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노래, 앨범, 가사내용 검색이 가능합니다.


참 많이 사랑했다(2024) (82664) (MR) 금영노래방

가로등 하나 붙잡아 잠에 취해버린 어두운 골목길 우리의 마지막 밤 맘에도 없는 싫은 소리만 내뱉은 나 그런 내게 네가 한 아껴둔 그 말 그만하자 네 손이 내겐 너무 소중해서 혹시나 아파할까봐 꽉 쥐어주지 못한 것 같아 그래서 네가 내 손을 쉽게 놓은걸 까봐 그때의 내가 싫어 많이 사랑했다 전해주고 싶은데 이별 뒤에 가려진 네 모습에 눈물만 흘러 사실

참 많이 사랑했다(92276) (MR) 금영노래방

가로등 하나 붙잡아 잠에 취해 버린 어두운 골목길 우리의 마지막 밤 맘에도 없는 싫은 소리만 내뱉은 나 그런 내게 네가 한 아껴 둔 그 말 그만하자 네 손이 내겐 너무 소중해서 혹시나 아파할까 봐 꽉 쥐어 주지 못한 것 같아 그래서 네가 내 손을 쉽게 놓은 걸까 봐 그때의 내가 싫어 많이 사랑했다 전해 주고 싶은데 이별 뒤에 가려진 네 모습에 눈물만

굿바이(77591) (MR) 금영노래방

Goodbye 나의 하늘 goodbye 너의 미소 Goodbye 낮은 목소리 goodbye 남은 네 향기 빛바랜 너의 사진 닳은 은색 반지 낡은 우리 일기장 Goodbye goodbye 내 사랑 그대가 떠나간다 바라본다 이대로 돌아선다 많이 사랑했다 또 행복했다 강물처럼 이렇게 bye bye bye 하늘 처음 배운 기타 처음 만난 카페 처음 갔던 바닷가 Goodbye

참 많이 사랑했다(2024) 순순희

가로등 하나 붙잡아 잠에 취해버린 어두운 골목길 우리의 마지막 밤 맘에도 없는 싫은 소리만 내뱉은 나 그런 내게 네가 한 아껴둔 그 말 그만하자 네 손이 내겐 너무 소중해서 혹시나 아파할까봐 꽉 쥐어주지 못한 것 같아 그래서 네가 내 손을 쉽게 놓은걸 까봐 그때의 내가 싫어 많이 사랑했다 전해주고 싶은데 이별 뒤에 가려진 네 모습에 눈물만 흘러 사실

위로해 주지 마요(28087) (MR) 금영노래방

나를 사랑했었나요 아니었나요 어제도 그대의 안부를 제게 묻더라구요 평범했던 우린 그렇게 당연해지겠죠 오늘 그대 꿈엔 울고 있는 내가 나왔음 해요 그럼 그대 맘이 조금은 아프지 않을까 그랬음 해 그래야 해요 위로해 주지 마요 사랑했다 말하지 말아요 더는 아플 맘이 없어요 이렇게 내게 말하면 그대 맘이 좀 편해지나요 너무하진 않나요 Woo oh woo oh you

눈부셨다 (75288) (MR) 금영노래방

눈부셨다 웃는 너의 모습이 뜨거웠다 너를 안아줬을 때 꽃들이 피어오르고 너라는 계절에 물들어 사랑을 느꼈다 내겐 거대한 세상이 두렵지 않게 됐고 서로가 의미였던 시간들 흐르는 눈물까지도 닦아주던 너 이젠 다시없을 것만 같아 너란 사람 눈부셨다 사랑했다 태양보다 더 뜨겁게 눈부셨다 사랑했다 다시 만날 수 없는 그 계절은 영원히 새겨질 우리의 사랑이야 너를 위해

아라비안 나이트(2024) (MR) 금영노래방

이토록 뛰는 가슴그때는 몰랐었네내 마음에 꿈을 심은환상의 아라비안 나이트이제는 지나버린얘기라고 말하지 마어제는 잊어버려오늘을 사랑하네내 마음에 꿈을 심은환상의 아라비안 나이트우리의 어렸을때꿈을 심은 이야기들어느덧 세월은 흘러한동안 꿈을 잃어버렸네그러나 이제는 돌아와행복한 옛날로 또 또히야오아 히야오아히야오아 예히야오아 히야오아히야오아 예그건 언제나 나...

비(86087) (MR) 금영노래방

너의 뒷모습이 지나버린 풍경처럼 멀게 느껴져 아무리 가슴을 달래도 여전히 내겐 시리도록 아팠던 사랑이여 uhm uhm 이제 그만 놓아주려 해도 마음처럼 쉽게 되질 않잖아 시간이 흐르고 흘러도 여전히 내겐 그리운 사람이여 사랑했던 많은 날들이 가슴에 남은 많은 말들이 난 멀어질까 두려워 표현하지 못했던 사랑해 사랑해 나의 전부였던 너 지워갈게 하루에 하나씩

루아흐(85864) (MR) 금영노래방

많이 어렸죠 너무 어리석었죠 돌아보면 당신의 수많은 그 눈물이 나를 지켜줬던 거죠 많이 울었죠 그댈 원망 했었죠 이젠 알아요 내 곁엔 항상 그대가 함께한다는 걸 나는 믿어요 귓가를 스치는 바람도 어깨를 적시는 비도 그대임을 좋은걸요 이렇게 그대를 느끼죠 많은 시간이 흐른 뒤에 알게 되겠죠 내 모든 시작과 끝은 그대란 걸 약속할게요 언제나 그대 편이

Lonely(98701) (MR) 금영노래방

나를 대하는 사람들 걱정해 주는 말들 그냥 나를 지나쳐 가 주세요 여운이 남은 이별도 새로운 만남도 더는 날 아프게 못 해 너를 원망했고 네게 고마웠고 미련 없을 거란 너의 괜한 말들까지도 많이 사랑했고 많이 아파했어 저 작은 서랍 안에 맘을 숨겨 놓고 나는 원래 눈물이 많아서 음 낮이든 밤이든 또 슬퍼 와요 그래도 걱정하진 말아요 나도 맘을 다잡을 시간이

발명가(98853) (MR) 금영노래방

어릴 땐 발명가가 되고 싶었어 아버지가 사 오셨던 카세트를 궁금해서 나 궁금해서 뜯었다가 엄청나게 혼났었지 어릴 땐 하고 싶은 게 많았어 배트맨에 제빵사에 마술사에 재밌어서 다 재밌어서 그래 그때는 다 재밌었지 행복을 찾아서 저 멀리 떠날래 나 그래 나는 돈 많이 못 벌어도 상관없어요 하고 싶은 거 하며 행복하게 살래요 아빠도 할머니가 못 하게 했잖아요

그 남자의 거짓말(46392) (MR) 금영노래방

많이 울고 있었더라도 사랑조차 주지 않겠죠 많이 힘들었었더라도 거짓말만 내게 하겠죠 사랑해서 그런 거라고 조금만 더 참아 달래죠 기다리다 지쳐가요 난 외롭게는 하지 마요 정말 내 마음을 모르나요 나를 사랑하긴 사랑하나요 마음이 느낄수 없죠 사랑한다 사랑한다 그런 거짓말은 하지 마요 기다린다 기다린다 내가 그래 하루만 오늘이 또 지나면 정말 떠나갈래요 내가 너라면

먼 훗날에(1493) (MR) 금영노래방

잊으려 잊으려 해도 잊을 수 없는 그 얼굴 지우려 지우려 해도 지울 수 없는 그 이름 이별을 아쉬워 하며 나의 품에 안겨 고개 숙인 너- 가슴 속 깊이 간-직한 네게 하고 싶었던 그 한마디 남겨둔 채 돌아서는 슬픈 내 모습 뒤로 울먹이는 너를 느끼며- 먼 훗날에 너를 다시 만나면 사랑했다 말을 할거야 때로는 외로움 속에 때로는 아쉬움 속에 세월이 흐른 먼 훗날

SODA(22297) (MR) 금영노래방

궂은 빗물이 많이 내렸어 이 비가 멈추길 많이 바래 왔어 안개가 걷힌 뒤 눈부신 태양 빛 나를 비춰서 기분이 좋아요 푸른 바다와 마주친 하늘빛이 너무 예뻐요 설레이는 이 모습에 미소가 번지네요 어디 있어 지금 나랑 걸을래요 오고 있니 지금 여기 서 있을게 언제나 시원하게 불어오는 바람 따라 향기로운 너의 숨결 난 느낄래 Baby baby you oh

INTRO (22851) (MR) 금영노래방

아직까진 intro 할 말이 많이 있어 들어 주길 빌어 intro 아직까진 intro 할 말이 많이 있어 들어 주길 빌어 intro 아직까진 intro 할 말이 많이 있어 들어 주길 빌어 intro 꺼져 있는 나의 폰 익숙해진 거울 속 통장은 비어 있어 끝나고 어디로 이리로 저리로 다를 게 뭐 있어 아무도 진짜 속맘을 몰라 걔들 생각관 다르게 all night

그대가 그대를(88741) (MR) 금영노래방

많이 모질었었죠 나 당신께 나 같지 않은 말 땜에 놀랬겠죠 편할 날이 없었죠 틀렸던 걸까 봐 말없이 놓아준 그대가 정말로 내 사람 같아서 왜 그랬나요 울 거면서 잘 가라는 듯 왜 그게 되나요 못 보는 게 그대가 그대를 woo 많이 오래 견디죠 나 당신을 조금만 멀리 걸어도 보고 싶죠 갚을 게 많아서 못 준 게 많아서 혹시 날 못 잊고 산다면 꼭 한 번

눈물샘(69923) (MR) 금영노래방

안녕 만날 땐 아름다운 말 우리 사랑이 시작되는 말 안녕 헤어질 때는 슬픈 말 무책임하게 끝맺는 말 나쁜 사람 넌 잔인한 사람 또 누굴 안을 수도 없게 해 아파 행복했던 날만큼 아파 참으려 해도 막으려고 해도 니가 날 흘러 나의 눈물샘엔 니가 사나봐 내 가슴 타고 다시 날 울리나봐 사랑 니 곁에선 눈부신 말 나 혼자선 눈물 나는 말 미운데도 넌

서른에게(76442) (MR) 금영노래방

많이 울었고 많이 좋았던 수십 번의 계절 끝에 온 마지막 겨울 사랑에 아프고 사람에 겨웠던 나를 다독여 준 무수한 밤들 매 순간 서툴고 어리숙한 나도 저 보름달이 저물면 어른이 될까요 웃고는 있지만 사실 말예요 하루하루가 불안한걸요 그냥 걷다가도 자꾸 멈춰 서요 괜찮다는 말에 또 눈물이 나요 그대 울지 마요 나처럼 아프진 마 차가운 바람을 다 견뎌 내려고

그림(76432) (MR) 금영노래방

빠짐없이 하루엔 늘 끝이 있었고 네가 있음에 같은 하루도 달라 그만하고 싶을 땐 널 안고 있었고 눈을 떴을 땐 같은 하루를 살아 간지러운 말들이 또 생각나 해 줄 말이 너무나도 많아서 많은 시간들이 지날 때 우리가 많이 변했을 때 어떤 나일지라도 꿈을 그릴 건가요 나는 그럴 건데요 그댈 그릴 거예요 웃어넘길 말들엔 꼭 선을 그었고 바쁜 하루는 핑계가 되곤 했죠

재회(66984) (MR) 금영노래방

나도 모르게 웃고 있는 날 봅니다 많이 기다려온 시간인 걸요 오늘 입고 온 옷이 맘에 걸리네요 자꾸 창문에 날 비춰봅니다 만나면 뭘 먹을지 어딜 가야 할지 너무 오랜만에 그댈 보네요 어색하지 않을까 걱정이 됩니다 잘 지냈나요 나 없는 동안 많이 힘들었어요 날 떠난 뒤 내 모든 게 빛을 잃어갔죠 그렇게 시간은 가고 편해진 나를 확인하며 미움도 사라지고 만나면

편해졌니(92539) (MR) 금영노래방

그건 사랑이었다고 하면 너는 믿을까 잊은 척 웃었던 시간 너를 그리워했다고 하면 네가 믿을까 가슴속 한켠에 아직 믿었어 너를 미워한다고 그 맘이 못다 한 사랑인 줄 몰랐어 넌 내가 편해졌니 넌 나를 다 잊었니 너를 미워할수록 초라해진 내가 싫어 나도 많이 아팠다고 하면 너는 믿을까 아무도 못 봤던 눈물 몰랐어 나는 내 맘조차도 숨었어 이별이 그땐 너무 아파서

기다립니다(63439) (MR) 금영노래방

오랜만에 머리를 새로 했어요 우울해 보인다는 얘기에 우습죠 한동안 연락 못했던 친구들 요샌 매일 만나죠 며칠전에 흠뻑 취해도 봤어요 어지러운 기분 그런대로 우습죠 그렇게 지저분하던 내 방 온종일 치우기도 하고 돌아보면 아직도 그곳엔 앳된 모습 날 놀려대던 짓궂은 나의 그대 서있는데 정말 좋아했던 하얀 미소 지으면서 알고 싶어 내가 뭘 잘못했는지 뭐가

1분 1초(77789) (MR) 금영노래방

아니 아니라고 이별한 거 아니라고 잠시 지친 맘에 멍든 사랑 좀 쉬러 간 거라 말해 줘 멀어지고 더 멀어져도 똑같은 그리움 가진 너 돌아와 줘 나를 사랑했다 말해 아직 사랑한다 말해 미움도 원망도 내 곁에 와서 해 나 좀 살게 해 주라 숨도 쉴 수 없더라 너 없는 1분 1초도 아프잖아 아플 거잖아 날 닮은 너라서 다 알아 돌아와 줘 나를 사랑했다 말해 아직

잘 이별하기(87203) (MR) 금영노래방

잘한 거지 우리 이제 그만 만나기로 한 거 잘한 거지 우리 정말 식어 버린 거 맞지 그렇다고 말해 줘 미련 없다고 울지 말기 누굴 탓하지 말기 추억 얘기 들먹거리지 않기 꼭 밝고 사람 많은 데서 우리의 마지막이 정신없도록 약속해 절대 사랑했다 행복했다 잊지 못할 거란 나약한 말 하지 마 누가 그걸 몰라 어쨌든 우리 이별하고 말 거잖아 맘 변하지 않을 거면서

기억을 흘리다(68195) (MR) 금영노래방

넌 눈물로 알고 있지 지금 내가 흘리는 건 기억이야 네 앞에서 이렇게 모두 비우고 잔잔한 맘으로 보내 주려고 처음 네 손을 잡던 기억 용감하게 사랑을 말하던 기억 이렇게 다 흘려서 하나도 없어야 그래도 살아갈 것 같아서 많이 좋아했나 봐 창피한 줄도 모르고 두 눈이 다 붓도록 이러고 있네 너보다 먼저 일어서야 하는데 그래야 네 맘이 조금이라도 더 편해질

모르는 게 많았어요(21313) (MR) 금영노래방

지금만큼 나 그때 알고 있었더라면 그렇게 바보같이 굴진 않았을 텐데 웃음 나곤 하죠 어렸죠 모르는 게 너무나 많았죠 그녀가 늦을 때마다 그저 화만 냈었죠 내게 예쁜 모습 보이려 꾸미다가 늦는단 건 몰랐죠 그녀가 많이 보고 싶네요 심한 말도 많이 했고 울린 적도 많았죠 사랑한다는 그 핑계만으로 구속도 했었죠 그녀를 마지막 본 건 기억나진 않아도 너무 고맙죠

뒷모습(69509) (MR) 금영노래방

Woo ha oh 좋았어 널 안으면 아무런 말이 없어도 느낄 수 있어 내안의 두근거림은 너와 늘 같았었잖아 미웠어 그런 니가 내게 와 이별을 말하고 차갑게 변한 얼굴 내게 등보이며 나를 뒤돌아섰을때 왜 그리 눈물이 나는지 가만히 멀어져가는 익숙한 네 뒷모습 그제야 내가 사랑했던 너인 것만 같아서 변한 말투로 변한 눈빛으로 이별을 말하던 믿을 수 없었던

마음이 그래(22613) (MR) 금영노래방

알다가도 모르겠어 마음이라는 게 그런 것 같애 가만히 가라앉아 있던 마음을 꺼내 보지 않으면 우리도 우리 마음을 속이면서 사니까 마음이 그래 이상하지 괜찮다 생각했는데 아직은 아닌가 봐 시간이 걸리나 봐 잔인하지 우리였다는 게 애써 외면할 수 없이 문득 그런 때가 와 이런 생각들이 다 점점 어려워지는 것 같애 당연스레 나눴던 마음들도 쉽게 내어 줄

LOVE DAY (22650) (MR) 금영노래방

많이 궁금해 전부 다 궁금해 왜 잠이 안 오고 니 얼굴만 보여 나도 궁금해 이 맘이 궁금해 왜 너만 보면 웃음이 먼저 나와 친구들 모여서 니 말이 나오면 왜 내가 들떠서 더 듣고 싶은지 너만 있으면 난 딴사람이 돼 또 뜬금없는 어색한 농담을 늘 해 사실 난 이 느낌이 이상해 구름 위가 있다면 여길까 혹시 그런 걸까 너와 나 그런 걸까 내 맘과 같다면 시작돼

그대여서(68294) (MR) 금영노래방

우연히 그댈 보았죠 다른 사람 곁에 그대를 처음엔 난 믿고 싶지 않았죠 그렇게 날 떠나가기 전까지 친구들 내게 물었죠 그대 떠난 게 많이 슬프냐고 그때 난 느낄 수가 있었죠 그대여서 얼마나 내가 행복했는지 잠시라도 그대 내 곁에 있어준 시간이 너무나 고마웠을 뿐이죠 단 한 번도 그댈 느껴보지 못한 사람들은 내가 얼마나 행복한지 몰라요 많이 좋았나봐요 눈을

해요(7393) (MR) 금영노래방

그녀와 나는요 그땐 어렸어요 많이 사랑했고 때론 많이 다퉜었죠 지금 생각하면 모두 내 잘못이죠 마지막 그날도 그년 울었어 나는 그녈 잡지 못했죠 지금까지도 너무 후회가 되요 그 후론 누굴 사랑한적 없어 아직은 그녀와 나는요 언젠가 만날거죠 변해버린 모습 변해버린 시간속에 하지만 괜찮아 내눈엔 아름답던 예전 모습 그대로일거예요 그녀도 날 못잊을거야 나는 믿어요

왜(85408) (MR) 금영노래방

다른 사람이 생겼어 아주 따스하고 자상하게 날 배려해 주려고 애쓰는 사람야 니가 필요할 때마다 니가 내 곁에 없을 때마다 니 빈 자릴 채워준 고마운 사람이야 정말 아니어도 내가 아니어도 한동안 괜찮다고 하는데 떠나라는데 발이 떨어지질 않아 나를 위해서 잘됐다는데 오히려 나를 보고 웃는데 너무 서러워 우리 이것밖에 아니었었니 다들 잘된 일이라고 많이 편안해

그때의 우리 (23265) (MR) 금영노래방

뜨겁던 햇살이 포근하게 느껴지고 창문 틈 사이로 새어 들어온 가을이 어느새 꼭 내 곁에 성큼 다가왔는지 안녕 오늘도 잘 지내니 무더위 지난 이맘때쯤을 많이 좋아했었던 너였었는데 가진 거 하나 없던 그 시절의 우리 순수했던 그때의 기억이 가을밤 편안한 차림으로 다니던 동네 한 바퀴 산책길 떠올라 그렇게 우리 특별할 것 하나 없던 일상들이 가장 좋았었나 봐

그대가,그대를...(6326) (MR) 금영노래방

많이 모질었었죠 나 당신께 나 같지 않은 말 땜에 놀랬겠죠 편할날이 없었죠 틀렸던 걸까봐 말없이 놓아준 그대가 정말로 내 사람 같아서 왜 그랬나요 울거면서 잘가라는듯 왜---- 그게 되나요 못보는게 그대가 그대를 우---- 많이 오래 견디죠 나 당신을 조금만 멀리 걸어도 보고 싶죠 갚을게 많아서 못준게 많아서 혹시 날 못잊고 산다면 꼭 한번 만나고 싶어서

초연(5658) (MR) 금영노래방

또 하루가 지나면 헤어진 일년이 와요 그대없이 어떻게 왔는지 그래도 시간은 흘렀네요 내곁에 친구들 많이 고생시켰죠 수많은 밤 술에 취한 나를 다 받아주긴 힘겨웠겠죠 더 좋은- 사람 만나기 위한 이별이라 말하지만 그 사람- 보단 많이 아파도 올지 모를 그대를 기다려 수많은 날이 지나도- 그대 행복하리라 믿고 있을께요 우워 나 후회한다해도 날 잊어간다해도 이젠

클렌징크림(77085) (MR) 금영노래방

아파 아파 다쳐 버린 맘이 많이 많이 Oh my honey honey baby 어떻게 해야 하죠 온종일 미친 듯이 놀고 와선 짙은 화장을 지우죠 이런다고 다 잊혀질까요 못나게도 반쯤 지워져 버린 두 볼에 반쯤 지워져 버린 내 입술 위에 흘린 눈물이 클렌징크림에 녹아요 정말 왜요 왜요 왜죠 언니 이 까만 밤이 새도록 그 녀석 하나 지워 내지 못하고 왜요 왜요

내일 이별 (80927) (MR) 금영노래방

수고했어 우리 말야 열심히 행복하려 했잖아 타오른 만큼 꺼져버린 시간들 몇 번의 꽃이 다시 피도록 셀 수 없는 계절이 다 너라서 그 시간만큼 시들어야 하겠지 나는 어떤 표정으로 말해야 할까 이대로 아침이 와도 괜찮을까 쉽게 보내진 못 할 거야 많이 사랑했으니까 숨처럼 당연했던 우린 바보 같던 우린 다신 없기에 쉽게 잊지는 못 할 거야 추억이 쏟아질 테니까

봄이 와도 (82751) (MR) 금영노래방

내가 가는 길마다 예쁘게 피어 있던 꽃들을 보며 많이 웃었고, 많이 울었지 마치 온 세상을 다 가진 것 같았어 그러다 내가 시들어 갈 때면 그 꽃들은 온데간데없었고 그저 내게 남아있던 건 항상 나의 곁에 있어줬지만 보지 못했던 너 봄이 와도 설레지 않을 것이고 여름이 와도 나는 흔들리지 않을 거야 가을이 오면 무너지지 않고 견뎌 왔음에 감사하며 겨울엔

행복하고 싶어 (23316) (MR) 금영노래방

오랜만이야 니가 아닌 사람과 아무렇지 않게 마주 앉아 있는 게 너도 그랬니 난 웃는 게 예뻐 보인대 이 사람 좋은 사람 같아 창가에 비친 웃고 있는 내가 낯설어 보여 이젠 너 없이 웃을 수 있나 봐 니가 아닌 다른 사람을 사랑해도 괜찮겠니 충분히 널 미워하고 많이 아팠으니까 한때 뜨거웠던 우리의 그 사랑을 조금씩 지우면서 가슴 설레게 사랑했던 그때의

흔한 이별(92618) (MR) 금영노래방

매일 집으로 돌아가는 익숙한 골목거리 사이 불어온 볼 스치는 차가워진 이 바람을 따라 걷다가 네 생각이 나 잘 지내니 많이 바쁘게 지냈나 봐 너 없는 하루가 왜 그리 느리게만 가는지 했던 게 어제 일만 같은데 어느새 까맣게 잊고 살았나 봐 이 계절이 널 기억하고 있나 봐 우리가 헤어진 게 이맘때였어 그때는 왜 그렇게 세상을 다 잃은 것만 같던지 지나 지나고

KOKO NI ARU (28595) (MR) 금영노래방

기다리고 있어 Kimiga shitte iru NEOKIDZ 친구들 MV 다 찍고서 놀러 나왔어 한땐 날 힘들게 했던 너지만 괜찮아 야 벌써 2년 전이야 맞아 딱 우린 지금의 관계가 되려 한 게 아닐까 이게 완성형인가 봐 추억의 책꽂이 한 편을 꺼냈어 그 안의 디핵은 너에게 말했어 언젠간 한국과 일본에서 날 알아보게 한다고 superstar가 된다고 돈 많이

노래방에서(49829) (MR) 금영노래방

너와 자주 가던 노래방에 왔어 오늘따라 네 생각이 많이 나서 네가 좋아한 노래처럼 우리가 이별을 했어 웃긴 것 같아 이 노래 가사는 왜 또 우리 같아 무슨 이윤지도 모를 이별까지 울다 웃다 자꾸 또 너의 생각에 난 바보 같은 하루를 살아 이제 혼자야 너는 떠났고 난 울었고 또 술에 취해 전화를 해 돌아와 주라 이 노래가 오늘 밤 나를 또 울려 이렇게 또

이별밖에(59894) (MR) 금영노래방

그 예쁜 입술 그만 깨물고 이제 그만 내게 얘기해 줘 네 얼굴 그 표정만 봐도 다 알 수 있는 난데 조금씩 멀어져 가는 널 점점 더 낯설어지는 널 난 이미 꽤 오래전부터 오늘이 올 걸 알았어 멈추라고 말 못 했어 날 밀어내는 널 언젠가부터 계속 작아져 가 끝내 지워질 것만 같아 이별밖에 할 수 있는 게 없는 우리가 슬프지만 돌아선 네 맘을 돌리기엔 이미

나의 그대여(27263) (MR) 금영노래방

오늘 너무 아름다워요 매일 행복한 날이죠 너와 함께 이 길을 걸을 땐 아직 많이 서툴겠지만 우리 사랑만으로 서롤 바라보아요 비가 오면 너의 손을 따스히 잡고 내가 그대의 우산이 될게요 사랑해요 고마워요 그대와 함께할 날들을 꼭 내가 지킬게요 모든 날에 그대가 있어요 약속할게요 나의 그대여 환히 웃는 그대를 몰래 따라 웃다가 나도 모르는 새 닮아 가네요 사랑해요

이별하러 가는 길(92339) (MR) 금영노래방

소란한 내 맘을 누군가 볼까 봐 애써 웃는 척해 사실 나는 누구보다 아픈 중인데 많은 날이 지나면 덤덤하게 잊혀지겠지 다시 또 살아가면서 누군갈 사랑하면서 그렇게 이별하러 가는 길 맑기도 하다 널 떼러 가는 길 아무 예고 없이 갑자기 맞이할 이별에 많이 힘들지 몰라 미안해 다신 사랑 안 한단 거짓말 뒤로 우는 널 남긴 채 나 차갑게 떠난다 우리 이제는 안녕

뻔한 발라드(89912) (MR) 금영노래방

계절이 바뀌듯이 많이 변했지 그땐 많이 다닌 우리의 거리도 네가 좋아해 저녁엔 자주 가던 식당도 너처럼 이제 볼 수가 없어 즐겨 듣지 않던 이별 노래들이 자꾸 우리 둘의 지난 얘기 같아 상처는 새살이 돋듯 나도 변해서 아무렇지 않아야 할 텐데 뻔한 이 노랠 계속해서 또 불러 보면 조금은 나아질 수 있을까 아직도 네가 아픈데 우리도 결국 뻔했던 흔한 이별

그대 하나만(86117) (MR) 금영노래방

보는 눈이 없는 날 눈뜨게 한 그대 오직 그대 하나인데 내가 너무 느려서 많이 늦었나 봐요 내겐 그대만이 전부인데 그대만을 알고 (내게는 그대뿐이죠) 그대 하나만 보고 채우고 그대의 사랑이 될게요 하나만 그대 하나만 사랑만 그대 사랑만 들리나요 내 사랑이 그댈 부르잖아 하나만 볼 수 있다면 그댈 위해서만 살게요 (믿어요) 그대여서 고마워요 그댈 사랑해 힘든

밥은 제때 챙겨 먹는지(76830) (MR) 금영노래방

많이 사랑했었나 봐 그랬었나 봐 밥을 먹다가도 문득 네가 생각나는 걸 보니까 잘 지내는지 아프진 않은지 밥은 제때 챙겨 먹는지 하루에 한 끼조차 제대로 먹질 못해 살 사람은 살아야지 하면서도 그래 혼자서 밥 먹는 게 너무 싫어서 내 앞에 있는 네가 자꾸 떠올라서 억지로 한 숟가락을 넣어 보지만 삼키지도 못하고 또 뱉어 내 그리움을 토해 내 토해 내고 또

그 여름을 틀어 줘(27966) (MR) 금영노래방

Uh uh uh I'm UD-UD my new ID 그 시절 날 웃고 울리던 멜로디 하늘은 우릴 향해 열려 있어 uh 그리고 내 곁에는 니가 있어 uh Re-play 이 계절을 멈추지 마요 밤새도록 play 해 줘 그때 그 여름을 틀어 줘 그 여름을 들려줘 (내가 많이 설렛었던 많이 뜨거웠던) 그때 그 여름을 틀어 줘 다시 한 번 또 불러 줘 올라타 라타

이별을 만나다 (75326) (MR) 금영노래방

너를 만나 사랑을 만났고 너를 만나 추억이 많았어 너를 만나 행복했는데 결국 이렇게 이별을 만나다 I'm so sorry 안절부절 앞길이 가시밭길처럼 느껴져 안부 전한다는 넌 왠지 안 그럴 것 같아 그저 I'm so sorry 대수롭지 않게만 생각하진 말아줘 그 끝은 뻔한 불행일거야 아마 기쁜 일들은 마치 없었던 일처럼 돼버리고 다 지겹다니 그건 좀 아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