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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를 부르는 길 권은진

아무리 길을 걸어봐도 되돌려지지 않는 기억들이 그대로 나를 아프게 하네 이제는 그만 잊을 때도 됐다 타이르는 말들 걱정들도 지금 내겐 들리지가 않는다 같이 이 길을 걷던 행복한 모습의 우리가 자꾸 떠올라서 혹시 이렇게 걷고 있으면 너도 나와 같을까 괜한 기대만 붙잡고

허상 권은진

세상에 가득한 거짓뿐인 말들 그곳에 갇혀진 우리들의 날들 헛된 기대들은 망상을 그리고 거짓 뒤에 숨은 가련한 모습만 이곳에 남아 라라라 세상에 가득한 거짓뿐인 말들 그곳에 갇혀진 우리들의 날들 라라라

한계절의 꿈 (Feat. 권은진) 원다희

?흔적도 없이 사라져버린 우리의 시간들 홀로 남겨진 내게 남은 건 숨겨온 마음 뿐 차갑게 시린 두 볼엔 미련한 눈물이 흘러 견딜 수 있을 만큼 아픈 감정의 이별이 어느새 지나가버린 한 계절로 남아 아무렇지 않은 듯 겨울을 보내고 흐르고 흘러 추억으로 기억되길 아픔으로 시작해버린 우리의 사랑이 견딜 수 없을 만큼 그리운 기억이 되어 스쳐가는 바람 그 향...

다른 길 김승훈

같은 하늘을 바라보며 서로 다른 길을 걸어야했던 우리 사랑이 깨지던 그 날이 시간이 지나도 떠올라 가끔 무모한 시간을 돌려 니 모습 꺼내서 내 곁에 두고 미안하다는 서글픈 한 마디 뒤 늦게 전하며 살아가는 난 저멀리 너를 따라 부르는 내 목소리 들리지않니 미안하다고 많이 사랑했었다고 너 없이 흘린 눈물 아무리 닦아내도 마르지 않아 힘이 드니까 많이 사랑하니까

김예원

보이지 않아서 가던 길을 돌아가고 싶었어 이길의 끝에 막연한 내 꿈이라는 두려움 앞에 난 설 수가 없었어 혼자라 느껴서 아무도 없어서 살아가는 이유조차 몰라서 어느새 잊혀져 버린 내 꿈이라는 유일한 이유도 난 잃어버렸어 겁이 많아서 기다림이란 비겁한 변명에 난 나를 버렸어 조용히 날 누르는 이 무거운 불안함 때문에 멈춰야 했던 이 길을 따라서 언제나 날 부르는

소린

어허야 어허야 인생길 마디마디 버릴 곳이 없는데도 돌아보면 이런저런 아쉬움 들 셀 수 없네 앞을 보니 닿을 길은 아직도 멀기만 해 쉬었다갈 그늘 찾아 한숨들 내려놓고 가슴에 스치우는 바람들 붙드네 얼마나 가야 할까 어디쯤에 네가 있나 날 부르는 메아리들 되돌려 보냈건만 날이 새면 아침 오듯 그리움들 또다시 어허야 어허야 일어나서

J.S 소린

어허야 어허야 인생길 마디마디 버릴 곳이 없는데도 돌아보면 이런저런 아쉬움 들 셀 수 없네 앞을 보니 닿을 길은 아직도 멀기만 해 쉬었다갈 그늘 찾아 한숨들 내려놓고 가슴에 스치우는 바람들 붙드네 얼마나 가야 할까 어디쯤에 네가 있나 날 부르는 메아리들 되돌려 보냈건만 날이 새면 아침 오듯 그리움들 또다시 어허야 어허야 일어나서

When The Sun Goes Down (feat. 권은진) 원다희

끝내 보이지 않는 그대의 발자국 이젠 느낄 수 없는 따뜻한 그대 손길 짙은 오후의 안개 저편 남아있던 밝은 햇살도 서서히 사라지네요 잊혀지네요 잊혀지네요 사랑에 다가갔던 나의 수줍은 마음도 잊혀지겠죠 잊혀지겠죠 우리의 아픈 사랑도 When the sun goes down 새벽이 다가올 때면 떠올리는 그대 모습 When I close my eyes ...

봄이 오는 소리(Whispers of Spring) OwlOwl

봄바람이 속삭이는 새들의 노랫소리, 꽃피는 소리 따스한 햇살 아래, 새싹처럼 자라는 사랑 봄이 오는 소리, 마음에 봄날을 그려 봄날의 약속, 핑크빛 멜로디 속에서 꽃비 내리는 , 너와 함께 걸을래 향기로운 꽃처럼, 내 마음을 색칠해 봄의 멜로디에 실려, 너를 향해 부르는 노래 벚꽃이 흩날리는 그 아래서, 속삭이는 바람에, 맘의 이야기를 담아 새로운 시작의

너에게 부르는 노래 현한주

Tributed to 이영훈 아무 말도 하지 못했지~ 네게 나를 보는 너를 내 앞에 두고 내 마음 너에게 들킬까 행여 다른 사람 노랠 따라 불렀던 거야 음악 속에 잠시 자릴 뜰데도 니가 따라 와주길 기다렸는데 우연을 가장한 채 네게 고백을 내 뜻대로 되진 않았지~ 가슴에 가득 담긴 내 사랑의 고백 노래 속에 담아 네게 전하려 했지 내가

나무벤치 길 박인희

저바람속에 누가 내이름을 부르는 소리있어 혼자 걸어도 외롭지않은 이길은 끝없는 추억의 길가에 서있는 소나무와 나무 나무도 가슴에 남겨놓은 잊지못할 그대의 눈동자 눈물의 그모습이 지금도 있을것 같은 벤치에 아무도 모르는 마음을 두고 떠나면 저바람속에 누가 내이름을 부르는 소리있어 혼자 걸어도 외롭지 않은 이길은 끝없는 추억의 길가에 서있는

너에게 부르는 노래 데일리노트

지금 널 만나러 가는 이 설렘으로 가득하지 매일 꿈꿔 왔던 이 순간 Maybe I’m falling in love 손끝으로 전해 오는 부드러운 너의 손길 조금씩 가까워지는 너의 집 앞 지금도 믿겨지진 않지만 이렇게 나란히 걷고 있는 걸 물어보고 싶은 게 너무나 많은데 같이하고 싶은 게 이렇게 쌓여서 자꾸 너를 보게 되고 자꾸 널

너에게 부르는 노래 데일리노트(DailyNote)

지금 널 만나러 가는 이 설렘으로 가득하지 매일 꿈꿔 왔던 이 순간 Maybe I’m falling in love 손끝으로 전해 오는 부드러운 너의 손길 조금씩 가까워지는 너의 집 앞 지금도 믿겨지진 않지만 이렇게 나란히 걷고 있는 걸 물어보고 싶은 게 너무나 많은데 같이하고 싶은 게 이렇게 쌓여서 자꾸 너를 보게 되고

바람부는 길 송창식

흩어진 내머리 어루만지며 무거운 걸음걸음 마다 끝없이 퍼져가는 바람이 쌓이는 어둔 길을 돌아서 가며 길건너 누군가 부르는 노래 소리에 라라라라라 라라라 라라라라라 라라라 귀기울인다 내버린 발자국 모두 지우며 내 마음속 빈자리마다 가득히 밀려 드는 바람이 쌓이는 어둔 길을 돌아서 가며 길건너 누군가 부르는 노래 소리에 라라라라라 라라라 라라라라라

여행가는 길 이승기

나만에 힘겨운 날들 잠시 외면하면서 일상의 구속 밖으로 그저 떠나는 하기 싫어했던 일들 보기 싫은 사람들 가슴 아팠던 기억도 오늘은 잊으리 떠나가네 그 곳으로 햇살에 구름을 머금는 곳으로 답답한 내 맘이 숨을 쉬는 곳으로 나는 가네 그 곳으로 시원한 바람에 눈이 감겨 오는 들뜬 마음 안고 콧노래 부르는 그 곳으로 어제도 오늘과

바람부는 길 조동진

흩어진 내 머리 어루만지며 무거운 걸음걸음 걸음마다 끝없이 퍼져 가는 바람이 쌓이는 어두운 길을 돌아서 가며 건너 누군가 부르는 노래 소리에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귀 기울인다 내 버린 발자욱 모두 지우며 내 가슴 속 빈자리마다 가득히 밀려드는 바람이 쌓이는 어두운 길을 돌아서 가며 건너

너의 가는 길 음악일기

너의 가는 길을 축복해 오늘 보다 아름다운 내일을 너와 내게 주어져 있는 언제나 잊지 않기를 너의 가는 길을 사랑해 외로움과 어려움이 있어도 우리가 함께 부르는 노래로 언제나 너를 축복해 내 마음을 담아 두 손을 들어 너의 앞길을 사랑해 내 노래을 담아 두 눈을 감고 너의 앞길을 축복해 여기에 모인 우린 이제 헤어져야 할때가 온거죠 인생은 만남에서

집에 돌아가는 길 외롭다 먼데이 키즈

무작정 너의 집 앞에 찾아온 거야 너를 부르진 않을게 너나 싫다 했었잖아 매일 바래다준 습관 아직 남아서 혼자 여기까지 왔나 봐 너는 이제 더 이상 내 거 아닌 남인데 잊어야 되는데 왜 난 안돼 넌 내 맘 이런 거 몰라 집에 돌아가는 참 외롭다 너의 얼굴을 보고 내 이름 부르는 니 목소리 한 번만 듣고 싶어 근데 질척대는 걸로

집에 돌아가는 길 외롭다 먼데이 키즈 (Monday Kiz)

무작정 너의 집 앞에 찾아온 거야 너를 부르지는 않을게 너나 싫다 했었잖아 매일 바래다준 습관 아직 남아서 혼자 여기까지 왔나 봐 너는 이제 더 이상 내 거 아닌 남인데 잊어야 되는데 왜 난 안돼 넌 내 맘 이런 거 몰라 집에 돌아가는 참 외롭다 너의 얼굴을 보고 내 이름 부르는 니 목소리 한 번만 듣고 싶어 근데 질척대는 걸로

나무 벤치 길 박인희

저바람속에 누가 내이름을 부르는 소리있어 혼자 걸어도 외롭지않은 이길은 끝없는 추억의 길가에 서있는 소나무와 나무 나무도 가슴에 남겨놓은 잊지못할 그대의 눈동자 눈물의 그모습이 지금도 있을것 같은 벤치에 아무도 모르는 마음을 두고 떠나면 저바람속에 누가 내이름을 부르는 소리있어 혼자 걸어도 외롭지 않은 이길은 끝없는 추억의 길가에 서있는

봄의 흔적 길 손어진

너와 손을 잡고 걷는 여기 봄의 흔적 따스한 바람에 내 마음이 춤추는 하루 무지개 꽃향기 품에 앉은 너를 안고서 눈을 감아도 네 꿈에 잠긴 나의 마음이 파란 하늘 구름 하나 걷는 평화로운 날 너를 만나러 가는 날 설레게 하는 나를 부르는 네 목소리가 가까워졌나 봐 보고 싶었어 날이 좋아서 네 생각이 났어 너와 손을 잡고 걷는 여기 봄의 흔적 따스한

날 부르는 소리 더 브릿지

어디로 가야만 편안해질까 무엇을 해야만 괜찮아질까 두렵기만 해 지금은 날 부르는 소리 어김없이 들려 몸부림쳐봐도 벗어나려 해도 희미해진 기억 부서지는 내 마음이 어지럽게만 혼란스럽게 한다 발걸음 따라서 걸어만 간 가다가 쉬다가 반복된 이 어디를 가나 마음은 날 부르는 소리 어김없이 들려 몸부림쳐봐도 벗어나려 해도 희미해진 기억 부서지는

할렐루야 플랜팅워십 (Planting Worship)

캄캄한 위에 놓여있는 나의 영혼아 어디로 헤매이나 내 갈 길을 밝혀주소서 그때 날 부르는 주의 음성이 들려오네 진정 주님인가요 날 구하러 온 건가요 할렐루야 할렐루야 할렐루야 할렐루 할렐루야 할렐루야 할렐루야 할렐루 캄캄한 위에 놓여있는 나의 영혼아 어디로 헤매이나 내 갈 길을 밝혀주소서 그때 날 부르는 주의 음성이 들려오네 진정 주님인가요 날 구하러

오선과 한음

나는 밤낮을 홀로 지새며 사랑의 여인만을 생각하면서 인생의 길을 걷네 인생의 길을 가네 바람결에 흔들리며 그대 얼굴에 웃음이 떠나 아무런 말도 없이 돌아섰지만 어디서 들리는가 어디서 들려오나 나를 부르는 당신 목소리 그대여 그대 기쁨과 그대 슬픔이 내게는 모든 것이 소중했지만 우리의 사랑의 반은 다른 절반에게 한없는 아픔을 던져두고 있네

한사람 민 (MEAN)

하루가 지나간다 소란하게도 흘러간다 그 계절이 또 인사한다 익숙했던 너와 걷던 이렇게 온다고 안녕, 그댄 잘 지내나요 차가운 이 바람이 너를 부르면 또 다시 마음 깊은 곳에 애써 꺼내본 기억 난 너를 부른다 사랑하는 한 사람 내 전부였던 단 한 사람 너에게 또 너에게 돌아오라고 말을 하고 또 너를 부르는 이 길을 혼자 걷는 나 지난 추억, 나의 사랑아 안녕

사명의 길 서문호

사명의 주께서 가신 그길을 날 위해 가신 생명 오르신 소망 담아서 나도 그 길을 가려오. 세상이 나를 해 받을 수 없다 해도 주님을 향한 나의 사랑이 이제 아무도 막지 못해 이 세상이 나를 버려도 주예수 결코 나를 안 버려 세상이 비록 나를 알지 못해도 아버지에게 나의 이름 새겨 졌다오.

바다로 가는 길 나동민

지는 해 저녁별 나를 부르는 맑은소리 먼길 바다로 떠나는 날 물결은 일고 어둠이 지도록 나를 부르는 맑은소리 거친 비바람 불어와 이 땅을 흔들어도 저 넓은 바닷속에 은빛 꿈들이 일어나 세찬 물결 잠자면 작별의 설움 없어라 저 넓은 바닷속에 은빛 꿈들이 일어나 세찬 물결 잠자면 작별의 설움 없어라

바람 부는 길 송창식

흩어진 내머리 어루만지며 무거운 걸음걸음 마다 끝없이 퍼져가는 바람이 쌓이는 어둔 길을 돌아서 가며 길건너 누군가 부르는 노래 소리에 라라라라라 라라라 라라라라라 라라라 귀기울인다 내버린 발자국 모두 지우며 내 마음속 빈자리마다 가득히 밀려 드는 바람이 쌓이는 어둔 길을 돌아서 가며 길건너 누군가 부르는 노래 소리에 라라라라라 라라라 라라라라라

여행 가는 길 이승기

나만에 힘겨운 날들 잠시 외면 하면서 일상에 구속 밖으로 그저 떠나는 하기 싫어 했던 일들 보기 싫은 사람들 가슴 아팠던 기억도 오늘은 잊으리 떠나가네 그곳으로 햇살에 구름을 머금는 곳으로 답답한 내맘이 숨을 쉬는 곳으로 나는 가네 그곳으로 시원한 바람에 눈이 감겨오는 들뜬마음 안고 콧노래 부르는 그곳으로- 어제도 오늘과 같이 내일도 오늘처럼

기다림의 노래 네노

가로등 아래 그림자와 함께 걸어 너의 향기를 따라 걸음을 옮겨가 안개 속 너의 온기를 느끼며 밤공기를 가르는 너의 웃음소리 이 위 시간이 멈춘 듯 걷게 해 혼자인 듯 외로움에 잠길 때 그러나 문 틈 사이 비친 빛을 보면 너를 향한 마음은 여전히 여기 기다림 속 너를 불러 보는데 내 맘 깊은 곳의 노래가 울려 아침이 오면 너를 만날까 이 밤 지새며 부르는

봄바람 비닐하우스

밤새 젖은 거리 좀 이른 새벽 길을 나설 때 네가 즐겨 듣던 노래를 틀어 놓고 달려 볼까 모든 게 꿈만 같아 바람을 타고 느껴지는 너의 향기 네 목소리 날 부르는 것만 같아 이 끝에 닿으면 나를 보고 웃어 줘 계속 달려갈 거야 더는 멈추지 않아 이 끝에 닿을 때면 붉게 물든 석양 흩어지는 노을을 등을 지고 앞만 보고 달려

Dreamer

철없는 소년의 꿈따라 얼마나 걸었는지도 모른채 지나온 오늘 그 소년은 어른이 되고 덜 자란 난 혼자남아 어딘지도 모를 위에 처음 꿈을 말하던 빛나던 너의 눈빛을 기억해 작은 손가락끝 그곳을 향해 걷는다 이 걸음 끝에 널 만나는 날에 기다린 날에 마주보며 노래하겠어 지친적없다고 한숨한번 없었다고 너를 그리며 계속

Dolorosa 인순이

예루살렘 돌랄로사 그 마을에서는 좁은 길을 넓히려는 병정들 끌려가 죽음당할 한 남자를 보려 하는 군중들 가시관을 머리쓰고 고통스런 그 모습 채찍의 상처에선 피가 흐르고 고통의 걸음마다 죽음 부르는 사람들의 함성 고통의 돌랄로사 그 작은 마을에 양과 같은 예수 왕중 왕 주 예수 당신과 나에 대한 사랑으로 고통의 가네 고통의

북대앞에서 형우

길건너 너의 모습 보인다 수줍게 서있는 모습이 너는 날 미처 보지 못하고 사람들 사이에 서있다 넌 모르지 수 많은 사람들 속에서 내 눈속에 오직 너 너만 빛난다는 걸 날 부르는 그대의 마음이 그 사랑이 건너 나에게 또렷이 들리네 뒤늦게 날 보고는 앞머리 추스리며 수줍게 건너와 내게 손 내미는 그 모습이 너무 사랑스러워 손은 잡지도

Truly I Look To You 하모나이즈

I look to you Truly truly I 가끔 그리워질 때도 있을까 떠나온 길을 잠시 멈춰서 뒤돌아보네 이 위에 잠들어 있는 Oh my fear 다시 떠나가 더 넓은 곳으로 지난날들의 두려움 딛고서 구름을 따라 걷다 보면 만나게 될 거야 Delight 저기 멀리 울려 퍼져 너를 부르는 소리 휘이 휘이 세상이 너로 가득하게 그려나가 물들여 봐 자

슬픈 인연 이홍탁

돌아서면 잊혀지는 그리움들도 눈감으면 떠오르는 아픈 인연도 바람처럼 흩어져간다 내 마음 깊은 곳에서 외로움에 보고싶어 한숨짓지만 이제와서 무슨 말로 그댈 만나리 아름다운 슬픈 이야기 바람에 흩어져간다 웃으며 돌아서는 어둠에 지친 내 모습 오늘은 울고 가지만 내일은 울지 않는다 긴 한숨 몰아쉬며 나도 몰래 부르는 이름 웃으며 돌아서는

봄의 흔적 길 (Inst.) 손어진

너와 손을 잡고 걷는 여기 봄의 흔적 따스한 바람에 내 마음이 춤추는 하루 무지개 꽃향기 품에 앉은 너를 안고서 눈을 감아도 네 꿈에 잠긴 나의 마음이 파란 하늘 구름 하나 걷는 평화로운 날 너를 만나러 가는 날 설레게 하는 나를 부르는 네 목소리가 가까워졌나 봐 보고 싶었어 날이 좋아서 네 생각이 났어 너와 손을 잡고 걷는 여기 봄의 흔적 따스한

Cuffs (Original) 블루아일랜드

너무 지쳐간 아주 보잘것없는 내 그 길에 그 길의 그 길을 따라서 너무나 미쳐간 나도 미쳐간다 너무 아파온 가슴을 나의 죽음을 대신해 다시 미쳐간 나의 그림자는 하늘에 맡기며 나도 돌아선다 난 알지도 못한 채 계속 흐르는 눈물 멈춰진 그리움 그 끝에 닿으면 난 언제까지도 그래 그 끝의 끝에 닿으면 나는 비로소 눈떠 남은 남은 그리움속의 난

Cuffs 블루아일랜드

너무 지쳐간 아주 보잘것없는 내 그 길에 그 길의 그 길을 따라서 너무나 미쳐간 나도 미쳐간다 너무 아파온 가슴을 나의 죽음을 대신해 다시 미쳐간 나의 그림자는 하늘에 맡기며 나도 돌아선다 난 알지도 못한 채 계속 흐르는 눈물 멈춰진 그리움 그 끝에 닿으면 난 언제까지도 그래 그 끝의 끝에 닿으면 나는 비로소 눈떠 남은 남은 그리움속의

산간학교 가는 길 팍스

이제또 다시 여름이 오면 산간학교가는길 기차를 타고 내린바닷가 산간학교가는길 조금만 학교 넓은 뱃사장 동내아이들 뜨거운 태양 눈이부시게 우리모두를 반기네 처음보는 풍경은 어느새 포근한 고향이 되고 어설픈 물놀이에 시간가는줄 몰라 노을진 수평선 함께 부르는 노래 두루루~루루루루루~~ 친구의 얼굴별이 빛이면 작은 눈망울위에

바람부는길 조동진

바람부는 조동진 1. 흩어진 내 머리 어루만지며 무거운 걸음걸음 마다 끝없이 퍼져가는 바람이 쌓이는 어둔 길을 돌아서 가며 건너 누군가 부르는 노래소리에 라~ 라~ 귀 기울인다 2.

시간의 다리(Lily) 우예린

길목에 남아있는 희미한 꽃향기를 따라 걷는 두 눈을 마주 보며 환하게 웃어주던 널 만나러 가는 푸른빛 바람을 타고 조금은 무거운 공기 새하얀 꽃다발 뒤로 건네지 못한 인사가 아직 남아 시간의 다리를 건너 새벽을 지나 영원의 불빛 뒤 너를 찾아낼게 지옥 같던 날들도 이겨낼 수 있었던 건 오롯이 나의 밤을 밝힌 그대라는 별 추억이라고 부르는 기억을 꺼내보며

반가워 김용

마음이 시리고 괜히 울적해진 날 사소한 일에도 괜히 눈물 나는 날 서글픈 마음에 주위를 둘러보면 해맑게 웃던 그 모습 내 곁에 없는데 무심코 걷다보면 익숙한 거리 또 익숙한 풍경 너 없이 혼자 걷고 있어 반가운 거리 걸음마다 추억 투성이 온통 너를 닮은 세상 속에 잃은 나 고마워 날 안아주던 따뜻한 기억 손 꼭 잡고 거닐던 다정한

가장 보통의 존재(59735) (MR) 금영노래방

관심을 애처로이 떠나보내고 내가 온 별에선 연락이 온 지 너무 오래되었지 아무도 찾지 않고 어떤 일도 생기지 않을 것을 바라며 살아온 내가 어느 날 속삭였지 나도 모르게 이런 이런 큰일이다 너를 마음에 둔 게 당신을 애처로이 떠나보내고 그대의 별에선 연락이 온 지 너무 오래되었지 너는 내가 흘린 만큼의 눈물 나는 네가 웃은 만큼의 웃음 무슨 서운하긴 다

길 위 루시드폴

뚫어질 듯이 나를 바라보는 눈빛 당신, 오늘도 날 부르는 소리 ‘사랑해’ ‘사랑해’ 말이 필요 없는 안식 같은 얘기 당신, 37도의 당신체온 ‘따뜻해’ ‘따뜻해’ 내 어디가 그리도 좋은지 어디든 갈 수 있다며 걷네.

너에게로 가는 길 슬램덩크

뜨거운 코트를 가르며 너에게 가고있어 우리 함께한 맹세 위에 모든걸 걸 수 있어 힘든 시간들이지만 난 웃을 수 있어 언제까지나 나를 믿고 사랑할 네가 있잖아 저기 환호하는 사람들 속에 너의 시선을 느껴 놓치지 않아 바로 지금이야 날 부르는 바람의 함성을 향해 하늘을 향해 내 몸 던져 내가 있어 가슴 벅찬 열정을 끌어안고 박차올라

꿈에서 부르는 이지안

말아요 여기 있어요 내 꿈에 머물러요 ♬ 처음 그대 품에 안긴 그 날 그대의 미소가 빛나던 날도 다 여기있는데 또 하루하루 부서져 우리 추억이 사라지면 어떡해 어떡해 난 아직도 그리워할게 많은데 그대 얼굴이 흐려져 그대 목소리가 자꾸 흩어져 깨지 말아요 여기 있어요 내 꿈에 머물러요 이곳에선 우린 그대로에요 사랑해 너를

바람 부는길 조동진

흩어진 내 머리 어루만지며 무거운 걸음걸음 마다 끝없이 퍼져가는 바람이 쌓이는 어둔 길을 돌아서 가며 건너 누군가 부르는 노래소리에 라~ 라~ 귀 기울인다 2. 내버린 발자욱 모두 지우며 내 가슴속 빈자리 마다 가득히 밀려드는 바람이 쌓이는 어둔 길을 돌아서 가며 걷는 누군가 부르는 노래소리에 라~ 라~ 귀 기울인다

바람 부는길 조동진

흩어진 내 머리 어루만지며 무거운 걸음걸음 마다 끝없이 퍼져가는 바람이 쌓이는 어둔 길을 돌아서 가며 건너 누군가 부르는 노래소리에 라~ 라~ 귀 기울인다 2. 내버린 발자욱 모두 지우며 내 가슴속 빈자리 마다 가득히 밀려드는 바람이 쌓이는 어둔 길을 돌아서 가며 걷는 누군가 부르는 노래소리에 라~ 라~ 귀 기울인다

너에게로 가는 길 박상민 (슬램덩크 OST)

뜨거운 코트를 가르며 너에게 가고 있어 우리 함께한 맹세 위에 모든걸 걸 수 있어 힘든 시간들이지만 난 웃을 수 있어 언제까지나 나를 믿고 사랑할 네가 있잖아 저기 환호 하는 사람들 속에 너의 시선을 느껴 놓치지 않아 바로 지금이야 날 부르는 바람의 함성을 향해 하늘을 향해 내 몸 던져 네가 있어 가슴 벅찬 열정을 끌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