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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권나무

?잠시 생각했었지 구름처럼 흐리긴 했지만 창밖엔 지금이 빛나고 내 방안엔 어제와 내일이 또 다시 시작된 나만 남은 시간들이 조용한 모서리와 벽틈사이 커튼결과 의자아래 연필끝과 시계위로 보물같은 기억들이 난 숲길을 걸으며 푸른 공길 마시듯 내 안을 돌아 나와서 천장을 타고 책장을 넘기다 이불에 앉다가 노래를 부르다 바닥을 건너서 옷장을 열고 문틈에 머물...

밤 하늘로 권나무

돌아가더라도 또 누군가에겐 열려있도록 말이 많던 소년도 꿈이 많던 소녀도 지나온 것들과 다가올 것들 사이에 그리움이 끝이 없어서 내 머리 위로 높은 벽을 쌓아서 그리움들이 넘지 못하게 혹시 빠져 나오더라도 바람 속에 맴돌다 밤 하늘로 날아가게 아무 말도 할 수 없을 때도 손이라도 잡고 있으면 침묵사이 모든게 다 소용이 없어져도 지금

밤하늘로 권나무

돌아가더라도 또 누군가에겐 열려있도록 말이 많던 소년도 꿈이 많던 소녀도 지나온 것들과 다가올 것들 사이에 그리움이 끝이 없어서 내 머리 위로 높은 벽을 쌓아서 그리움들이 넘지 못하게 혹시 빠져 나오더라도 바람 속에 맴돌다 밤 하늘로 날아가게 아무 말도 할 수 없을 때도 손이라도 잡고 있으면 침묵사이 모든게 다 소용이 없어져도 지금

어릴 때 권나무/권나무

지나가는 사람 가득히 저마다 맘속에 레미레레 노래 부르는 솔직히 말하기가 그 어떤 것들 보다 쉬운 꿈만 같던 어린 시절에 해바라기가 큰 액자처럼 벽에 걸려 바래 져 가고 꽃에 미안한 맘이 들기 전에 씨를 뽑기가 그 어떤 것들 보다 쉬운 꿈만 같던 어린 시절에 단 하나 오늘은 무얼 하고 놀지 생각에 이미 흙과 놀고 있던 손으로 미도레미 커다란 나뭇가지...

튀김우동 권나무

어두운 밤이 다 지나갈 때 까지만 내 곁에 있어줘 아니 따뜻한 봄이 다시 올 때 까지만 내 곁에 있어줘 마당이 있는 집을 지을 때 까지만 내 곁에 있어줘 아니 내가 늙어서 다 마를 때 까지만 내 곁에 있어줘 이런 나와 늘 함께 해주는 네게 난 항상 기대지 못할 좁은 마음만 보이고 뜨겁게 널 사랑한다 말하지만 정작 따뜻하진 못하고 어두운 밤이 다 ...

여행 권나무

?난 혼자서 아무것도 가진 것 없이 낯선 도시에 비밀을 간직한채로 이렇게 바람이 불어오는 데 이곳이 숲이고 별빛이고 추억이고 사랑인데 어쩔 수 없는 생각들로 나를 가둬두던 시간들은 더 소중한 맘들을 드러내지 못하고 이렇게 꿈들이 멀어질 때 이제 난 혼자서 아무것도 가진 것 없이 낯선 도시에 비밀을 간직한채로 나는 괜찮은 남자고 친구고 연인이고 아들이고...

솔직한 사람 권나무

가까이 앉아도 보이지 않아요 그대는 너무 솔직해서 비밀이 많군요 나에게 말했던 건 중요하지 않아요 그대는 너무 솔직해서 비밀이 많군요 이 밤은 짧은데도 우린 알고 있는데도 못생긴 덩어리가 내 안에 있다고 믿어서 네 곁에 서있는데 우린 알고 있는데도 먼저 그 손을 잡기가 영화를 본다고 알게 되진 않아요 그대는 너무 빨리 알아 생각이 많군요 나에게 약...

사랑은 높은 곳에서 흐르지 권나무

사랑을 손 모아 기다리면 봄처럼 가득히 피어 오지만 사랑을 그냥 놓아두면 가을과 같이 시든다네 사랑을 도망칠 때 자연스럽게란 말은 하지 마 사랑은 물과 같이 높은 곳에서 흐르지 사랑에 흠뻑 빠진다면 여름처럼 부풀어 오른 맘이 사랑을 그냥 놓아두면 겨울과 같이 메마른다네 사랑을 도망칠 때 자연스럽게란 말은 하지 마 사랑은 물과 같이 높은 곳에서 흐르지...

노래가 필요할 때 권나무

이젠 그렇게 쉽게는 외롭다 말할 수 없어졌지만 주저함이 향기처럼 흩어지고 무언지 모를 차분한 것이 내 맘에 조금씩 차오를 때 하나씩 불안한 빈틈을 메워가다 햇빛 좋은데 무거워만 있을 때 즐겁고 싶다는 생각이 날 숨 막히게 할 때 이젠 그렇게 쉽게는 알겠다 말할 수 없어졌지만 조급함이 바람처럼 흩날리고 무언지 모를 차분한 것이 내 맘에 조금씩 차오...

그대가 날 사랑해 준다면 권나무

이 밤이 지나도 사랑하는 이여 그대가 본 것은 막다른 길이지만 나 움직이지 못한 것도 잠깐일 수 있어요 그대가 날 사랑해 준다면 이 밤이 지나도 사랑하는 이여 그대가 본 것은 익숙함뿐이지만 이 깊은 잠에 빠진 것이 얼마 만인지 몰라요 그대가 날 사랑해 주어서요 어쩌면 내 몸과 마음이 여기까지 자랄지라도 난 같이 가자 할 수 있어요 어쩌면 난 몸과 ...

창문 권나무

?맑은 날 시원한 바람이 불어오는 조용한 내방에서 커튼을 반쯤 열어두고서 공기 소리를 들어보는데 너 떠나가는 소리가 들려오고 사람들 웃음소리와 너무 복잡하고 무거운 내 목소리만 들려오는데 길가에 얇은 잎 소리도 부딪치는 조용한 내방에서 커튼을 반쯤 열어두고서 그 공기 소리를 들어보는데 너 떠나가는 소리가 들려오고 사람들 웃음소리와 심장이 먹먹하게 멈춰...

낮잠 권나무

?햇살 좋은 날에 조용히 음악 속에 누워 있다가 음악은 들리지 않고 낮과 꿈의 중간 그 어디쯤에 바람 좋은 날에 조용히 음악 속에 누워 있다가 음악은 들리지 않고 낮과 꿈의 중간 그 어디쯤에 생각하지 않으려 생각하지 않으려 돌아누운 내 등 뒤로 봄 꽃 처럼 가득히 날 감싸오는 너의 그 손길이 햇살 좋은 날에 이게 다 사랑이다 미움이다 미련이다 그리움이...

어릴때 권나무

지나가는 사람 가득히 저마다 맘속에 레미레레 노래 부르는 솔직히 말하기가 그 어떤 것들 보다 쉬운 꿈만 같던 어린 시절에 해바라기가 큰 액자처럼 벽에 걸려 바래져가고 꽃에 미안한 맘이 들기 전에 씨를 뽑기가 그 어떤 것들 보다 쉬운 꿈만 같던 어린 시절에 단 하나 오늘은 무얼 하고 놀지 생각에 이미 흙과 놀고 있던 손으로 미도레미 커다란 나뭇가질 ...

나는 몰랐네 권나무

여기 많은 사람이 모여 있네요 저마다 예쁜 옷들을 입고 여기 많은 일들이 모여 있네요 예쁜 옷들로는 알 수가 없는 사람들 사람들 거리에 많은 불빛이 모여 있네요 출발한 곳이 어딘지 모르는 길에서 틔운 꽃들은 빨리 자라요 어둠이 사라진 채 쉴 수가 없는 불빛들 불빛들 난 그대가 기쁜 줄 알았네 난 그대가 슬픈 줄 알았네 난 그대가 기쁜 줄 몰랐네 난...

이건 편협한 사고 권나무

돈을 많이 갖고 산 사람들 눈물 흘릴 줄은 모르구요 책을 많이 읽고 산 사람들 책을 찢을 줄은 모르네요 예쁜 애인이 있는 사람들 뭐가 예쁜지는 모르구요 신을 많이 믿고 산 사람들 자기 탓은 할 줄 모르네요 강 건너 불구경만 하다가 청춘을 허비하고 세상이 지운 빚을 갚다 내 빛을 잃고 이 좋은 바람이 불어오는 줄 모르고 저 창문만 바라보네 돈이 없...

권나무

비가 오는 날에는 메마른 맘을 다 널어놓고 편하기만 했던 날이 어설픈 위선으로 날 괴롭혀 이렇게 하나 둘씩 떠나가도 어쩔 수 없는 거라 생각하면 불안하기만 했던 맘이 저 비처럼 흐르게 둘 수 있을까 비가 오는 날에는 메마른 맘을 다 널어놓고 무겁기만 했던 날이 애매한 단어들로 널 괴롭혀 이렇게 너마저 떠나가도 어쩔 수 없는 거라 생각하면 불안하기...

어릴 때 권나무

?지나가는 사람 가득히 저마다 맘속에 레미레레 노래 부르는 솔직히 말하기가 그 어떤 것들 보다 쉬운 꿈만 같던 어린 시절에 해바라기가 큰 액자처럼 벽에 걸려 바래 져 가고 꽃에 미안한 맘이 들기 전에 씨를 뽑기가 그 어떤 것들 보다 쉬운 꿈만 같던 어린 시절에 단 하나 오늘은 무얼 하고 놀지 생각에 이미 흙과 놀고 있던 손으로 미도레미 커다란 나뭇가지...

권나무

누군갈 미워하고 있나요 저들과 나로 나뉜 세상에 무언갈 벗어나고 싶나요 먼저 선을 긋지 못한 탓에 우리가 만난 것이 문제는 아닐 텐데 무언갈 시작한 게 문제도 아닐 텐데 이유는 너도 알고 나도 알고 있을 텐데 오래된 지병처럼 눌어붙어 앉은 마음들이 언젠가 시작하고 싶나요 나 말곤 제 갈 길을 가는데 무언갈 선언하고 싶나요 내가 나를 넘지 못한 탓에...

마부의 노래 권나무

큰 바퀴 마차를 타고 모자엔 하얀 깃을 꽂고 한적한 숲길을 따라 아름다운 나의 그녀를 찾아 나 비록 가진 게 없고 이 몸과 내 마차뿐이지만 새들의 노랫소리에 맞춰 밤새 휘파람을 불며 나무로 된 궁전을 짓겠어요 어느 언덕에 잠자는 그녀를 깨워 창문에 흰 커튼을 묶고 한적한 숲길을 따라 벼가 익는 마을을 찾아 나 비록 가진 게 없고 이 몸과 내 마차...

배부른 꿈 권나무

내가 좋아한 사람들은 멋진 사람들 작은 쪽배를 타고서도 어두운 밤바다로 나가는 사람들을 따라서 나도 작은 배를 타고 파도를 견뎌 가며 고독이 기른 눈빛으로 아름다운 당신과 내 사랑하는 당신과 세상을 다 가진 듯 취한 밤 난 좋은 꿈을 꾸었네요 내가 좋아한 사람들은 멋진 사람들 작고 낡은 집에 살아도 따뜻하고 평화로운 사람들을 따라서 나도 작은...

내 탓은 아니야 권나무

?사람들은 모두 다 기억 못하고 마음 주던 사람도 자꾸만 변하고 노래하던 사람도 이제는 떠나고 자주 가던 가게도 저 언덕 너머로 스쳐가는 사람들 너무나 바쁘고 꽁꽁 묶인 내 맘은 널 잡지 못하고 책을 읽던 사람도 이제는 떠나고 자주 가던 식당도 저 언덕 너머로 글을 쓰는 사람들 너무나 외롭고 꿈을 꾸던 사람도 자꾸만 무겁고 꽃을 심던 사람도 이제는 떠...

그대가날사랑해준다면 권나무

이 밤이 지나도 사랑하는 이여 그대가 본 것은 막다른 길이지만 나 움직이지 못한 것도 잠깐일 수 있어요 그대가 날 사랑해 준다면 이 밤이 지나도 사랑하는 이여 그대가 본 것은 익숙함뿐이지만 이 깊은 잠에 빠진 것이 얼마 만인지 몰라요 그대가 날 사랑해 주어서요 어쩌면 내 몸과 마음이 여기까지 자랄지라도 난 같이 가자 할 수 있어요 어쩌면 난 몸과 ...

이천십사년사월 권나무

가슴아픈 일들을 빨랫줄에 널어 돌아오지 않는 마음을 말려라 비겁했던 맘들을 빨랫줄에 널어 소용없는 마지막 눈물도 말려라 모두 잊겠지만 몸이 기억하여 이맘 때면 잠깐의 감기라도 나눠 앓아서 사랑했고 잊혀졌던 정말 사랑했고 이내 잊혀졌던 것에 노래를 무너지는 일들을 도화지에 뉘어 채색되지 않는 마음을 입혀라 비겁했던 맘들을 도화지에 뉘어 소용없는 눈물을 ...

밤 하늘로 권나무 [\'14 지금 (EP)]

돌아가더라도 또 누군가에겐 열려있도록 말이 많던 소년도 꿈이 많던 소녀도 지나온 것들과 다가올 것들 사이에 그리움이 끝이 없어서 내 머리 위로 높은 벽을 쌓아서 그리움들이 넘지 못하게 혹시 빠져 나오더라도 바람 속에 맴돌다 밤 하늘로 날아가게 아무 말도 할 수 없을 때도 손이라도 잡고 있으면 침묵사이 모든게 다 소용이 없어져도 지금

지금 조영남

지금 지금 우리는 그 옛날이 아닌 것 분명 네가 알고 있는 만큼 나도 알아 단지 지금 우리는 달라졌다고 먼저 말할 용기가 없을 뿐 아 저만치 와 있는 이별이 정녕코 무섭지는 않아 두마음에 빛바램이 쓸쓸해 보일 뿐이지 진정 사랑했는데 우리는 왜 사랑은 왜 변해만 가는지 지금 지금 우리는 그 옛날이 열정이 아닌 것 분명 내가 알고

지금 조영남

지 금 조영남 작사 : 김수현 작곡 : 조영남 지금 지금 우리는 그 옛날의 우리가 아닌걸 분명 내가 알고 있는 만큼 너도 알아 단지 지금 우리는 달라졌다고 먼저 말할 용기가 없을 뿐 아 저만치 와 있는 이별이 정녕코 무섭진 않아 두 마음에 빛바램이 쓸쓸해 보일 뿐이지 진정 사랑했는데 우리는 왜 사랑은 왜 변해만 가는지

지금 조영남

지금지금 지금 우리는 그 옛날의 우리가 아닌 것 분명 내가 알고 있는 만큼 너도 알아 ~ 단지 지금 우리는 달라졌다고 먼저 말할 용기가 없을 뿐 아 ~ 저만치 와있는 이별이 정녕코 무섭진 않아 두마음에 빛바램이 쓸쓸해 보일 뿐이지 진-정 사랑했는데 우리는 왜 사랑은 왜 변해만 가는지 지금 지금 우리는 그 옛날의 열정이 아닌 것 분명 내가

지금 조영남

지금 지금 우리는 그 옛날이 아닌 것 분명 네가 알고 있는 만큼 나도 알아 단지 지금 우리는 달라졌다고 먼저 말할 용기가 없을 뿐 아 저만치 와 있는 이별이 정녕코 무섭지는 않아 두마음에 빛바램이 쓸쓸해 보일 뿐이지 진정 사랑했는데 우리는 왜 사랑은 왜 변해만 가는지 지금 지금 우리는 그 옛날이 열정이 아닌 것 분명 내가 알고

지금 강산에

지금 (Piano Version) - 강산에 그대가 자고 있을지도 모르는 지금을 생각해 그대가 전화를 걸고 있을 지도 모르는 지금을 무언가를 찾고 있나요? 무언갈 느끼고 있나요? 지금 그대가 편안한 시간속에 있으면 그대가 일하고 있을지 모르는 지금을 생각해 그대가 생각에 빠져있을 지도 모르는 지금을...

지금 김란영

내마음은 울고있어요 지금~~지금~` 창밖에는 비가 내려요 그대 떠난뒤 내입술은 떨고잇어요 지금~지금 창밖에는 비가 내려요 그대떠난뒤 스치고지나가는소낙비인가 스치고지나가는비바람인가~~ 내마음은 울고잇어요 지금 지금 창밖에는비가내려요 그대 떠난뒤~` (2절) 스치고지나가는 소낙비인가 스치고 지나가는 비바람인가~~ 내마음은 울고잇어요 지금~

지금 임태경

지금 지금 우린 그 옛날의 우리가 아닌 걸 분명 내가알고 있는만큼 너도 알아 단지 지금 우리는 달라졌다고먼저 말할 자신이 없을 뿐 아~ 저만치 와 있는 이별이 정녕코 무섭진 않아 두 마음의 빛바램이 쓸쓸해 보일뿐이지 진정 사랑했는데 우리는 왜 사랑은 왜 변해만 가는지 지금 지금 우린 그 옛날의 열정이 아닌 걸 분면 내가 알고 있는만큼 너도

지금 cj 로뎀나무

지금 지금 우리는 그 옛날의 우리가 아닌걸 웃는 내가 알고 있는 만큼 너도 나 알아 단지 지금 우리는 달라졌다고 먼저 말할 용기가 없을 뿐 아~ 저만치 와 있는 이별이 정녕코 무섭진 않아 두 마음에 빛바램이 쓸쓸해 보일 뿐이지 진정 사랑했는데 우리는 왜 사랑은 왜 변해만 가는지 지금 지금 우리는 그 옛날의 열정이 아닌걸 웃는

지금 윤종신, 하림, 조정치, 에디킴

모두 다 지금을 살고 있잖아 모두 다 느끼는 게 다 달라 언젠간 추억이 될 지금 기억해 다시는 돌아오지 않을 누구는 그때도 반가운 인사 누구는 그때에 보려 해도 볼 수 없는 사람이 될 수도 있어 지금의 그를 소중히 해 한없이 밉고 싫어도 나에게 상처 주었어도 가슴 한 켠엔 좋은 기억 서롤 위했던 그 날들이 시간은 날 기다려 주지 않아

지금 동해 & 려욱

가끔은 서툰 표현에 그대를 아프게 했던 나의 그 모습들 이제는 조금씩 달라질 거라 약속해요 차갑던 밤도 외롭던 밤도 언제나 내 곁에 있었는데 그댄 어디에 *그대만 바라볼 수 있도록, 그대만 사랑할 수 있도록 내 맘이 오직 너에게 오직 널 향해 뛰고 있는걸, 숨을 쉬는걸 나를 바라본다면 그대만 나를 사랑한다면 이 세상 무엇과도 널 바꿀 수 없어 지금

지금 박재민

누구보다 아름다웠었던 그 시절의 우리는 그늘에서 웃으며 즐거웠지만 이제는 어른이 돼버렸고 무지개 같은 추억만 남겨둔 채 변해버렸네 기억들이 살아나고 이루지 못 했던 많은 꿈들 서러움이 벅차오르고 지금의 나에겐 그 시절을 돌아간다 해도 여전히 나 그대와 함께 있을 것 같아 내 과거를 함께했던 많은 사람들과 추억할 수 있는 돌아갈 수 없는 지금을 사는 ...

지금 슬라이드 로사

지금 이 길이었어. 이 바람 이었어 이 공기 였어 이 바로 지금 이 하늘 이었어 이 사람들 이었어 이 향기 였어 이 바로 지금 나를 스쳐가는 나를 둘러싸는 나를 돌아보는 바로 지금 숨쉬면 행복해지는 가슴이 벅차오르는 이 바로 지금

지금 조이락

?뭐라 말할까요 그대 뭘 원하나요 웃어주면 될까요 이별이란건 항상 이렇게 서둘러오죠 그냥 어제처럼 내일보잔 얘기로 헤어지려 했는데 그대 이러면 내가 너무나 불쌍한 걸요 알아요 어쩜 그대도 힘들거란걸 조금도 그댈 의심안했던 나를 떠나가는게 지금인가요 그토록 날 불안하게 했던 그 순간이 와버린건가요 참아도 참아봐도 그대 보고싶으면 미워할께요 그대 마지막 ...

지금 ? ※#김보경, 펀치

지금 술 한잔 했어 다 잊고 싶어서 그 사람을 사랑을 잊고 싶어서 remember day 이 나쁜 사랑 지켜준다 내게 말해놓고 아무리 마셔 봐도 취하지가 않아 쓰디쓴 독주라도 쓰러지지 않아 druken sailor while I can fight 니 추억과 또 싸워 alright 너의 이별은 누구보다 세 아파아파 나를 미치도록 쳐 비틀비틀

지금 이진호

워 워 어 우 워 워 어 우 워 어 어 워 우 워 두려워하지 말아요 알고 있었잖아요 두근거리는 마음 망설일 필요 없어요 내가 다가갈께요 지금 아픈 당신의 마음과 나의 마음을 잊을수 있게 에 다시 슬픈 얼굴로 웃지 않아도 당신의 마음을 알아 볼께요 워 워 어 우 워 워 어 우 워 어 어 워 우 워 힘들었던 과거는 깨끗이 지워버려요

지금 박삿갓

청소년부터 나이든 어른까지 삶의 의욕을 상실한 사람들 성실한 예전의 모습은 어디로 갔나요 무엇이 당신을 그렇게 만들었나요 맑은 공기가 많은데 왜 자동차 배기가스를 마시려 하나요 닫혀진 창문을 내려 왜 그 높은 곳에서 뛰어내리려 하나요 가족을 생각해요 1층에서 만나요 자살 하지마 다시 시작해 그런 용기면 뭐든 할 수 있어 지금

지금 손승연

(전주 - 30초) 지금 지금 우리는 그 옛날의 우리가 아닌 걸 분명 내가 알고 있는 만큼 너도 알아 단지 지금 우리는 달라졌다고 먼저 말할 자신이 없을 뿐 아 저만치 와 있는 이별이 정녕코 무섭진 않아 두 마음에 빛바램이 쓸쓸해 보일 뿐이지 진정 사랑했는데 우리는 왜 사랑은 왜 변해만 가는지 (간주 - 14초) 지금

지금 윤종신,하림,조정치,에디킴

모두 다 지금을 살고 있잖아 모두 다 느끼는 게 달라 언젠간 추억이 될 지금 기억해 다시는 돌아오지 않을 누구는 그때도 반가운 인사 누구는 그때에 보려 해도 볼 수 없는 사람이 될 수도 있어 지금의 그를 소중히 해 한없이 밉고 싫어도 나에게 상처 주었어도 가슴 한켠엔 좋은 기억 서롤 위했던 그 날들이 시간은 날 기다려 주지 않아

지금 이종혁

지금 니가 건넨 그 말 나는 믿을 수 없어 지금 내가 들은 그 말 나는 믿고 싶지 않아 아직 전하지 못한 말들이 가슴에 가득한데 남은 우리 사랑얘기는 더 이상 머물 곳이 없어 그대 입술에 안녕이 번지고 난 후 아무것도 들리지 않아 바람 스치는 그 소리도 더 이상 느낄 수가 없는 걸 그대 눈가에 차오른 슬픔을 본 후 아무것도 보이지 않아

지금 슬라이드로사(Slide Rosa)

지금 이 길이었어. 이 바람 이었어 이 공기 였어 이 바로 지금 이 하늘 이었어 이 사람들 이었어 이 향기 였어 이 바로 지금 나를 스쳐가는 나를 둘러싸는 나를 돌아보는 바로 지금 숨쉬면 행복해지는 가슴이 벅차오르는 이 바로 지금

지금 최현서

기대없이 보내던 하루 반복되는 시간속에 묻혀져가며 다들 그렇게 살아가는지 나를 잊은체 내게 주어진 하루에 열심인 나를 칭찬하며 위로했지 숨이 턱까지 차올라 지쳐 있던 내안에 눈물은 외면한 체로 이제 나를 사랑하려 두 팔 벌려 맞아주는 그대에게 안겨 웃으리 이제 내 마음이 하는 말 그대와 다시 오지 않을 지금을 보내리 내게 주어진 하루에 열심인 나를 칭...

지금 윤종신 & 하림 & 조정치 & 에디킴

모두 다 지금을 살고 있잖아 모두 다 느끼는 게 달라 언젠간 추억이 될 지금 기억해 다시는 돌아오지 않을 누구는 그때도 반가운 인사 누구는 그때에 보려 해도 볼 수 없는 사람이 될 수도 있어 지금의 그를 소중히 해 한없이 밉고 싫어도 나에게 상처 주었어도 가슴 한켠엔 좋은 기억 서롤 위했던 그 날들이 시간은 날 기다려 주지 않아

지금 조 영남

지금 지금 우린 그 옛날의 우리가 아닌 걸 분명 내가 알고 있는 만큼 너도 알아 단지 지금 우리는 달라졌다고 먼저 말할 용기가 없을 뿐 아 저만치 와 있는 이별이 정녕코 무섭진 않아 두 마음의 빛바램이 쓸쓸해 보일 뿐이지 진정 사랑 했는데 우리는 왜 사랑은 왜 변해만 가는지 지금 지금 우린 그 옛날의 열정이 아닌 걸 분명 내가 알고

지금 소규모 아카시아 밴드

꿈 꾸길 멈추네 누군가 맞다 했던 꿈은 믿지 않네 자유를 믿지 않네 누군가 맞다 했던 자유 믿지 않네 난 지금 꿈이 되네 난 지금 자유가 되네 난 지금 꿈이 되고 난 지금 자유가 되네 사랑을 믿지 않네 누군가 옳다 했던 사랑 믿지 않네 미래는 오지 않네 누군가 온다 했던 미랜 오지 않네 난 지금 사랑이 되네 난 지금 미래가 되네

지금 행복나무님 신청곡....임태경

지금 지금 우린 그 옛날의 우리가 아닌 걸 분명 내가알고 있는만큼 너도 알아 단지 지금 우리는 달라졌다고먼저 말할 자신이 없을 뿐 아~ 저만치 와 있는 이별이 정녕코 무섭진 않아 두 마음의 빛바램이 쓸쓸해 보일뿐이지 진정 사랑했는데 우리는 왜 사랑은 왜 변해만 가는지 지금 지금 우린 그 옛날의 열정이 아닌 걸 분면 내가 알고 있는만큼 너도

지금 윤종신/하림/조정치/에디킴

모두 다 지금을 살고 있잖아 모두 다 느끼는 게 달라 언젠간 추억이 될 지금 기억해 다시는 돌아오지 않을 누구는 그때도 반가운 인사 누구는 그때에 보려 해도 볼 수 없는 사람이 될 수도 있어 지금의 그를 소중히 해 한없이 밉고 싫어도 나에게 상처 주었어도 가슴 한켠엔 좋은 기억 서롤 위했던 그 날들이 시간은 날 기다려 주지 않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