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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있던 곳 (With 재주소년) 김윤희

난 너를 오래 기다렸지만 항상 만날 수는 없었지 봄이 있던 온기가 있던 하얀 계절이 지나가고 내 마음도 녹아내릴 즘 잊고 있었던 공기가 차올라 우리의 바다 둘만의 그 기억들이 담긴 파란 하늘 많이 웃던 꽃이 피어있던 그 시절이 나를 흔들곤 해 문득 피어나는 아지랑이처럼 어렴풋이 곁에 있어줘 이맘때쯤엔 바래져가는 소중했던 순간들이

봄이 있던 곳 김윤희

난 너를 오래 기다렸지만 항상 만날 수는 없었지 봄이 있던 온기가 있던 하얀 계절이 지나가고 내 마음도 녹아내릴 즘 잊고 있었던 공기가 차올라 우리의 바다 둘만의 그 기억들이 담긴 파란 하늘 많이 웃던 꽃이 피어있던 그 시절이 나를 흔들곤 해 문득 피어나는 아지랑이처럼 어렴풋이 곁에 있어줘 이맘때쯤엔 바래져가는 소중했던 순간들이

봄이 오는 동안 재주소년

봄이 오기 전까지 널 볼 수 있을거라 했지 내가 근무하던 부대에 니가 오는 상상을 했지 텅 빈 그날의 공원과 둘이 걷던 밤의 강변 내가 미쳐알지 못했던 그 시절 속 깊은 우리 안녕이라는 인사가 어색할만큼 사라져버린 계절이 영원처럼 느껴졌던 그해 겨울 이기적이기만했던 그 소녀의 모습

봄이오는동안 재주소년

  봄이 오기 전까지 널 볼 수 있을거라 했지. 내가 근무하던 부대에 니가 오는 상상을 했지. . 텅 빈 그날의 공원과 둘이 걷던 밤의 강변 내가 미쳐알지 못했던 그 시절 속 깊은 우리 .

그대 내 품에 김윤희, 재주소년

별 헤는 밤이면 들려오는 그대의 음성하얗게 부서지는 꽃가루 되어그대 꽃 위에 앉고 싶어라밤하늘 보면서 느껴보는 그대의 숨결두둥실 떠가는 쪽배를 타고그대 호수에 머물고 싶어라만일 그대 내 곁을 떠난다면끝까지 따르리저 끝까지 따르리 내 사랑그대 내 품에 안겨 눈을 감아요그대 내 품에 안겨 사랑의 꿈 나눠요술잔을 비치는 어여쁜 그대의 미소사르르 달콤한 와인...

그대 내 품에 (inst) 김윤희, 재주소년

별 헤는 밤이면 들려오는 그대의 음성하얗게 부서지는 꽃가루 되어그대 꽃 위에 앉고 싶어라밤하늘 보면서 느껴보는 그대의 숨결두둥실 떠가는 쪽배를 타고그대 호수에 머물고 싶어라만일 그대 내 곁을 떠난다면끝까지 따르리저 끝까지 따르리 내 사랑그대 내 품에 안겨 눈을 감아요그대 내 품에 안겨 사랑의 꿈 나눠요술잔을 비치는 어여쁜 그대의 미소사르르 달콤한 와인...

Missing Note 재주소년

작은 상자를 열어 하나 둘 씩 꺼내보았어 이제 겨울이 가고 봄이 오면 내가 만날 새로운 시간들 낯선 풍경들을 보겠지 니가 없는 하늘 아래서 또다시 걷고 있겠지 그때는 조금 담담해질 수 있을까 예전처럼 설레는 마음도 가질 수 있을까 솔직한 내 바램은 서로 다른 곳을 향해가도 내 맘은 그대로이길 오랜 노트를 펼쳐 하나 둘 씩 적어 보았어

순정 김윤희

순정 - 김윤희, 박일남 당신을 만나 사랑을 알고 행복을 느꼈죠 다정한 음성 속삭이는 말씀 내 마음은 떨렸죠 거짓말이라 해도 사랑한단 그 말을 가슴 깊이 새겼죠 맨처음 맺은 우리들의 첫사랑 잊을 수는 없어요 찬이슬 내려 꽃잎은 지고 바람에 날리던 날 까닭도 없이 당신과 나는 돌아서버렸죠 물거품이라 해도 사랑했던 순간은 아름답고 진실해 맨처음 느낀

사랑 더하기 이별은 시간★。아로니아™ 김윤희

사랑이 내게 다가오네요 사랑이 말해요 이제 울지 말라고 사랑이 웃으며 말하네요 지우려고 해도 지울 수 없다고 오랜시간 동안 우리 함께 있었는데 그 시절 사랑의 슬픔 앞에 울고만 있던 바보같은 나였어 사랑이 말하네요 시간이 약이라고 넌 웃으며 그를 추억할거라고 그 눈물이 널 기억해 너의 이별 앞에 시간이 웃게 한다고 이별이 나를

마지막 춤은 나와 함께 재주소년?

해 고개를 들어 하늘을 보면 그저 평범한 구름 뿐 여름내 감춰두었던 새의 둥지를 드러낸 겨울 나무 이젠 길을 잃어도 두렵지 않은 내 어떤 마음 부디 이 겨울이 가고 또 새로운 겨울이 지나 노란 낙엽이 흩어질 때 아직 서로를 믿고 있다면 그대여 마지막 춤은 나와 함께 이젠 누구도 간절히 원치 않는 내 어린 사랑 어느 새 봄이

사랑 더하기 이별은 시간 김윤희

김윤희(YuN H)..사랑 더하기 이별은 시간 사랑이 내게 다가오네요 사랑이 말해요 이제 울지 말라고 사랑이 웃으며 말하네요 지우려고 해도 지울 수 없다고 오랜시간 동안 우리 함께 있었는데 그 시절 사랑의 슬픔 앞에 울고만 있던 바보같은 나였어 사랑이 말하네요 시간이 약이라고 넌 웃으며 그를 추억할거라고 그 눈물이 널 기억해 너의

잠시 스쳐갈 뿐 재주소년

긴긴 이 겨울도 그저 잠시일 뿐이니 봄이 돌아오겠지 매해 그랬던 것 처럼 이제 다 알 수 있지만 너무 외로운 나이니 욕심 부린것같아 감싸 안아줬으면 해 너를 향한 내 마음도 계절을 따라 봄비가 되어 내릴때면 떠올리던 모습들도 사라지겠지 잠시 스쳐갈 뿐인걸

오래된 바다 Demo (발라드 작곡력 약화) 재주소년

내가 몰랐던 너의 모습을 조금씩 알아갈 수 있다는 것이 이렇게 봄이 다가올 때쯤 내 몸은 그 시절을 되짚어가네 아주 오래된 얘긴 걸 빠르게 흘러가 버렸지 알 수 없는 일 뿐인걸 돌아갈 수도 없지만 그 곳에 가고 싶었어 너와 아주 오래된 얘긴 걸 빠르게 흘러가 버렸지 알 수 없는 일 뿐인 걸 돌아 갈 수도 없지만 그 곳에 가고 싶었어

두번째 룰 재주소년

오늘 밤 난 이 노래를 만들어 어제 밤 꿈 속에서 들었던 멜로디 매일 밤 난 잠들지 못하는 시간 그대가 떠나갔던 자정이 지나고 시간은 참 빠르게만 흘러 담담해졌다고 생각했었지만 우리가 다시 만나는 날 움츠린 채 서 있던 그대 모습이 모든 것을 잊게 하는 것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바람의 노래 시간은 참 빠르게만 흘러 담담해졌다고 생각했었지만

밤새 달리다. 재주소년

둘의 곁에 있던 자전거 위에 올라타 말이 많던 두 친구 까만 하늘을 바라보다 둘의 곁에 있던 자전거 위에 올라타 조용히 페달을 돌려 가로등 조차 없는 길 달빛만이 흐르고 있어 가끔씩 스쳐가는 자동차들을 따라서 점점더 깊은 산 속으로 무서운 맘에 뒤돌아봤지만 돌아갈 곳은 없어 선택은 하나야 길을 따라 해가 뜨는 그 곳까지 밤이 새도록 달려가야해 보이지 않는 어둠을

Good-bye Sadness, Hello Happiness 김윤희

And now It\'s Over 사랑은 끝났어 우리 추억은 여기까진가 봐 영원하라 했던 말 I so love you 이젠 시간 속으로 흩어져가 함께 했었던 세상의 모든 우리 흔적도 지워져 가겠지 행복했던 시간아 이젠 안녕 부디 슬픔 없는 곳에서 살아가줘 Good bye sadness be on your way 눈물을 감추고 Hello

마지막 춤은 나와 함께 (Radio Edit) 재주소년

어느새 새 봄이 오고 그 이듬해의 봄도 지나 가을 바람이 불어올 때 우리 약속을 기억 한다면 그대여 마지막 춤은 나와 함께 마지막 춤은 나와 함께

오래된 바다 재주소년

내가 몰랐던 너의 모습을 조금씩 알아갈 수 있다는 것이 이렇게 봄이 돌아올 때쯤 내 몸은 그 시절을 되짚어가네 아주 오래된 얘긴 걸 빠르게 흘러가 버렸지 알 수 없는 일 뿐인걸 돌아갈 수도 없지만 그곳에 가고 싶었어 너와 혼자 버려진 그 시간 속에 조금씩 쌓여가던 그 추억들은 이제는 나도 지쳐갈 때쯤 내 몸은 꽃잎처럼 흩어져 가네

마지막 춤은 나와 함께 (Live Ver.) 재주소년

저무는 겨울 해 고개를 들어 하늘을 보면 그저 평범한 구름 뿐 여름 내 감춰 두었던 새 둥지를 드러낸 겨울 나무 이젠 길을 잃어도 두렵지 않은 내 어린 사랑 부디 이 겨울이 가고 또 새로운 겨울도 지나 노란 낙엽이 흩어질 때 아직 서로를 믿고 있다면 그대여 마지막 춤은 나와 함께 이젠 누구도 간절히 원치 않는 내 어린 마음 어느새 새 봄이

켈라드리안 숲 재주소년

눈을 뜬 순간 가만히 나를 바라보는 소녀와 코를 찌르는 신비로운 숲에 향기가나네 여긴 어딜까 주머니속에 있던 작은 친구가 고개를 내밀며 아침인사를 하는 지금 꿈이 아니었던거야 그앨 닮은 소녀의 손을 잡고 숲의 요정들과 함께 춤을 추던 밤 춤을 추던 밤

나레이션2 (제대 원룸) 재주소년

월드컵의 열기가 뜨겁던 2002년 나는 제주대학교 후문 한라산중턱 제대원룸에서 혼자 지내는 생활을 시작했다 꿈꿔 왔던 섬에서의 삶 만족과 괴리를 동시에 느끼며 내가 가장 심취했던 일은 일산에서 재수를 하고 있던 상봉과 메신져를 통해 신곡을 주고받는 일이었다 당시 우리가 할 수 있는 유일한 음악활동이었고 재주소년 역사상 음악적 교류가 가장

스무살 재주소년

숲의 풀 내음 나는 계단 걸어 내려가고 있어 작은 시냇물이 흐르고 난 지금 여기서 기다리네 기억하고 있을거야 너도 잊지 않았었다면 네가 머물던 그 시간속으로 해가 저물어가는 하늘 빗방울 떨어져오고 선명했던 너의 목소리 난 지금 여기서 기다리네 기억하고 있을거야 너도 잊지 않고 있다면 네가 머물던 그 시간속으로 우리가 있던 그때 그곳으로 돌아와줘

밤새 달리다 재주소년

말이 많던 두 친구 까만 하늘을 바라보다 둘의 곁에 있던 자전거 위에 올라타 조용히 페달을 돌려 가로등 조차 없는 길 달빛만이 흐르고 있어 가끔씩 스쳐가는 자동차들을 따라서 점점더 깊은 산 속으로 무서운 맘에 뒤돌아봤지만 돌아갈 곳은 없어 선택은 하나야 (길을따라) 해가 뜨는 그 곳까지 (밤이새도록) 달려가야해 보이지 않는 어둠을

소년의 고향 재주소년

고향 제주도 오랜만에 찾아온 이곳 바람이 가볍게 불어오네 예 살던 동네 어김없이 변해있었지만 익숙한 냄새 무작정 길을 따라 걷다 멈춰선 학교 아이들 뛰노는 소리 아련하게 들려올 때 함께 뛰놀던 내 친구들도 하나 둘씩 바다를 건너 떠나갔었지 숨이가득차 쓰러졌을때 운동장에 누워 바라본 구름없는 하늘 내 고향 부산 오랜만에 찾아온 이

팅커벨 재주소년

그저 내겐 오래전에 잊고 있던 얘기였는데 오늘 아침 또 보고 만 걸 아무도 믿어주지 않겠지만 정말인데 나 어릴적 (손가락 만한 키) 그렇게도 (투명한 날개에) 만나보고 싶었던 (온몸에서 빛을 내며) 이제 와서 (성냥개비만한) 잊을 만 하니 (지팡이를 들고) 나타나고 만거야 피터팬 잘 있나요 웬디는 다 컸나요 후크선장은 아직도 고집불통인가요

비 오는 거리 (With 함춘호) 김윤희

비 오는 거릴 걸었어 너와 걷던 그 길을 눈에 어리는 지난 얘기는 추억일까 그날도 비가 내렸어 나를 떠나가던 날 내리는 비에 너의 마음도 울고 있다면 다시 내게 돌아와 줘 기다리는 나에게로 그 언젠가 늦은 듯 뛰어와 미소 짓던 모습으로 사랑한 건 너뿐이야 꿈을 꾼 건 아니었어 너만이 차가운 이 비를 멈출 수 있는 걸 그날도 비가 내렸어 나를 떠나가던...

나레이션7 (4집, 해체, 그 이후...) 재주소년

나와 함께를 발표했다 하지만 전역 후 어딘지 모르게 바뀌어버린 음악씬에 우리는 이상하게도 적응할 수가 없었다 어쩌면 사보의 방에서 기타 치며 놀던 그 시간들을 그리워하고 있었는지도 모른다 그래서였을까 언젠가 나누었던 이야기처럼 4집이 마지막 앨범이 될지도 모른다는 생각으로 제주에서의 녹음 작업을 시작했다 내가 3학년 1학기를 보내고 있던

로드무비 재주소년

저 먼 곳과 붉게 물든 유리창을 바라보던 그 매일 저녁을 함께해 준 너의 향기 알 수 없는 먼지가 흩어질 때 떠오르는 너의 얼굴 하루하루 더 늘어만 가던 현관앞의 편지들과 매일 아침 커튼을 젖히며 눈에 담은 너의 풍경 잊고있던 계단을 올라설 때 모여드는 너의 조각 이제야 시작되는 나의 마지막 여행은 닿는

다시 소년 (re-mastered) 재주소년

살지 섬을 떠나 서울 너와 내가 처음 만났던 스무 살이 그리워져 그땐 참 어린 줄 몰랐지 매일 밤 잠들기 전 한 줄 씩 일기를 써 달라질 건 없다해도 자꾸 흐릿해져가는 그 소년을 부르네 십 년이 훌쩍 다시 가도 대답해 줄 수 있겠니 모든 게 서툴던 그때처럼 함께 노래할 때 떨리도록 작은 소년이던 네가 날 부르던 언제나 함께 머물던

이사 (With 이사라) 재주소년

우리 둘이 다정히 찍힌 사진들로 가득했던 내 방 한 켠 소곤소곤 늦은 새벽까지 이야기 나눴던 일층 계단 두 개 잘 가 보이지 않을 때까지 손 흔들었던 골목 우리 산책했던 아카시아 나무 가득한 뒷산 공원 매일 손꼽아 기다렸었던 그리움이 담긴 손 편지 낡은 우편함 안녕 잘 지내 더 좋은 사람 만나 나 없이도 잘 지내 헤어졌던 집 앞 잘 가 니가 잊혀질 때...

손잡고 허밍 (With 요조) 재주소년

버스를 기다려 널 싣고 모퉁이를 돌아 내 앞에 멈춘 버스를 내리는 사람들 모두 살피다 내게 오는 너의 손을 잡겠어 동네를 나설 때 아파트 유리마다 비춰진 내 모습에 설레고 널 만나게 되면 Um 부를 노래 혼자서 연습해 너와 함께 걷는 길 여름은 지나고 가을 꽃 피었네 그대 두 눈을 감아 어젯밤 꿈에 흐르던 멜로디 멜로디를 따라 우리 함께 걷는 길 별들...

스물을 넘고 (With 이석원) 재주소년

어느 새부턴가 매일 하던 생각이 이젠 기억도 안 나고 무얼 하지 말라던 사람들은 다 이제 보이지 않고 이렇게 허탈한 밤이면 너와 함께 보냈던 그 시간들이 떠오르면서 한 번 되뇌이는 날 난 그렇게 또 스물을 넘고 뭐하나 하는 게 없어 가끔 이렇게 헤매네 밤새 그려본 꿈도 간절히 기도한 그 날도 다 어제 일 같은 날 다시 그려보네 어느 새부턴가 매일 하던...

축복송 김윤희

하나님 이 가정을 축복하소서 하늘의 신령한 복으로 하나님 이 가정을 축복하소서 땅의 기름진 복으로 가득히 채워주소서 가득히 채워주소서 주님의 사랑 주님의 평안 주님이 주시는 기쁨 자손 대대로 주님의 축복 영원히 주시옵소서 ((( 간 주 ))) 하나님 이 가정을 축복하소서 성령의 충만한 복으로 하나님 이 가정을 축복하소서 만사형통한 복으로 가득히 ...

고난이 유익이라 김윤희

1. 네짐이 무겁고 힘이드냐 주를 보라 고난이 유익이라 주님 말씀하시네 나의 가는 그길을 오직 주가 아나니 나를 단련하신 후에는 내가 정금같이 나오리 오늘의 아픔은 내일의 소망이요 쓰라린 아픔뒤에 축복이 있다네 2. 고난은 인생의 참의미를 알게하고 예수님 한분으로 만족 할 수있어요 나의 가는 그길을 오직 주가 아나니 나를 단련하신 후에는 내가 정금같...

영문밖의 길 김윤희

서쪽 하늘 붉은 노을 영문 밖에 비치누나 연약한 두 어깨에 십자가를 생각하니 머리에는 가시관 몸에는 붉은 옷 힘 없이 걸어 가신 영문 밖에 길이라네 한 발자욱 두 발자욱 걸어 가신 자욱마다 뜨거운 눈물 붉은 피 가득하게 고였구나 간악한 유대 병정 포악한 로마 병정 걸음 마다 자욱 마다 갖은 포악 지셨구나 눈물 없이 못가는 길 피 없이 못가는 길 영...

남편에게 바치는 노래 김윤희

?이세상에 여자로 태어나서 아내라는 이름으로 당신을 만나 어슬픈 살림살이서툴긴 해도 얼룩진 행주치마 정이 들었네 더러는 야속하고 미운 생각에 눈물많은 여자마음 애도 타지만 젖은손이 애처롭다 하신 그말은 여자의 아픈 정을 달래줍니다 하늘과 땅 사이에 오직 한사람 하늘같은 당신을 사랑합니다 남자는 뜻을세워 천년을 살고 여자는 정을 심어 오직 한평생 여...

내어머니 내아버지 (Feat.다영) 김윤희

철이 없던 그시절 말썽만 부리던 날 매번 감싸주었던 내 어머니 아픈 몸을 하고서 날위해 일하시던 그 모습이 눈앞을 가려 눈물이나 나를 위함이라면 당신 모든것을 내어주던 어머니란 세글자에 눈물부터 나오네요 거칠어진 후에서야 두손잡아 드리네요 이제서야 깨달아요 잘할게요 부모란 이름으로 아낌없이 언제나 주기만 하시던 그 사랑 내삶의 길이 되어준 그 믿음...

비가 내려 김윤희

한 뼘씩 또 한 뼘씩 넌 멀어지겠지 닿지 못할 저 먼 곳으로 오늘도 저 별처럼 난 널 비추지만 밤은 너무 어두워 하얗게 하늘이 번지면 혹시나 너 돌아올까 봐 아직도 난 네가 떠난 자리 여기서 발을 떼지 못해 뚝뚝 비가 내려 축축 널 적시면 내 맘이 널 찾아간 거야 혹시 빗소리에 내가 그리우면 한 번만 한 번만 나를 불러줘 점으로 작은 점으로 ...

I Do★。아로니아™ 김윤희

어제꿈에 그대를 봤어 아주 잘난 여자랑 있더군 항상 널 만날때는 가슴 조리던 나였는데 이런 나와 눈 맞추고 이젠 기억도 안나는건지 퉁명스런 얼굴로 나를 지나쳐버린거야 이별이 힘들었던 나와 너무도 다른너의모습 이제는 널지워야 겠어 내기억 속에서 get rid of memory I do [get rid of memory I do ] get rid ...

흰 눈이 내려와 김윤희

흰 눈이 내려와 잊고 있었던 추억들이 떠오르면 설레는 마음이 너를 부르던 어린 시절 내 마음이 새하얀 아침의 조용한 공기 난 첫 발자국을 남겨보네 나에게 말해봐 너도 나처럼 나를 생각한다고 작은 공원 앞에서 너를 기다렸어 눈을 맞으면서 겨울이 하루씩 다가올수록 고백을 상상했던 나 오래된 일기장을 보는 것처럼 부끄럽지만 다시 만나고 싶은 우리 작...

내어머니 내아버지 (Featuring 다영) 김윤희

철이 없던 그시절 말썽만 부리던 날 매번 감싸주었던 내 어머니 아픈 몸을 하고서 날위해 일하시던 그 모습이 눈앞을 가려 눈물이나 나를 위함이라면 당신 모든것을 내어주던 어머니란 세글자에 눈물부터 나오네요 거칠어진 후에서야 두손잡아 드리네요 이제서야 깨달아요 잘할게요 부모란 이름으로 아낌없이 언제나 주기만 하시던 그 사랑 내삶의 길이 되어준 그 믿음...

흰눈이 내려와 김윤희

흰 눈이 내려와 잊고 있었던 추억들이 떠오르면 설레는 마음이 너를 부르던 어린 시절 내 마음이 새하얀 아침의 조용한 공기 난 첫 발자국을 남겨보네 나에게 말해봐 너도 나처럼 나를 생각한다고 작은 공원 앞에서 너를 기다렸어 눈을 맞으면서 겨울이 하루씩 다가올수록 고백을 상상했던 나 오래된 일기장을 보는 것처럼 부끄럽지만 다시 만나고 싶은 우리 작은 공원...

어제처럼 김윤희

Trust the warmth inside woo Please don\'t tell me why woo 내게 이런 말하기가 쉽진 않았을 거야 생각해봤어 얼마나 어려웠을지 다만 슬픈 내 눈물에 돌아설 수 없어 멈춘 사랑으로 안 올까봐 난 너무나 두려울 뿐이죠 Trust the warmth inside Can you feel my love alive ...

Officially Missing You 김윤희

?All I hear is raindrops falling on the rooftop Ooh baby tell me why\'d you have to go \'Cause this pain I feel it won\'t go away And today I\'m officially missin’ you Ooh can\'t nobody do it like ...

나는 나, 이제는 나를 더 사랑하고 싶어 김윤희

나는 왜 이 모양일까 왜 이것 밖에 안될까 가끔 내가 내가 보기 싫어질 때가 있어 나 같은 건 뭐가 될까 어른이 되기는 할까 키만 자꾸자꾸 큰다고 다 어른인 걸까 온통 나를 향한 걱정들 나를 향한 비난들 나를 향한 자책들 내가 날 믿지 않아 항상 사랑받고 싶어서 미움받기 싫어서 날 숨겨왔었지 나는 나 이젠 말야 그저 나는 나는 나일뿐이야 이대...

처음이잖아요 김윤희

지금 내 앞에 서있는 그 사람 내가 참 사랑한 당신 맞나요 모르게 변했다는 그 맘 아니죠, 거짓말. 어떻게 그래요 내겐 모든 게 다 처음이잖아요 사랑도 이별도 이 다음도 내가 이렇게 울고 있는데 어디로 가려 하나요 한번도 미워해본 적 없었던 그 기억들을 어떻게 보내요 모두 다 지나간다는 말 틀렸죠 나에겐 영원할거예요 나의 착각일까요 당신의 감춘 눈물...

비 오는 거리 (Original Ver.) 김윤희

비 오는 거릴 걸었어 너와 걷던 그 길을 눈에 어리는 지난 얘기는 추억일까 그날도 비가 내렸어 나를 떠나가던 날 내리는 비에 너의 마음도 울고 있다면 다시 내게 돌아와 줘 기다리는 나에게로 그 언젠가 늦은 듯 뛰어와 미소 짓던 모습으로 사랑한 건 너뿐이야 꿈을 꾼 건 아니었어 너만이 차가운 이 비를 멈출 수 있는 걸 그날도 비가 내렸어 나를 떠나가던...

사랑이 지나가면 김윤희

그 사람 나를 보아도 나는 그 사람을 몰라요 두근거리는 마음은 아파도 이젠 그대를 몰라요 그대 나를 알아도 나는 기억을 못 합니다 목이 메어와 눈물이 흘러도 사랑이 지나가면 그렇게 보고 싶던 그 얼굴을 그저 스쳐 지나며 그대의 허탈한 모습 속에 나 이젠 후회 없으니 그대 나를 알아도 나는 기억을 못 합니다 목이 메어와 눈물이 흘러도 사랑이 지나가면 ...

가로수 그늘 아래 서면 김윤희

라일락 꽃향기 맡으면 잊을 수 없는 기억에 햇살 가득 눈부신 슬픔 안고 버스 창가에 기대 우네 가로수 그늘 아래 서면 떠가는 듯 그대 모습 어느 찬비 흩날린 가을 오면 아침 찬바람에 지우지 이렇게도 아름다운 세상 잊지 않으리 내가 사랑한 얘기 우 우우우 우 여위어 가는 가로수 그늘 밑 그 향기 더 하는데 우 우우우 우 아름다운 세상 너는 알았지 내가 ...

비 오는 거리 (Piano Ver.) 김윤희

비 오는 거릴 걸었어 너와 걷던 그 길을 눈에 어리는 지난 얘기는 추억일까 그날도 비가 내렸어 나를 떠나가던 날 내리는 비에 너의 마음도 울고 있다면 다시 내게 돌아와 줘 기다리는 나에게로 그 언젠가 늦은 듯 뛰어와 미소 짓던 모습으로 사랑한 건 너뿐이야 꿈을 꾼 건 아니었어 너만이 차가운 이 비를 멈출 수 있는 걸 그날도 비가 내렸어 나를 떠나가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