사랑 단결 투쟁 우리의 무기 너와 나 너와 나 철의 노동자

철의 노동자 꽃다지

우리의 무기 너와나~ 너와나~ 철의 노동자 단결만이 살길이요 노동자가 살길이요 내 하루를 살아도 인간답게 살고 싶다 아~ 민주노조 우리의 사랑, 투쟁으로 이룬 사랑 단!결!투!쟁! 우리의 무기 너와나~ 너와나~ 철의 노동자 너와나~ 너와나~ 철의 노동자

검은바다: 갑판 위의 눈물 공격대(Attacking Forces)

귀를 찢는 천둥소리 나를 깨우네 어느 샌가 바닷물은 발을 적시네 닻줄에 껴 팔을 잃은 나의 친구여 술이 덜 깬 목소리로 내게 말하네 몰아치는 비바람에 부러진 돛대 구멍이 난 배 바닥은 물에 잠기고 굶주림과 돌림병에 죽어나가니 이제 그만 모든 것을 포기하자네 비에 젖은 갑판위로 태양이 뜨면 폭풍 치던 지난 날들 잊혀져 가네 넘실 데는 파도위로 바람이 불...

검은바다 : 갑판 위의 눈물 공격대 (Attacking Forces)

귀를 찢는 천둥소리 나를 깨우네 어느 샌가 바닷물은 발을 적시네 닻줄에 껴 팔을 잃은 나의 친구여 술이 덜 깬 목소리로 내게 말하네 몰아치는 비바람에 부러진 돛대 구멍이 난 배 바닥은 물에 잠기고 굶주림과 돌림병에 죽어나가니 이제 그만 모든 것을 포기하자네 비에 젖은 갑판위로 태양이 뜨면 폭풍 치던 지난 날들 잊혀져 가네 넘실 데는 파도위로 바람이 불...

Anthem 공격대(Attacking Forces)

광무하는 칼날이 목아지를 스쳐도 승리의 기를 꽂고 소릴지르며 부딪히고 깨져도 아무는게 인생길 우리앞의 고통따윈 관심도 없다 쓸데없는 충고는 한귀로 흘려라 우리만이 정의고 너만이 옳다 자갈밭을 딛고서 가시길을 걸으며 고통들을 딛고 다시 일어설때 깃발 높이 들고서 승리의 기를 꽂으며 주먹을 높이 들고서 크게 소리지르며

오늘 하루도 공격대(Attacking Forces)

닭목을 비틀든 아침핸 떠오르지 에라 신발 보람찬 하루의 시작 무거운 몸일으켜 차가운 새벽공기 마시며 하루를 여네 어제와 같은 오늘 어제와 같은 일들 전쟁같은 이 하루가 가기만을 하루종일 시계나 보며 오늘하루도 땀흘리는 등뒤로 타오르는 석양빛 에라신발 보람찬 하루의 마감 이글대는 태양에 바싹탄 목구녕에 오늘도 맥주를 붓네 맥주나 홀짝데다 여...

We Stand Proud Today 공격대(Attacking Forces)

서쪽하늘 붉게 물든 노을 바라보며 뜨거웠던 함성을 등뒤로하고 친구여 모두함께 손을맞잡고 조용하고 낮은 목소리로 노래부르자 believe your friend believe your faith We stand proud today 그마음 변치 않기를~

Trench Bed 공격대(Attacking Forces)

칠흙같은 어둠속에 흠뻑 몸을 적시듯 두려움없이 싸울 수 있기를 눈먼듯한 어둠위에 환한 빛을 바르듯 두려움 없이 나아갈수있기를 고단한 너의 몸을 뉘어 편히 쉴 수 있기를 네 어깨위의 짐을 덜고서 작은 새소리에 깨지않는 저 사자처럼 잠든 네가 깨지않기를 칠흙같은 어둠속에 흠뻑 몸을 적시듯 두려움없이 싸울 수 있기를 눈먼듯한 어둠위에 환한 빛을 바르...

오늘을 기억하자 공격대(Attacking Forces)

잊지 말자 친구여 이 오늘이 결코 마지막은 아니니 크게 웃자 친구여 미련들과 후회들을 접어두고 언젠가 오늘의 이 술잔을 다시 부딪힐 날도 오겟지 같은 하늘아래 같은 비를 맞으며 오늘을 기억하자 함께 울고 웃던 시간들이 잇어 난 결코 후회하지않는다 함께 잔을 들고 건배하는순간 그저 말없이 웃기만 하지 언젠가 오늘의 이 술잔을 다시 부딪힐 날도...

전진 또 전진 일터

전진 또 전진 - 글,곡 : 우창수 ▩ 반도의 남단을 휘휘돌아 산별로 일어선 자 철의 노동자 깃발높이 전진 또 전진이다 동지여 한평생가는 길 모진 고난이 와도 노동자 맹세한 산별의 깃발 열사의 무덤앞에 바친다 전진 또다시 전진 이 세상의 주인이되어 승리 또다시 승리 철의 노동자 만세

철의노동자 민중가요모음

민주노조 깃발아래 와서모여 뭉치세 빼앗긴 우리 피땀을 투쟁으로 되 찾으세 강철같은 해방의지 와서 모여 지키세 투쟁속에 살아 있음을 온몸으로 느껴보세 (반복) 단결만이 살 길이여 노동자가 살길이여 내 하루를 살아도 인간답게 살고 싶다 아 아 민주노조 우리의 사랑 투쟁으로 이룬 사랑 단결투쟁 우리의 무기 너와나 너와나 철의 노동자 (반복)

Concealment (Outro) MC 스나이퍼

budda baby my best friend P master ktc ob bk 케네틱 플로우 배치기 어글리 픽쳐 베스트 비 그리고 동대문 서울 나의 진짜 친구 참이슬 토마토 공격대 난 떠나네 난 떠나네 난 떠나네 난 떠나네 난 떠나네 난 떠나네

봄이오는 운제산 성민

복수초 꽃이 피면 개구리 깨어나고 남풍 부는 봄 기운에 포항 바다 잠잠하네 대각리 온천욕에 해맑은 농부님 네 토종닭 돌담집 철의 일꾼 찾아들고 형산강 형제산 대왕암의 그 혈인가 영일현에 북현무 봄이 오는 운제산 복수초 꽃이 피면 개구리 깨어나고 남풍 부는 봄 기운에 포항 바다 잠잠하네 대각리 온천욕에 해맑은 농부님 네 토종닭 돌담집 철의 일꾼

FALLIN' 헤이즈 (Heize)

여물지 않은 수줍은 마음들을 모아서 장난스레 던졌던 내 고백 기억하나요 저물어 가는 노을 진 하늘을 바라보면서 우리 지난 모든 순간들에 무색함을 느껴요 Love is like fallin’ 누군가의 마음속에 한 철의 낭만이 되어 준 뒤 흩어져 사라지는 그런 Fallin’ 어쩔 수 없는 결말에 어쩔 줄을 몰라하다 그렇게 어른이 되어가네 그대 덕분에 헤어짐의 무게를

텅빈 세대 2 노브레인

청주 펑크 밴드 공격대 oi!! 무심천의 붓보이!! 다음카페도 있으니까 찾아와라

바다가 없는 섬 전기흐른

오늘밤도 난 내일밤도 난 오늘밤도 난 바다가 없는 섬에 갇힌 난 오늘밤도 난 내일밤도 난 오늘밤도 난 약속의 땅에 갇혀버린 난 하얀 연길 타고 불빛이 흐르는 땅에 흐려진 꿈과 장벽 저 너머엔 나지막한 박수 속에 기대의 눈빛 오늘밤도 난 내일밤도 난 오늘밤도 난 바다가 없는 섬에 갇힌 난 오늘밤도 난 내일밤도 난 오늘밤도 난

수퍼보이와 투명소녀 Various Artists

수퍼보이와 못난 투명소녀 철의 아들 허공의 딸 그는 멋진 왕자님 영웅 난 없어 수퍼보이와 못난 투명소녀 모두가 꿈꾸는 아이 죽지 않는 불멸의 아들 난 없어 난 날고 싶어 마법처럼 공간을 가르며 난 날고 싶어 멀리 사라질 거야 수퍼보이와 못난 투명소녀 엄마가 원하는 소년 우리 영웅 영원한 아들 걘 없어 날 좀 봐 너도 잘 알잖아 너는 나의 기쁨 자랑 예쁜 딸

수퍼보이와 투명소녀 한지상

- 나탈리 수퍼보이와 못난 투명소녀 철의 아들 허공의 딸 그는 멋진 왕자님, 영웅 난 없어 수퍼보이와 못난 투명소녀 모두가 꿈꾸는 아이 죽지 않는 불멸의 아들 난 없어 난 날고 싶어 마법처럼 공간을 가르며 난 날고 싶어 멀리 사라질 거야 수퍼보이와 못난 투명소녀 엄마가 원하는 소년 우리 영웅 영원한 아들 걘 없어, 날 좀 봐 -

그곳 이나라 이기동

무너진 철조망 무너진 장벽 서로가 마주보며 웃음 짓는 그곳 이 나라 한 민족 한 핏줄 하나의 나라 한 마음 한 뜻으로 주께 가는 그곳 이 나라 하늘 높이 나는 새처럼 자유로운 이 땅 하나님이 놓지 않는 주님의 나라 백두에서 한라까지 주님의 나라 하나님이 놓지 않는 주님의 백성 무너진 철조망 무너진 장벽 서로가 마주보며 웃음 짓는 그곳

Tear Me Down 조승우

내가 그 베를린 장벽. 어디 한번 부셔보라고 두 개로 분리된 그 도시 내가 탄생한 곳 거대한 장벽을 딛고서 Now I\'m Coming for You! 사람이 모든 사람들이 날 부셔 Tear Me Down 덤벼봐 내게 덤벼 너!

눈짓, 손짓, 몸짓, 발짓 권성순 외 3명

눈짓 손짓 몸짓 발짓 생각만 천 번 말로만 만 번 아무 소용없지 행동만이 진정한 정의 몸짓이 진정한 정의 눈짓 손짓 몸짓 발짓 생각만 천 번 말로만 만 번 아무 소용없지 행동만이 진정한 정의 몸짓이 진정한 정의다 눈짓 손짓 몸짓 발짓 워우워우워우워~ 워워 몸짓만이 진실이다 워우워우워우워~ 워워 예이에~ 행동만이 우리들의 정의 교육의 장벽 뚫어

K를 위한 변명 양주영

길었고 푸르던 그 날의 넌 철의 녹과 부러진 뿔의 상처 차가워진 숨에 얼어붙은 가슴이 부서지는 기분 나에게 그건 크고 밝은 불에 내 몸을 던져 다시 꽃이 되어 보네 참을 수 없는 기대감 새벽이 모두 사라지는 기분 나에게 그건 넌 숨겨진 기억들을 두 팔에 안고 난 다시 뛰어오르네 나의 이 벅찬 마음은 쉽게 끝나지 않아 난 다시 피어 오르네 더욱 붉게 더욱 붉게

태양의 사자 철인 28호 Unknown

악의 로보트가 날뛰는 곳이면 언제나 나타나는 우리의 친구 무서워 벌벌 떠는 악의 무리들 메카닉 스위치 온 해머 펀치 싸워라 철인 철의 투사 하늘에서 바다에서 땅위에서 정의에 불타오르는 태양의 사자 철인 철인 철인 28호

찔레꽃 김금자

찔레꽃 붉게 피는 남쪽나라 내 고향 언덕위에 초가삼간 그립습니다 자주고름 입에 물고 눈물 흘리며 이별가를 불러주던 못믿을 사람아 달뜨는 저녁이면 노래하던 새동무 철의 객점 북두성이 서럽습니다 작년 봄에 모여앉아 매일같이 하염없이 바라보던 즐거운 시절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