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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을 헤매는 우리에게 김비트

늦은 퇴근길. 도시의 깊은 밤 하늘 위를올려다 본적 있어?캄캄한 밤 하늘.홀로 외로이 반짝이는 저 별을 바라 보며 생각에 빠져 들어어두운 밤 도로 위. 꺼져 버린 신호등을 바라보며홀로 방향을 잃고 멈춰 버린 나.나는 지금 어디를 향해어디로 가고 싶은 걸까갈피를 못 잡고 도시의 밤 도로 위를 오늘도 서성이네~City night, lost and wand...

정신줄을... 놓지마!!! 김비트

되며 흘러 가고 있어~ repetitive daily life ( repetitive daily life ) 생각 없이 반복 되는 하루 나는 무슨 생각을 하며 사는 걸까 What am I thinking about ~ 정신없이 바쁜 나의 일상 속 잃어 버린 나의 영혼을 찾아~ 한 걸음 앞으로 나아가기도 힘든 이 세상 정신 차리지 않으면 우리의 영혼은 길을

바보같이.. 알아.. 알고 있어... 김비트

안됐나 봐 네가 없는 나의 하루는 이렇게나 힘든 하루들 이별의 슬픔 속 비로소 너를 향한 내 사랑의 깊이를 확인해 지친 마음을 안고 너의 이름을 속삭여 흘러간 시간 속에 나의 후회만이 남은 채 바보같이 눈물에 내 자신이 지워져가 바보같이 눈물에 앞이 가려 아무것도 보이지 않아 바보같이 눈물에 아득히 정신이 멀어져만 가 하루에도 몇 번씩 밀려오는 슬픔에 길을

가을의 슬픈 데자뷰 김비트

sad deja vu sad deja vu ( oh 가을바람 ) 내 볼에 스칠 때마다 나의 눈물도 하나 둘 바람을 타고 날아가 너의 생각에 길을 걷다 보면 어느샌가 우두커니 그냥 우두커니 이렇게 매번 신호등 옆 나무에 몸을 기대어 너를 기다리며 서 있어 차가운 길 위에 쌓이는 낙엽들처럼 고독한 내 마음 기억 속 추억들처럼 저 바람에 실려 멀어져 가는 우리 기억들처럼

Listen to me_가난에 대한 몽상 김비트

버려 내가 배운 공부 A.I 가 대신 해 내가 하고 싶은 직업은 점차 사라져 내가 지금 잘 할 수 있는 것들은 누구나 할 수 있어 내가 할 필요가 없지 나의 능력은 장외 홈런 (홈런) 나의 재능도 장외 파울 (파울) 너무 빨리 흘러가는 세상 세상의 박자에 나의 박자가 따라 가지 못해 ( 세상 박자 어떤 박자 ) 나는 벌써 어른이 되었는데 아직도 매일 같이 길을

세상에 영원한건 없어 너와의 이별까지도 김비트

잠이 오지 않는 밤달빛 아래 홀로 서 있는 나의 그림자차가운 밤 난 공허 속에 갇혀소리 없는 아우성을 질러커튼을 모두 닫고 누운 침대 위끝없는 시간의 굴레 안에 갇혀 버린 것처럼나의 기억들은 아득히 저 먼 곳으로영원한 사랑은 없어영원한 우정도 없어세상에 영원한 건 없어There is nothing eternal in the world세상에 영원한 건 ...

어느 몽상가의 몽상 김비트

서울에 집이 있어강남에 집이 있어하지만 펜트 하우스는 아직 없어손목에 명품을 차고가방은 명품을 들어하지만 호프 다이아는 아직 없어go go action그런데 어제 애인과 이별그래서 지금 혼자그리고 나는 지금 한가 해3 . 2 . 1 .Action4. 3. 2. 1.Action서울에 집이 없어강남에 집이 없어그리고 전세 보증금도 아직 없어손목에 행운 팔...

숨바꼭질 김비트

please don't let me know 꼭.꼭. 숨.어.라 머리 카락 보일라 잡히면 ( 잡히면 ) 너는 너는 잡히면 넌 내꺼 No, please don't get caught 잡히면 ( 잡히면 ) 너는 너는 잡히면 넌 내꺼 No, please don't get caught 어린 시절 놀이터에서 친구들과 하던 놀이라고 생각 하면 안되...

라면은 yummy 김비트

yummy.yummy.어제도.오늘도.배가 출출해진 밤, 슬며시 냄비를 꺼내물을 끓이기 시작해, yummy ( yummy ) 배가 출출 해지는 밤. 입안에 침이 꿀꺽!라면 봉지를 뜯어스프 봉지를 뜯어뜨거워진 냄비에 면발을 던져마법의 스프 가루를 뿌려계란을 탁! 하나 넣고파송송 ( 파송송 ) 양파를 착.착.착.뚜껑을 닫고 지금부터 3분 (3분).3분만 ...

우리의 summer TIME !! 김비트

유후~~!강렬한 햇살이 나의 눈동자 안에 담겨나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기분 좋은 여름의 아침.A pleasant summer morning.오늘은 우리 배낭을 메고,다같이 우리 텐트를 챙겨,그리고 기타도 잊지 말고유후 우리 여행을 떠나자Let’s go on a tripLet’s go ! 사랑하는 당신과 함께나의 멋진 친구들과 함께어서 빨리 차에 짐을...

너의 생일을 축하해 김비트

HEY! HEY~ Happy party! (party) Happy party! (party) 오늘은 나에게도 너에게도 아주 특별하고 즐거운 날 a very special and enjoyable day( a very special and enjoyable day )네가 지구라는 별에 내려와 나와 운명같이 필연으로 맺어진 날 바로 오늘은 너의 Hap...

결국은 이별 이구나 김비트

그래 우리는 결국 이별 이구나 너를 믿을 때마다 내 안의 내가 나에게 소리치던 그 단어들 나를 괴롭히던 그 말들을 애써 무시 했었는데결국은 이별 이구나 I knew we'd break up ( I knew we'd break up )I knew we'd break up 너와 함께한 시간들은 전혀 즐겁지 않은 시간들 이었어 너와 함께한 순...

깊은밤의 속삭임 김비트

깊은 밤 어둠속~하늘은 누구를 위하여그렇게도 구슬프게 울고 있는가나의 깊은잠을 깨우는 저 창문 두드리는 소리창밖에 들려오는 빗방울의 속삭임whisper of raindrops outside the window고요한 이 정적의 어둠을 깨우는 소리마치 천 년의 시간을 거슬러 당신의 슬픔을 나에게 전해주는 듯한착각을 일으켜~잊혀진 시간 속에서 들려오는기억의...

너는 오늘 부로 OUT !! 이야 김비트

우리 어제 저녁 약속이있었던거 같은데우리 오늘 놀이동산 약속이있었던거 같은데왜 ~ 도데체 왜 전화 한통이 없는 건데불안한 마음에 너의 SNS를 열어~매일 실시간으로 올라오는 너의 일상어제는 친구놈들 과 클럽에서 인증샷오늘은 남사친 생일 파티를 가기 위한메모와 장미 한 다발 인증샷( crazy   )와우~ 넌 정말 대단해너 그럴때마다 난 어떤 생각...

HOT한 여름의 어느날 김비트

HOT.뜨거~( 하아~ )아침부터 저녁까지 하루 종일EVERY DAY~ EVERY TIME~나만 사랑하는 이글이글한 저 강렬한 태양은 스토커 처럼 나를 따라 다니고~ WOW.WOW.WOW.HOT.HOT.너로 인해 매일 뜨거운 나의 일상너로 인해 나의 하루는 엉망진창PLEASE ~help me ~ ( help me )이 뜨거운 일상으로 부터 나를Let ...

바람이... 분다 김비트

고요한 정적의 순간 시간은 멈춘 듯 흐르지 않고바람이~~분다~~포근한 어린 시절 새싹 같았던 순수한 꿈들을 가득 품고 있던 그 시절의 나를 위해 따뜻한바람이 분다~바람이~~~ 분다~~The Wind Blows ~~시간이 멈춰 흐르지 않는 곳에서도나의 바람은 멈추지 않고 흘러가지그 무엇도 나의 바람을 멈출수 없어~I can't stop my wind~~...

너를 잊으려 원샷! 김비트

원 샷 오늘도 늦은 퇴근 길 홀로 들린 선술집 술잔을 가득 채워 원샷~! (원샷) 또 다시 빈 잔을 가득 채우고 또 다시 원샷~! (원샷)술집을 나서고 너의 집 가로등 아래 등을 기대어 핸드폰을 들고 망설이는 내가 정말 싫어~~~ OH ~~NO~~~no가슴 한 켠에 남은 그리움들술에 취해 더욱 뚜렷해져난 왜 오늘도 홀로 술을 마시고떠나버린 너의 집 ...

또 다시 가을.. 김비트

창문에 부딪히는 빗소리귓가에 맴도는 너의 숨소리오늘도 나는 잠 못 이루네저기 홀로바람에 흩날리는 낙엽처럼내 마음도 같이바람에 흩날리고흩날리는 마음처럼정처 없이 홀로 거리를 방황하네나의 발걸음에 부서지는 낙엽처럼나의 추억 속에기억들도 사라져가가을 밤 내리는 빗소리가나의 심장을 아프게 해길거리 낙엽 밟는 소리가나의 가슴을 멍울지게 해가을이 나를 찾아오면너...

그리움과 고독함의 중간쯤.. 김비트

별들조차 외로운 고요한 밤새벽비가 내 마음을 적셔가잠이 오지 않는 밤침대에 누워 보지만지독한 외로움에 잠 못 이루네아무도 없는 방 안침대 위 너의 숨결잊혀진 추억 속에 잊혀 지지 않는 너창밖에 빗소리에 거리로 나가이 밤이 끝나지 않을 것처럼 걸어이 비가 내 몸을 적시면이 비가 내 마음을 적시면이 밤의 끝에 비가 멈추면너에 대한 그리움도나에 대한 고독함...

가족 : 전하지 못한 마음 김비트

( My beloved family ) 내가 태어나서 현재 까지항상 내 곁에서 함께 해준나의 가족들( 처음 쓰는 나의 편지 )내 곁에 가장 따뜻한 가족들 무조건 나를 사랑 해주는 어머니무조건 나를 아껴 주시는 아버지무조건 나의 편이 되어주는 형제들 항상 고마워 그리고 사랑해 항상 미안해 그리고 또 미안해아껴 주지 못해 정말 미안해신께서 제게 주신 가...

Rain falling late at night 김비트

Rain falling late at night 깊은 밤 내리는 빗소리에 나는 오늘밤당신 생각에 잠 못 이루고 있어저 창문 두들기는 빗소리가나의 마음을 적시네Rain falling late at nightRain falling late at night깊은밤 찾아오는 빗소리에오늘도 잠못 이루는 밤나의 머리속은 온통 당신 생각뿐당신의 긴 생머리당신의 검은...

고장 나 버린 나의 심장 김비트

너로 인해 고장 나 버린 나의 심장오늘도 아침 햇살 같은 너를 바라보며 나는 생각해 너를 향한 나의 사랑은 신이 주신 축복이야 ( Thank you for your blessings )너를 향한 나의 사랑은 행복으로 넘쳐 흐르지 ( you are my happiness )너를 향한 나의 사랑은 삶에 의미가 되었지 너를 향한 나의 사랑은 매일 기쁨의 연...

나의 훈련소 이별 이야기 김비트

충성 군대에 가기로 결심을 하고너와 손을 꼭 붙잡고 연병장에 들어 섰지충성 (충성) 연병장에 걸려있는 현수막의 문구 자랑스런 대한민국 육군 너와 눈이 마주쳐 버렸어양손으로 입을 가리며 눈물을 흘리는 기억 속 너와의 마지막 모습last kiss good bye ( GOOD BYE ) 네가 날 보내 줄 때의 눈물 그...

너 없는 세상 나홀로 남아 (Remake Ver) 김비트

별들조차 외로운 고요한 밤새벽 비가 내 마음을 적셔가잠이 오지 않는 밤침대에 누워 보지만지독한 외로움에 잠 못 이루네아무도 없는 방 안 침대 위 너의 숨결잊혀진 추억 속에 잊혀 지지 않는 너창밖에 빗소리에 거리로 나가이 밤이 끝나지 않을 것처럼 걸어이 비가 내 몸을 적시면이 비가 내 마음을 적시면이 밤의 끝에 이 비가 멈추면너에 대한 그리움도나에 대한...

영원한건 없어 너와의 이별까지도 (Remake Ver) 김비트

잠이 오지 않는 밤달빛 아래 홀로 서 있는 나의 그림자차가운 밤 난 공허 속에 갇혀소리 없는 아우성을 질러커튼을 모두 닫고 누운 침대 위끝없는 시간의 굴레 안에 갇혀 버린 것처럼나의 기억들은 아득히 저 먼 곳으로영원한 사랑은 없어영원한 우정도 없어세상에 영원한 건 없어There is nothing eternal in the world세상에 영원한 건 ...

매년 가을이 찾아와 (Remake Ver) 김비트

창문에 부딪히는 빗소리귓가에 맴도는 너의 숨소리오늘도 나는 잠 못 이루네저기 홀로 바람에 흩날리는 낙엽처럼내 마음도 같이 바람에 흩날리고흩날리는 마음처럼정처 없이 홀로 거리를 방황하네나의 발걸음에 부서지는 낙엽처럼나의 추억 속에 기억들도 사라져가가을 밤 내리는 빗소리가나의 심장을 아프게 해길거리 낙엽 밟는 소리가나의 가슴을 멍울지게 해가을이 나를 찾아...

첫 눈이 나를 부르고 있어 (Remake ver) 김비트

잠이 오지 않는 모두 잠든 새벽 나 홀로 커튼 사이 어둠을 뚫고 내려 오는 첫눈과 눈이 마주쳐 하얀 눈이 펑펑 ( 눈이 펑펑 )첫눈이 와 잠이 오지 않아 가슴이 진정 되지 않아 눈이 펑펑 하얀눈이 펑펑온 세상을 하얗게 물들이는아름다운 첫 눈이 내리고 있어하얀 눈이 펑펑 ( 눈이 펑펑 )내일 아침 까지 내가 어떻게 기다려 저 하얀 첫 눈이 나를 ...

비트코인 김비트

이건 말도 안돼 Can you believe it ?나는 도저히 믿을수 없어I can't believe itTwo thousand and twenty-fourbit coin bit coinNovemberbit coin bit coin bit coinI can't believe it bit coinOne hundred thousand dollars ...

삐죽삐죽한 세상에 동그라미 (feat. 김비트) X_K.Lady

세모 ( triangle ) 네모 ( square ) 동그라미 ( circle ) 세모 사람 네모 사람 그리고 동그라미 사람 너와 나는 하트 세상을 걷다 보면 수 많은 모양들의 사람들이 보여 도시속 신호에 맞춰 빠르게 내곁을 스쳐가는 세모와 네모 그 안에 길을 잃고 우두커니 서 있는 동그라미 가는 길을

하나님 우리에게 올리브 엔터테인먼트

하나님 우리에게 정결한 마음주사 아버지 뜻을 따라 순종하게 하옵소서 예수님 지고 가신 십자가 길을 따라 우리도 그 십자가 지고 따르게 하소서 이 시간 나의 마음안에 정직과 성실로 아버지 참 뜻을 알게 하여 주소서 주님이 걸어가신 그 길 순종하신 그 길 우리도 그 길 걷게 하여 주소서 예수님 지고 가신 십자가 길을 따라 우리도

그 이름 친구 조범진

하룰 살아가는 지금 우리에게 매일 간절한 건 무엇인가 행복을 찾아 떠나는 우리에게 가장 필요한 건 무엇일까 누군가 나를 친구라 생각한다면 그것만으로 난 행복해 어차피 인생은 외로운 여행 나에겐 친구가 있지 그 이름 부르며 외치고 싶지만 맘속에 간직할게 바람 부는 거리 위에 서 있는 나는 어딜 향해 가는 걸까 사랑을 찾아 헤매는 우리에게 가장 절실한 건 무엇일까

길을 헤매 이아름솔

천년을 갇혀 있어 두려움 속을 헤매며 이 조개도 이젠 지겨워 가까이 와 알려줄게 여길 나갈 수 있게 길을 헤매 자유롭게 헤매보면 더 재미있을걸 좀 위험해도 스릴 넘치게 즐겨야 돼 그저 그렇게 안전하게 가기만 하면 알 수 없어 규칙은 깨버려 Come on baby 헤매는 거야 주위를 둘러봐 색다르게 과감하게 용기 내봐 위험할 때 겁내지 말고 마음을 열어봐 날

불면증 앤츠 (Ants)

이 밤이 지나가면 나도 알게 될까 길을 잃은 채로 혼자 헤매는 것 같은데 오늘도 잠들지 않는 밤이야 고장난 시간 속에 누워만 있어 사실은 잠이 들면 네 생각들이 모두 끝날 것 같아 좀 미룬 걸지도 몰라 너의 기억들로 짙어진 밤 속은 며칠이 지나가도 밝아오지 않을 것 같아 돌아갈 수 없는 것처럼 이 밤이 지나가면 나도 알게 될까 길을 잃은 채로 혼자 헤매는

주님이 부르신다오 김태중

사랑의 주님이 괴로워하는 널 지금 부르신다오 사랑의 주님이 슬픔에 젖은 널 지금 찾으신다오 세상에 헤매는 그대들이여 거기서 누구를 기다리나요 당신의 그 모습 바라보시며 사랑의 주님이 기다리시니 주님과 손잡고 행복하세요 주님의 사랑입니다 사랑의 주님이 고난에 빠진 널 지금 부르신다오 사랑의 주님이 절망에 빠진 널 지금 찾으신다오 어둠에

Not Fine 오지은

가끔 네가 곁에 서 있던 게 어렴풋이 생각나기도 해 계절이 돌고 돌아서 바뀌어 다시 널 만난 계절이 왔을 때 아무렇지 않게 웃길 바래 깊은 밤을 세던 순간들 나는 잊지 못해 길을 헤매는 아이처럼 계속 돌고 돌아 다시 그 자리에 난 그래서 이렇게 멈춘 시간 속에 혼자 남아있어 Not Fine Not Fine Not Fine Not Fine 까만 밤하늘에 수 놓여진

호랭님은 알지s

yeah 나는 아직 정처없이 길을 찾아 헤매는 굶주린 들, 길고양이 마음 속에 그려왔던 내가 바란, 깊은 산속 군림하는 호랭님은 비실비실 거죽때기 실속없는 무늬뿐인 하루살이 오늘양식 먹기에도 벅찬 난 길들인 똥강아지 주인 앞에 떨어지는 부스러길 먹고 앉아 있네요 산등성이 너머로 지는 해를 바라보며 푸른 달빛 사이로 포효하는 호랭님은 (나는 호양이, 고라니,

청춘일기 옐로우 벤치(Yellow Bench)

하고 싶은 게 없고 잘하는 것도 없어 그저 시간에 밀려 여기까지 왔어 불 꺼진 텅 빈 방 온종일 켜둔 티비 이렇게 하룬 저물어가네 친구들을 만나면 그럴듯한 말들로 초라한 내 모습 감추곤 했는데 뒤돌아서 오는 길 먹먹한 기분에 혼자 술잔을 기울여야 했어 괜찮아 괜찮아 아직 난 여전히 서툴고 길을 헤매는 청춘이니까 괜찮아 괜찮아 기다려준다면

청춘일기 옐로우 벤치 (Yellow Bench)

하고 싶은 게 없고 잘하는 것도 없어 그저 시간에 밀려 여기까지 왔어 불 꺼진 텅 빈 방 온종일 켜둔 티비 이렇게 하룬 저물어가네 친구들을 만나면 그럴듯한 말들로 초라한 내 모습 감추곤 했는데 뒤돌아서 오는 길 먹먹한 기분에 혼자 술잔을 기울여야 했어 괜찮아 괜찮아 아직 난 여전히 서툴고 길을 헤매는 청춘이니까 괜찮아 괜찮아 기다려준다면

청춘일기 옐로우벤치

하고 싶은 게 없고 잘하는 것도 없어 그저 시간에 밀려 여기까지 왔어 불 꺼진 텅 빈 방 온종일 켜둔 티비 이렇게 하룬 저물어가네 친구들을 만나면 그럴듯한 말들로 초라한 내 모습 감추곤 했는데 뒤돌아서 오는 길 먹먹한 기분에 혼자 술잔을 기울여야 했어 괜찮아 괜찮아 아직 난 여전히 서툴고 길을 헤매는 청춘이니까 괜찮아 괜찮아 기다려준다면

여전히, 그대로 김현준

요즘 하루가 무뎌저 가고 음 항상 불안해 내 마음은 왜 이래 시간은 자꾸만 흘러가고 난 아직 그대로인데 초조한 마음, 날 흔들어 하루 하루 지쳐가는 마음 갈 길을 몰라 헤매는 나 초조한 마음, 날 흔들어 늘 항상 하루가 흘러만 가고 음 매일 반복돼 똑같은 일상들 시간은 변함없이 지나가 난 네가 필요해 초조한 마음, 날 흔들어 하루 하루 지쳐가는 마음 갈 길을

별빛 기도 열일곱이다

작은 별빛들을 보내 해와 달이 없는 어두운 밤에 나를 지켜봐 주시네 나를 지켜주시네 작은 별빛 안고 주위를 둘러보니 이 밤을 헤매는 이가 너무나 많아 주님 주신 빛으로 모두를 위한 별빛이 되리라 한줄기 빛. 한줄기 빛이 내려와 차가운 내 마음을 감싸주고 따스한 사랑을 주시네 작은 별빛. 작은 별빛들을 모아.

나는 누구인고~ㅁㅁ~ 정태춘

나는 외로운 산길의 나그네로구나 하얀 달빛 아래 고개를 숙이면 내가 섰는 곳은 어딘고 나는 누구인고 풀밭 아래 몸을 털고 먼 곳을 향해 떠나는 나는 외로운 밤길의 나그네로구나 ~~~~~~~~~~~~%%~~~~~ 찬 새벽 이슬에 단잠이 깨이면 내가 있는 곳은 어딘고 나는 누구인고 근심스런 눈빛으로 울듯이 떠나가는 나는 내 먼 길을

널 사랑할 수 밖에(KBS2TV 욕망의바다 삽입곡) 서상억

넌 갈곳을 몰라 이리저리 헤매는 것을 내가 할수있는 것은 널위해 기도할 뿐이지 언젠가는 나도 길을 떠나야겠지 힘들어 주저앉고 싶을때면 다른 사람처럼 살지못한 네모습이 생각날거야 난 알고있어 그 차가움속에 숨어있는 사랑을 따뜻한 사랑을 그 사랑을 네 아픈 사랑을 넌 갈곳을 몰라 이리저리 헤매는 것을 내가 할수있는 것은 널위해 기도할

반짝 반짝 작은별 Various Artists

반짝 반짝 작은별 이상하게 비친다 금광속과 같이도 반짝반짝 비친다 낮에 해는 지고서 어둠 깜깜할때에 야광주와 같이도 밤새도록 비친다 어둔밤에 헤매는 길을 잃은 나그네 별빛의지하고서 길을 찾아간단다

이제는 바꿀 수 있어요 S.O.S

간직하고픈 꿈 있는 친구여 푸른 바다와 하늘을 보아요 때론 실의와 고뇌에 잠들어 어둔 빛으로 살 순 없잖아요 세상은 오늘만으로 끝이 나는건 아니예요 이젠 눈물을 닦아요 내일은 다시 우리에게 타오르는 저 태양과 눈 부신 기쁜 날들로 이제는 바꿀 수 있어요 어둠은 걷히고 나의 길을 향하여 어떤 때에는 너무 힘이 들어 누군가

이제는 바꿀 수 있어요 S.O.S

간직하고픈 꿈 있는 친구여 푸른 바다와 하늘을 보아요 때론 실의와 고뇌에 잠들어 어둔 빛으로 살 순 없잖아요 세상은 오늘만으로 끝이 나는건 아니예요 이젠 눈물을 닦아요 내일은 다시 우리에게 타오르는 저 태양과 눈 부신 기쁜 날들로 이제는 바꿀 수 있어요 어둠은 걷히고 나의 길을 향하여 어떤 때에는 너무 힘이 들어 누군가

강수지 (Vocal By 이시영) 오롯이 어울리지

내 슬픔이 닿지않나요 나의 눈을 바라보아요 그대와 나란히 거닐던 길이 유난히 넓지막한데 지나간 흔적을 지워요 영원히 날 떠날거라면 그대와 나란히 거닐던 길이 그대간 곳 말해주네요 그대도 춤추고 있나요 달빛에 춤추는 별처럼 언젠가 그대를 본다면 서글픈 노랠 부르겠죠 어디서 무얼 하고 있나요 길을 헤매는 아이처럼 그댈 지켜준 그 사람은 나인걸

널 사랑할 수 밖에 김란영

너 갈곳을 몰라 이리저리 헤매는 것을 내가 할수있는 것은 널위해 기도 할 뿐이지 언젠가는 나도 길을 떠나야겠지 힘들어 주저앉고 싶을때면 다른 사람처럼 살지 못한 내 모습이 생각날거야 난 알고 있어 그 차가움 속에 숨어있는 사랑을 따뜻한 사랑을 그 사랑을 내 아픈 사랑을 너 갈곳을 몰라 이리저리 헤매는 것을 내가 할수 있는 것은 널

길 잃은 마음 편진

그냥 갈 곳 잃고 헤매는 길 잃은 마음이죠. 누군가 내게 왜냐고 물어보아도 난 말할 수 없어요. 그냥 갈 곳 잃고 헤매는 길 잃은 마음이죠.

폭풍 속에서 도병훈 외 3명

우리에게 왜 이런 일이 우리에게 왜 이런 일이 우리에게 왜 이런 일이 생긴걸까 예기치 못한 파도 그 날카로운 폭풍 그 잔잔함에 속아 알아차리지 못한 저 성난 파도 속에서 길을 잃었네 날 삼켜버릴 것 같은 저 성난 파도속에 길은 어디있나 마침내 키를 돌려도 캄캄한 바다처럼 보이지 않는 길 우리에게 왜 이런 일이 우리에게 왜 이런 일이 우리에게 왜 이런 일이 생긴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