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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지고 달뜨면 국당 조성주

소주 한 잔에 취하며 그저 그렇게 사는 거지 아아 공수래 공수거라 나 돌아갈 때 뭘 가져갈까 사랑도 이별도 아름답더라 울 엄마 뱃속에서 세상 나올 때 붉은 손에 빈주먹뿐 여보게 이 사람아 세상 만사 매이지 마소 한세월 살다 보니 별거아니네 비바람에 흔들리고 구름따라 가버린 청춘은 다시 오지 않는 다네 아아 공수래 공수거라 그리 왔다 그리 가는 인생 해지고

홀로아리랑 국당 조성주

(1절) 저 멀리 동해바다 외로운 섬/ 오늘도 거센 바람 불어오겠지/ 조그만 얼굴로 바람 맞으니/ 독도야 간밤에 잘 잤느냐 (후렴) 아리랑 아리랑 홀로 아리랑/ 아리랑 고개를 넘어가보자/ 가다가 힘들면 쉬어가더라도/ 손잡고 가보자 같이 가보자 (2절) 금강산 맑은 물은 동해로 흐르고/ 설악산 맑은 물도 동해 가는데/ 우리네 마음들은 어디...

더디가는 세월이여 국당 조성주

1.어허랑 어허어랑 나는 간다 그냥 묻어두고 나는야 간다 세월은 어허랑 가고 가슴은 깊흔데 아이야 가자꾸나 함께 가자 하늘을 보고 눈을 감아도 저미는 이 가슴을 아이야 어쪄랴 멀리 가보자 그냥 가보자 아이야 함께 한세월 가보자 2.어허랑 어허어랑 세월이 간다 그냥 버려두고 나도 따라간다 우리는 어허랑 가고 가슴은 깊흔데 아이야 가자꾸나 함께 가자 ...

칠갑산 국당 조성주

콩밭 매는 아낙네야 베샴이 흠뻑 젖는다 무슨설움 그리 많아 포기마다 눈물 심누나 홀어머니 두고 시집 가던날 칠갑산 산마루에 울어주던 산새소리만 어린 가슴속을 태웠오 홀어머니두고 시집가던날 칠갑산 산마루에 울어주던 산새소리만 어린가슴속을 태웠오.

한오백년 국당 조성주

한오백년 국당 조성주 한 많은 이세상 야속한 님아 정을 두고 몸만 가니 눈물이 나네 아무렴 그렇지 그렇구 말고 한 오백년 살자 는데 웬 성화요 백사장 세모래밭에 칠성단을 보고 임생겨 달라고 비나이다 아무렴 그렇지 그렇고 말고 한 오백년 살자 는데 웬 성화요 <간주중> 청춘에 짓밟힌 애끓는 사랑 눈물을 흘리며 어디로 가나 아무렴 그렇지

세월가네 국당 조성주

세월가네/조성주 그저 울어도 가슴만 타네 이 한밤 지새워도 아픈 가슴 덧없네 울어도 울어도 정만 쌓이고 바람 불면 행여 님일까 가슴은 뛰는데 돌아보면 무심한 세월만 가네 울어도 울어도 정만 쌓이고 바람 불면 행여 님일까 가슴은 뛰는데 돌아보면 무심한 세월만 가네

천년바위 국당 조성주

동녘저편에 먼동이 트면 철새처럼 떠나리라 세상 어딘가 마음줄 곳을 집시되어 찾으리라 生은 무엇인가요 삶은 무엇인가요 부질없는 욕심으로 살아야만 하나 서산 저너머 해가 기울면 접으리라 날개를 내가 숨 쉬고 내가 있는 곳 기쁨으로 밝히리라 生은 무엇인가요~ 삶은 무엇인가요~ 부질없는 욕심으로 살아야만 하나 이제는 아무것도 그리워말자 생각을 하지말자 세...

어른들의 크리스마스 국당 조성주

어른들의 크리스마스 / 국당 메리 크리스마스 메리 크리스마스 가슴이 왜이리 설레는 걸까 지나버린 일이라 잊으려 해도 잊혀지지 않는 그 겨울 크리스마스 행복했던 크리스마스 밤새워 그린 카드 누가 볼세라 살며시 건네주던 소녀는 어디 하얀눈 촛불 아래 두손 모으던 그님도 그날을 기억 할런지 메리 크리스마스 메리 크리스마스

홀로 아리랑 조성주

저 멀리 동해바다 외로운섬 오늘도 거센 바람 불어오겟지 조그만 얼굴로 바람 맞으니 독도야 간밤에 잘 잣느냐 아리랑 아리랑 홀로 아리랑 아리랑 고개를 넘어가 보자 가다가 힘들면 쉬어 가더라도 손잡고 가보자 같이 가보자 금강산 맑은물은 동해로 흐르고 설악산 맑은 물도 동해 가는데 우리네 마음들은 어디로 가는가 언제쯤 우리는 하나가 될까 아리랑 아리랑 홀...

운명이야 조성주

* 운명이야 노래 : 박인수, 조성주 .

파문 조덕배

잔잔한 호수에 돌을 던져 내꿈을 깨뜨리지 마오 해지고 호수에 달뜨면 나이제 그곳에 함께 하리라 돌아가주오 나혼자 있게 해주오 내맘에 파문이 사라지는날 나 당신께 돌아가리라 밤이면 떠오는 저달도 내맘을 달래지는 못해 달뒤에 숨겨논 그 모습이 내맘을 더듬어주네 돌아가주오 나혼자 있게 해주오 내맘에 파문이 사라지는날 나 당신께 돌아가리라 돌아가주오

운명이야 박인수, 조성주

한번쯤은 사랑하고 한번쯤은 이별하지그게 우리 인생이야 너와 나의 운명이야해가지면 달이 뜨고 달이 뜨면 별도 뜨지그게 우리 인생이야 너와 나의운명이야그러던 어느 날 천둥이 치던 날내 영혼을 훔쳐간 파랑새 한 마리 너 였구나우리들은 슬퍼하고 우리들은 기뻐하지그게 우리 인생 이야 너와 나의 운명이야그러던 어느 날 생명의 기쁨을천둥이 치던 날 한 아름 안고서...

꽃이야기 김보민

제발 손대지 마세요 제발 꺾지는 마세요 그냥 바라만 보세요 그냥 향기만 맡으세요 그대의 사랑이 식어 버리면 꽃잎이 떨어지는 여자는 꽃이랍니다 그대의 눈길이 멀어져 가면 시들어 버리는 사랑은 이슬입니다 그대의 눈길은 살랑 바람 그대의 손길은 새벽이슬 달뜨면 달맞이 꽃 해 뜨면 해바라기 나는 그대의 꽃이랍니다 2) 그대의

그리는 편지 K'arts Joy Ensemble

임 가실 제 달뜨면 오신다더니 달이떠도 그 님은 왜 아니 오실까 안부를 묻노니 어찌 지내오 안부를 묻노니 어찌 지내오 달을비친 사창에 새록새록 임 그리워 달을비친 사창에 그리운 달빛만 문석에 나 에게 발자욱이 있다면 그대 집 앞 돌길이 모래밭이 되리라 임 가실제 달뜨면 오신다더니 달이 떠도 그 님은 왜 아니 오실까 아마도 임 계신곳은 산이높아

문둥이 (시인: 서정주) 정경애

문 둥 이 -서 정주 시 해와 하늘빛이 문둥이는 서러워 보리밭에 달뜨면 애기 하나 먹고 꽃처럼 붉은 울음을 밤새 울었다

내가 짐이 되나요 곽 현

내가 짐이 되나요 그렇게 무거웠나요 그래서 야멸차게 떠난 건가요 내가 미워졌나요 그렇게 힘들었나요 그래서 허무하게 날 버렸나요 쌓아왔던 세월이 불태웠던 사랑이 그렇게도 가벼웠나요 별 뜨면 별보고 웃고 달뜨면 달보고 울던 그런 세월 어찌 잊나요 내가 싫어졌나요 이렇게 가야 하나요 이젠 돌이 킬 수 없나요 내가 짐이 되나요 그렇게 무거웠나요

내가 짐이 되나요 곽현

내가 짐이 되나요 그렇게 무거웠나요 그래서 야멸차게 떠난 건가요 내가 미워졌나요 그렇게 힘들었나요 그래서 허무하게 날 버렸나요 쌓아왔던 세월이 불태웠던 사랑이 그렇게도 가벼웠나요 별 뜨면 별보고 웃고 달뜨면 달보고 울던 그런 세월 어찌 잊나요 내가 싫어졌나요 이렇게 가야 하나요 이젠 돌이 킬 수 없나요 내가 짐이 되나요 그렇게 무거웠나요 그래서 야멸차게 떠난

능금 아가씨 은방울 자매

능금꽃이 하얗게 바람에 흩어져 가면 아련하게 떠오르는 첫사랑의 그 님을 꽃피면 잊지 못해 그려보는 가슴엔 여름 가고 가을이 오니 새빨갛게 익어가는 능금만 바라보네 능금꽃이 하얗게 달빛에 흩어져 가면 눈물 속에 떠오르는 첫사랑의 그 님을 달뜨면 그리워서 불러보는 가슴엔 여름 가고 가을이 오니 새빨갛게 익어가는 능금만 바라보네

묻지마라 지애 (01)

묻지마라 따지지마라 아무것도 묻지를마라 버스든 전철이든 비행기 타든 가는 곳 묻지를 마라 아파트 몇평에 사는지 비교를 마라 감놔라 대추놔라 참견도 마라 인생사 둥글둥글 세상사 빙글빙글 웃고 살자 싱글벙글 따지지말자 묻지마라 따지지마라 아무것도 묻지를마라 고향이 어딘지 몇학년인지 나이를 묻지를 마라 해뜨면 청춘이요 달뜨면 황혼 오늘이 최고의날

묻지마라 지애

묻지마라 따지지마라 아무것도 묻지를마라 버스든 전철이든 비행기 타든 가는 곳 묻지를 마라 아파트 몇평에 사는지 비교를 마라 감놔라 대추놔라 참견도 마라 인생사 둥글둥글 세상사 빙글빙글 웃고 살자 싱글벙글 따지지말자 묻지마라 따지지마라 아무것도 묻지를마라 고향이 어딘지 몇학년인지 나이를 묻지를 마라 해뜨면 청춘이요 달뜨면 황혼 오늘이 최고의날

묻지마라 (Cover Ver.) 지애

묻지마라 따지지마라 아무것도 묻지를마라 버스든 전철이든 비행기 타든 가는 곳 묻지를 마라 아파트 몇평에 사는지 비교를 마라 감놔라 대추놔라 참견도 마라 인생사 둥글둥글 세상사 빙글빙글 웃고 살자 싱글벙글 따지지말자 묻지마라 따지지마라 아무것도 묻지를마라 고향이 어딘지 몇학년인지 나이를 묻지를 마라 해뜨면 청춘이요 달뜨면 황혼 오늘이 최고의날 이곳이 낙원 인생사

바다새 사운드 힐즈

어두운 바닷가 홀로 남은 새야 갈 곳을 잃었나 하얀 바다새야 (하하) 힘없는 소리로 홀로 우는 새야 네 짝을 잃었나 하얀 바다새야 (하하) 모두가 가고 없는데 바다도 잠이 드는데 새는 왜 날갯짓하며 저렇게 날아만 다닐까 새야 해지고 어두운데 새야 어디로 떠나갈까 새야 날마저 기우는데 새야 아픈 맘 어이하나 힘없는 소리로 홀로

파문 조덕배

잔잔한 호수에 돌을 던져 내꿈을 께뜨리지 마오 새지고 호수에 달뜨면 나이제 그곳에 함께 하리라 돌아가 주오 나혼자 있게 해주오 내맘에 파문이 사라지는 날 나 당 신께 돌아가리라 밤이면 떠오는 저달도 내맘을 달래 지는 못해 달위에 숨겨논 그 모습이 내맘을 더듬어주네 돌아가주오 나혼자 있게 해주오 내맘에 파문이 사라 지는날 나

그림자 하나 최안순

해지고 어두운 길을 사라진 그림자 하나 차가운 그 길목에서 보내는 그림자 하나 외롭진 않아요 서럽진 않아요 나에겐 밤하늘 저 별이 있어요 해지고 어두운 길을 사라진 그림자 하나 차가운 그 길목에서 보내는 그림자 하나 외롭진 않아요 서럽진 않아요 나에겐 밤하늘 저 별이 있어요 해지고 어두운 길을 사라진 그림자 하나 차가운 그 길목에서 보내는 그림자

바다새 (정신 못 차리는 오빠 정중식) 정중식

어두운 바닷가 홀로 나는 새야 (새야) 갈 곳을 잃었나 하얀 바다새야 (우-) 힘없는 소리로 홀로 우는 새야 (새야) 내 짝을 잃었나 하얀 바다새야 (우-) 모두 다 가고 없는데 바다도 잠이 드는데 새는 왜 날갯짓하며 저렇게 날아만 다닐까 새야 해지고 어두운데 새야 어디로 떠나갈까 새야 달마저 기우는데 새야 아픈 맘 어이하나

바다새 7남 1녀 (YB & 클래지콰이)

어두운 바닷가 홀로 나는 새야 (새야) 갈 곳을 잃었나 하얀 바다새야 (하하) 힘없는 소리로 홀로 우는 새야 (새야) 네 짝을 잃었나 하얀 바다새야 (우흐흐) 모두가 가고 없는데 바다도 잠이 드는데 새는 왜 날개 짓하며 저렇게 날아만 다닐까 새야 해지고 어두운데 새야 어디로 떠나갈까 새야 달마저 기우는데 새야 아픈 맘 어이하나 우 우

바다새 YB & 클래지콰이

어두운 바닷가 홀로 나는 새야 (새야) 갈 곳을 잃었나 하얀 바다새야 (하하) 힘없는 소리로 홀로 우는 새야 (새야) 네 짝을 잃었나 하얀 바다새야 (우흐흐) 모두가 가고 없는데 바다도 잠이 드는데 새는 왜 날개 짓하며 저렇게 날아만 다닐까 새야 해지고 어두운데 새야 어디로 떠나갈까 새야 달마저 기우는데 새야 아픈 맘 어이하나 우 우

바다새 7남 1녀

어두운 바닷가 홀로 나는 새야 새야 갈 곳을 잃었나 하얀 바다새야 하하 힘없는 소리로 홀로 우는 새야 새야 네 짝을 잃었나 하얀 바다새야 하하 모두가 가고 없는데 바다도 잠이 드는데 새는 왜 날개 짓하며 저렇게 날아만 다닐까 새야 해지고 어두운데 새야 어디로 떠나갈까 새야 달마저 기우는데 새야 아픈 맘 어이하나 우 우 우 새야

¹U´U≫o 7³² 1³a(YB & A¬·¡AoAaAI)

어두운 바닷가 홀로 나는 새야 (새야) 갈 곳을 잃었나 하얀 바다새야 (하하) 힘없는 소리로 홀로 우는 새야 (새야) 네 짝을 잃었나 하얀 바다새야 (우흐흐) 모두가 가고 없는데 바다도 잠이 드는데 새는 왜 날개짓하며 저렇게 날아만 다닐까 새야 해지고 어두운데 새야 어디로 떠나갈까 새야 달마저 기우는데 새야 아픈 맘

바다새 7남 1녀(YB & 클래지콰이)

어두운 바닷가 홀로 나는 새야 (새야) 갈 곳을 잃었나 하얀 바다새야 (하하) 힘없는 소리로 홀로 우는 새야 (새야) 네 짝을 잃었나 하얀 바다새야 (우흐흐) 모두가 가고 없는데 바다도 잠이 드는데 새는 왜 날개짓하며 저렇게 날아만 다닐까 새야 해지고 어두운데 새야 어디로 떠나갈까 새야 달마저 기우는데 새야 아픈 맘

바다새 7남 1녀 (YB&클래지콰이)

어두운 바닷가 홀로 나는 새야 새야 갈 곳을 잃었나 하얀 바다새야 하하 힘없는 소리로 홀로 우는 새야 새야 네 짝을 잃었나 하얀 바다새야 하하 모두가 가고 없는데 바다도 잠이 드는데 새는 왜 날개 짓하며 저렇게 날아만 다닐까 새야 해지고 어두운데 새야 어디로 떠나갈까 새야 달마저 기우는데 새야 아픈 맘 어이하나 우 우 우 새야

정주고 빈마음 김준규

마셔서 빈잔은 술로나 채우려나 정주고 빈마음은 무엇으로 채우나요 차라리 미웠다면 잊기라도 하련만 그럴수가도 없는것은 누구의 죄 입니다 누구의 죄입니까 해지고 빈바다는 등대라도 지키지만 님가시고 빈마음은 누가있어 지키리오.~~~ 잔이야 비우면 채울수는 잊겠지만 정주고 빈마음은 무엇으로 채우나요 싫어진 님이라면 미워라도 하련만 그럴수도 없는것은

정주고 빈마음 김성하

정주고 빈마음 마셔서 빈잔은 술로나 채우려나 정주고 빈마음은 무엇으로 채우나요 차라리 미웠다면 잊기라도 하련만 그럴수가도 없는것은 누구의 죄 입니다 누구의 죄입니까 해지고 빈바다는 등대라도 지키지만 님가시고 빈마음은 누가있어 지키리오.~~~ 잔이야 비우면 채울수는 잊겠지만 정주고 빈마음은 무엇으로 채우나요 싫어진 님이라면 미워라도

정주고 빈마음 윤하영

정주고 빈마음 마셔서 빈잔은 술로나 채우려나 정주고 빈마음은 무엇으로 채우나요 차라리 미웠다면 잊기라도 하련만 그럴수가도 없는것은 누구의 죄 입니다 누구의 죄입니까 해지고 빈바다는 등대라도 지키지만 님가시고 빈마음은 누가있어 지키리오.~~~ 잔이야 비우면 채울수는 잊겠지만 정주고 빈마음은 무엇으로 채우나요 싫어진 님이라면 미워라도

엄마와 아빠의 왈쓰 황인순

오늘도 한적한 이 산마루길을 나도 몰래 걸어와요 엄마와 아빠가 묻힌 이 무덤가에 웃으며 울며 찾아와요 봄이면 진달래꽃 꺾어놓고 가을이 오면은 단풍잎따다 얹어놓고 서산에 해지고 노을 짙어 올때면 돌아선 걸음 무거워요 오늘도 한적한 이 산마루길을 나도 몰래 걸어와요 엄마와 아빠가 묻힌 이 무덤가에 웃으며 울며 찾아와요 봄이면 진달래꽃 꺾어놓고 가을이 오면은 단풍잎따다

뿌릴 씨들고 울며 가는 이 집으로 가는 길

햇빝에 그을린 별 그 숨쉴 곳을 찾아 긴한숨 내어 뱉고서 아무말이 없네 그때난 빛을 잃었었네 햇빛에 가려진채 얼마를 울었나 달지고 해가 차면 짖네 해지고 달이 차면 그치려나 눈물로 밭을 메우는자 기쁨의 단을 지고 돌아오리라 새벽하늘 저편에서 쉼을 얻는자 기쁨의 단을 지고 돌아오리라 하루가 다 가도록 제 집을 찾지 못해 햇빛에

마음이 없는 사람에게 이소 (e_so)

마음이 없는 사람에게 마음을 달라 할 순 없지 내 마음 도려내서라도 나눠주고 싶지만 맞지 않는 퍼즐을 억지로 끼우듯 해지고 뜯기고 찢어지고 망가지겠지 가여운 내 마음 산산이 흩어지겠지 마음이 없는 사람에게 마음을 달라 할 순 없지 내 마음 도려내서라도 나눠주고 싶지만 맞지 않는 퍼즐을 억지로 끼우듯 해지고 뜯기고 찢어지고 망가지겠지

정주고 빈마음 고은미

정주고 빈 마음 - 고은미 마셔서 빈잔은 술로나 채우지만 정주고 빈마음은 무엇으로 채우나요 차라리 미웠다면 미웠다면 잊기라도 할텐데 그렇수도 없는 것은 이누구의 죄임니까 그렇수도 없는 것은 누구의 탓입니까 해지고 빈바다는 등대라도 지키지만 님가시고 빈마음은 누가있어 지키리요 간주중 잔이야 비우면 채울 수 있겠지만 정주고 빈마음은 무엇으로

찾아 가리다 한우

서산에 해지고 외로운 밤에 떠나간 사람 한없이 그리워 임 계신 그 곳을 알 길 있다면 가시밭 천리라도 찾아 가리다 아~ 너무나 아름다웠기에 세월이 가도 이다지 보고 싶어 나 여기 산다고 소식 준다면 가시밭 천리라도 찾아가리다 서산에 해지고 외로운 밤에 떠나간 사람 한없이 그리워 임 계신 그 곳을 알 길 있다면 가시밭 천리라도 찾아 가리다 아~ 너무나 아름다웠기에

바다새 (Cover Ver.) 여정인

어둔운 바닷가 홀로나는 새야 갈곳을 잃었나 하얀 바다새야 힘없는 소리로 홀로우는 새야 내짝을 잃었나 하얀 바다새야 모두 다 가고없는데 바다도 잠이 드는데 새는 왜 날개짓하며 저렇게 날아만 다닐까 새야 해지고 어두운데 새야 어디로 떠나갈까 새야 날마저 기우는데 새야 아픈 맘 어이하나 어둔운 바닷가 홀로나는 새야 갈곳을 잃었나 하얀 바다새야 힘없는 소리로 홀로우는

바다새(86강변가요제금상) 바다새

어둔운 바닷가 홀로나는 새야 갈곳을 잃었나 하얀 바다새야 힘없는 소리로 홀로우는 새야 내짝을 잃었나 하얀 바다새야 모두다 가고없는데 바다도 잠이 드는데 새는 왜 날개짓하며 저렇게 날아만 다닐까 새야 해지고 어두운데 새야 어디로 떠나갈까 새야 달마저 기우는데 새야 아픈 맘 어이하나 어둔운 바닷가 홀로나는 새야 갈곳을 잃었나 하얀 바다새야 힘없는

모두가 사랑이에요 유익종

전~~~주 모두가 이~별~이~예~요 따뜻한 공간과도 이~별 수많은 시간과도 이별 이지요 이~별 이~지~요 콧날이~~ 시큰 해지고 눈이 아파오~네~요 이~것~이 슬~픔~이란걸 난~~ 알~아~요 모두가 사~랑~이~예~요 사랑하는 사~람도 많구요 사랑해주는 사~람도 많~았어요 모두가 사랑이예요 마음이~~ 넓~어지고 예뻐질것~ 같아요 이~것~이

바다새 파스텔걸스

어둔운 바닷가 홀로나는 새야 갈곳을 잃었나 하얀 바다새야 힘없는 소리로 홀로우는 새야 내짝을 잃었나 하얀 바다새야 모두다 가고없는데 바다도 잠이 드는데 새는 왜 날개짓하며 저렇게 날아만 다닐까 새야 해지고 어두운데 새야 어디로 떠나갈까 새야 날마저 기우는데 새야 아픈 맘 어이하나 어둔운 바닷가 홀로나는 새야 갈곳을 잃었나 하얀 바다새야 힘없는

바다새~ㅁㅁ~ 바다새

어둔운 바닷가 홀로나는 새야 갈곳을 잃었나 하얀 바다새야 힘없는 소리로 홀로우는 새야 내짝을 잃었나 하얀 바다새야 모두다 가고없는데 바다도 잠이 드는데 새는 왜 날개짓하며 저렇게 날아만 다닐까 새야 해지고 어두운데 새야 어디로 떠나갈까 새야 날마저 기우는데 새야 아픈 맘 어이하나* 어둔운 바닷가 홀로나는 새야 갈곳을 잃었나 하얀 바다새야

바다새 강경민

어두운 바닷가 홀로나는 새야 갈곳을 잃었나 하얀 바다새야 힘없는 소리로 홀로우는 새야 갈곳을 잃었나 하얀 바다새야 모두다 가고없는데 바다도 잠이 드는데 새는 왜 날개짓하며 저렇게 날아만 다닐까 새야 해지고 어두운데 새야 어디로 떠나갈까 새야 달마저 기우는데 새야 아픈 맘 어이하나 어두운 바닷가 홀로나는 새야 갈곳을 잃었나 하얀 바다새야 힘없는

바다새 김혜정

어둔운 바닷가 홀로나는 새야(새야) 갈곳을 잃었나 하얀 바다새야(우) 힘없는 소리로 홀로우는 새야(새야) 내짝을 잃었나 하얀 바다새야(우우우) 모두다 가고없는데 바다도 잠이 드는데 새는 왜 날개짓하며 저렇게 날아만 다닐까 새야 해지고 어두운데 새야 어디로 떠나갈까 새야 달마저 기우는데 새야 아픈 맘 어이하나 어둔운 바닷가 홀로나는

바다새 Various Artists

어두운 바닷가 홀로 나는새야 갈 곳을 잃었나 하얀 바닷새야 힘없는 소리로 홀로 우는 새야 네 짝을 잃었나 하얀 바닷새야 모두가 가고 없는데 바다도 잠이 드는데 새는 왜 날개짓 하며 저렇게 날아만 다닐까 새야 해지고 어두운데 새야 어디로 떠나갈까 새야 달마저 기우는데 새야 아픔을 어이하나 어두운 바닷가 홀로 나는 새야 갈 곳을 잃었나 하얀 바닷새야 힘없는

난 너 때문에

시계를 찾았어 오후 세시 오십분 멈춘 바늘은 알까 거긴 잃어버린 사랑이 내 곁에 살았었던 봄날 같은 시간인걸 작고 허름한 카페도 함께 오르던 버스도 손잡고 걸었던 길도 다 그대론데 우리만 없어 길모퉁이 돌면 지금도 웃으며 네가 나타날 것 같아 예전처럼 난 너 때문에 하루를 살아 난 너 때문에 슬퍼도 살아 가슴 다 해지고

난 너 때문에 팀(Tim)

시계를 찾았어 오후 세시 오십분 멈춘 바늘은 알까 거긴 잃어버린 사랑이 내 곁에 살았었던 봄날 같은 시간인걸 작고 허름한 카페도 함께 오르던 버스도 손잡고 걸었던 길도 다 그대론데 우리만 없어 길모퉁이 돌면 지금도 웃으며 네가 나타날 것 같아 예전처럼 난 너 때문에 하루를 살아 난 너 때문에 슬퍼도 살아 가슴 다 해지고

난 너 때문에 Tim

시계를 찾았어 오후 세시 오십분 멈춘 바늘은 알까 거긴 잃어버린 사랑이 내 곁에 살았었던 봄날 같은 시간인걸 작고 허름한 카페도 함께 오르던 버스도 손잡고 걸었던 길도 다 그대론데 우리만 없어 길모퉁이 돌면 지금도 웃으며 네가 나타날 것 같아 예전처럼 난 너 때문에 하루를 살아 난 너 때문에 슬퍼도 살아 가슴 다 해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