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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간 봄, 벚꽃이 필 날 김현호

그대와 약속 했던 그 내겐 아직 추운 겨울이었죠 혹시나 해서 물어 봤던 그 말 다음 봄이 오면 같이 가자던 그대도 기억하고 있겠죠 그렇겠죠 아직도 난 그대론데 그대는 그래도 난 기억하고 있을거라 믿을게요 그대도 그렇길 그대여 기억 하고 있나요 내겐 너무나 소중한 약속인데 언젠간 그 날이 찾아오겠죠 그 날을 기다려요 그대도 기다리고

꽃, 나비 김현호

그대 옆은 내 자리였죠 항상 서로 바라봤는데 이젠 그대 곁에 나 아닌 다른 사람이지만 항상 그대만을 나는 생각해요 많이 기도 했죠 우리 함께하길 가끔씩 보고 싶은 마음에 너무 맘 아프지만 그대 나의 꽃이 되어줘요 난 그대의 나비가 될게요 그대 져서 찾지 못한대도 다시 때까지 그대 기다려요 바보 같죠 이런 내 모습 근데 나도 어쩔 수 없죠 항상 그대 곁을

또 폈어 해시택 (hasitak)

쓸데없는 벚꽃은 또 흩날리고 너에 대한 기억들은 더 선명해져 저 벚꽃만 아니면 지금 이 노래도 쓸데없이 만들어질 필요 없었다고 하루종일 울리지 않네 힘들게 건 전화도 안 받네 뭣 같애 저 꽃이 때마다 울렁거리는 것 같아 너와 이 길을 걸었을 때 그 감정 다시 피어나는 듯해 저 꽃도 그걸 기억하나 봐 너무나 똑같아 그때와 또 흩날리며 와 쓸데없이 네가 또

벚꽃이 필 무렵 서하율

따뜻한 햇살이 스치고 바람이 불어오면 약속했었죠 그대 내게 다시 올 거라는 걸 기다리던 그대 소식에 예전처럼 여전히 보고 싶었던 그댈 향해 가슴 뛰게 걸어가다 하얀 벚꽃 사이로 보이는 뒷모습에 글썽이는 눈물 숨이 가빠지도록 나를 안던 그대의 손을 꼭 잡아줄 수가 있으니 내 얼굴을 만지던 그 손 바라보던 눈이 코 끝을 스쳤던 향기까지도

그날, 봄 류영수

추운 겨울이 지나고 따스한 봄이 오면 네가 좋아했던 모습이 떠올라 많은 사람들 사이에 밝게 빛나던 너 영화 속 주인공처럼 빛나 멀리서 손 흔들며 다가오던 네 모습 내 마음을 내려앉게 했어 벚꽃이 피던 우리는 나란히 걸었지 서로의 사진 속에 그날의 추억을 담았어 봄이 오면 떠오르는 너 내 세상에 벚꽃이 피던 내 맘 고백하고 싶었지만 친구로라도 남고 싶었어

널 위한 체념 김현호

김현호..널 위한 체념 이젠 너를 보내야해.. 지나간 일처럼 자유롭게.. 남아있는 나의 길은 너에겐 힘겨운 일일테니.. 바랬던건 아니지만, 널 위해 참아야해.. 돌아와..나의 미래 너에게 부담이 될테니까.. 사랑했던 기억들도 모두다 너에게 돌려줄께.. 떠나가는 너의뒤에 아쉬운 미련이 남지않게..

안녕 그리고 안녕 (Hello And Good Bye) 김현호

이젠 인사조차 어려워져 버린 너와 나 우리라는 단어마저도 어색해 서로 처음 만나 나눈 인사도 이제 헤어져 마지막 나눈 인사도 안녕 첫 만남의 너에게 했던 말 안녕 끝 이별의 너에게 했던 말 안녕 내 옆에 서있던 너에게 안녕 내 옆에서 있었던 너에게 사랑 한다는 말 이제 할 수 없는 너와나 보고 싶단 말도 이제 할 수 없어 서로 안고 웃던 그 마저도 이젠

우리의 겨울 김현호

It's another Christmas 넌 기억하고 있는지 우리가 나눈 첫눈의 약속을 지금도 변함없이 난 널 기다리고 있는데 거리에 쌓이는 눈은 흔적도 없이 사라질 테지만 내 맘에 첫눈은 너는 영원히 지워지지 않을거야 It's another day It's a Christmas day I'm just all alone only today 떠난 니가 언제나

봄, 꽃 PaperMan

가끔 너도 몰래 네가 없는 이 곳을 혼자 상상할까 봐 나의 당부를 여기 내려 놓을게 너로 인해 울고 웃을 사람들 너무나 많이 있는 걸 또한 너도 아프기만 하기엔 너무 억울하잖아 겨울은 언제나 긴 것 같아도 꼭 봄이 오듯이 언젠간 따스히 꽃이 거야 네가 피어났듯이 가끔씩 신에게 기도를 해 봐도 아무 대답 없을 땐 그냥 자신을 믿어 보자 너는 무척 강한 사람이니까

슬픈건 친구로 남는 것 김현호

김현호(Kim Hyun Ho)..슬픈건 친구로 남는 것 오랜만이야 짧은 니 인사 달라진 우리 사이 확인하듯이 영원히 너를 볼 수 없다면 적어도 지금처럼 슬프진 않을텐데 가끔 스치는 너의 모습은 하루가 다르게 변해가는데 네곁엔 이제 내가 아닌 다른 여인이 지키고 있어 그런 너를 보는게 얼마나 힘든건지 친구라는 그런 어색한 사이로

잊기위함을 위한 만남 김현호

  아무 말없이 우린 마주 서있네 처음 만났던 그 밤 그 모습 그대로 널 사랑하는 나의 마음과 함께 바라보았던 그 하늘 별빛도 그대로인데 사랑해 난 지금도 잊기 위함을 위한 만남은 아니었는걸 나의 사랑이 너에겐 어떤 의미가 없니 바랬던 것은 너의 사랑 그것뿐 오~ 힘들었었니 너는 우리 만남이 지켜주고 싶었어 너의 행복을 (우리 함께 바라보았던...

사랑의 끝에서 김현호

김현호(Kim Hyun Ho)..사랑의 끝에서 사랑하는 오랜 연인처럼 느끼며 아주 편하게 널 생각했지 너로인해 구속받기는 싫었어 그런 바램으로 너를 만나왔던거지 이런말은 하지 않았지만 너는 이미 내마음을 알고있어 가까이도 멀리도 아닌 너에게 때론 고마움과 힘겨움이 엇갈리지.. 애써 웃음짓고 있었지만 가슴으로 울고있었어..

Am I Wrong (가을에 만난 남자) 김현호

For Mary-JaneMost every night I playedThe same old song That lingered on for daysFor Mary-Ann Her friends all gone I stayedAnd through the night I held her tight and prayedAm I wrong'Cause I didn't...

As Tears Go By (가을에만난남자) 김현호

It is the evening of the day.I sit and watch the children play.Smiling faces I can see but not for meI sit and watch as tears go by.My riches can't buy everything.I want to hear the children singAl...

한 발자국 김현호

항상 그랬지 내가 한 발자국만 양보해 섰으면 됐었다는 걸늦게 알았어 내가 한 발자국 더 사랑해 안으면 그랬었다면그렇게 어려운 일도 아닌데왜 그땐 그렇게 어려웠는지뒤늦게 너무도 늦게 알았어왜 그땐 몰라서 그랬었는지이렇게 아파할 거를 알면서왜 그땐 자꾸만 부딪혔는지뒤늦게 서로가 지쳐왔단 걸헤어진 뒤에야 알았었는지그대 들어줄래요 그대 한 발자국 더가까이 와...

너밖에 (Stay) 김현호

노래를 쓰려고피아노 위에 손을 얹었지만너의 이름이 가사가 되고나 혼자 텅 빈 방 안에서그 가사는 멜로디가 되어내 입가에 머무르네너의 이름이 내 입에너의 모습이 내 눈에너의 목소리가 내 귀에 하루종일 맴도네 머무네머무네머무네머무네어느 드라마 한 장면처럼수없이 꾸던 꿈처럼그런 이야기들이 나에게도 나 혼자 서 있어그러다 유리창에 비친 내 모습 홀로 외로이 ...

조금 아니 사실 많이 김현호

그냥 연락해 봤어 잘 지내는지사실 보고 싶었어 정말 너무나자꾸 번져가 너의 모든 게점점 멀어져 너의 모든 게조금 아니 사실 많이 그냥 솔직히 말할게아직까지도 이러는 이유가널 많이 좋아해서 좋아했어알아 이제는 되돌릴 수 없는 걸 잘 알아만약 부담됐었다면 미안하단 말 뿐이야많이 걱정됐었어 혼자가 된 네가 자꾸 흩어져 너의 모든 게점점 지워져 너의 모든 게...

나 항상 그대를 김현호

가끔은 아니 항상을 나는 너를 생각해 가끔은 아니 항상을 나는 너를 생각해 아침에 일어나 저녁에 잠들 때도 하루의 시작과 하루의 끝이 와도 행복한 시간도 불행한 시간도 난 항상 그대를 생각하죠 혼자 옛날을 그리며 기억하고 혼자 그날을 그리며 기다리고 둘이 걸었던 거리를 걸어보고 둘이 있었던 일들을 생각하죠 가끔은 아니 항상을 나는 너를 생각해 ...

인생은 하하하 김현호

세월이 흘러 이제서야마음으로 사는 법을 알았네 슬퍼도 눈물대신그냥 한번 웃어보자 (하하하)이 또한 지나 가리라 말하는대로  바라는대로행복한 꿈을 꾼다 슬퍼도 눈물대신그냥 한번 웃어보자 (하하하)이 또한 지나 가리라 세월이 흘러 이제서야가슴으로 사는 법을 알았네 인생의 근심 걱정아무것도 아니더라 (하하하)이 또한 지나 가리라 말하는대로  바라는대로새...

봄,안녕 미유 (Mi-Yu)

벚꽃이 피어나 분홍색 계절 그 이름 바로 봄이래 미운 마음 녹이는 따뜻한 계절 그 이름 바로 봄이래 추운 겨울은 지나갔나 봐 따뜻한 날씨 기분이 좋아 살랑살랑 부는 바람도 나를 반겨주네 벚꽃이 피어나 분홍색 계절 그 이름 바로 봄이래 미운 마음 녹이는 따뜻한 계절 그 이름 바로 봄이래 , 부탁이 있어요 이번엔 조금 더 오래

봄,안녕 유지희

벚꽃이 피어나 분홍색 계절 그 이름 바로 봄이래 미운 마음 녹이는 따뜻한 계절 그 이름 바로 봄이래 추운 겨울은 지나갔나 봐 따뜻한 날씨 기분이 좋아 살랑살랑 부는 바람도 나를 반겨주네 벚꽃이 피어나 분홍색 계절 그 이름 바로 봄이래 미운 마음 녹이는 따뜻한 계절 그 이름 바로 봄이래 부탁이 있어요 이번엔 조금 더 오래 오래 머물러 줘요 벚꽃이 피어나

나는 봄 마룡C

봄이 오잖아 꽃이 피잖아 나의 맘에도 꽃이 피네 꽃이 피면 꽃가루 날려 꽃가루 날리면 어떡하지 꽃가루 알러지 나는야 있잖아 꽃가루도 (미워) 커플들도 (얄미워) 그래서 터득한 법 봄은 좋으니까 벚꽃이 활짝 피면 나는 집에서 혼자서 신나게 나는 TV로 혼자서 즐거운 봄이 왔잖아 꽃이 폈잖아 길가 곳곳에 꽃이 폈네 꽃길 사이로

벚꽃이 제일 싫어 (Inst.) From 2020

여름 가을 겨울 제일 무서운 건 시작과 상관없이 나의 모든 끝은 봄에 있었기에 따가운 이별이 맘속에 굴러다녀 그래 제일 무서운 건 솔직히 말할게 난 네가 젤 싫어 어쩌다 벚꽃 같은 걸로 기억에 남아서 할 거면 황사나 알러지를 해 찬바람 끝에 완전히 미워하게 벚꽃이 흩날려 (너가 흐드러져) 개나리가 보여 (그럼 네가 또 보여) 꽃이란 꽃 봄의

벚꽃이 내려요 복숭아

오랫동안 기다렸죠 나를 안아줄 네가 오기를 향기도 축복하죠 영원히 함께 할 우리 사랑을 사랑하기 딱 좋아요 한발자국만 더 내게 와요 두근대는 내 가슴을 이젠 꼭 안아줘요 벚꽃이 내려요 상쾌한 바람에 실려 향기까지 담고 나에게로 와요 사랑도 오네요 내리는 벚꽃비 속에 저 멀리 보이는 그대가 빛이 나요 오랫동안 참아왔죠 나를 감싸

늦 봄 투스타

이렇게 또 봄이 끝났네 벚꽃으로 온세상이 물들었을 때 너와 내손 떨어지는 순간 없었네 올해 봄은 정말 죽여주는 것 같애 따뜻한 너의 손과 봄은 뭔가 잘맞어 내 기억속 봄엔 없어도되 버스커 이미 네가 내겐 그 자체 봄을 표현해줄 한사람 너자체 시간이 흘러도 꼭 나와 함께해 어디서든 널 행복하게 해줄께 이렇게 봄이 또 끝난다고 섭섭해

다시 겨울로 돌아가 Fil (필)

나의 세상이 무너지던 우리 사랑이 끝이 나던 하얀 벚꽃이 하늘에서 내 눈물처럼 흘러내리고 있던 그 세상 모두가 다 행복해하는데 나는 이 계절이 너무 아파서 너 없인 견딜 수 없어 다시 겨울로 돌아가 니가 있어서 따뜻했던 그 겨울로 우리 너무 사랑해서 그래서 늘 따뜻했던 겨울로 세상 모두가 너무 행복해 보여 나만 이

벚꽃이 제일 싫어 (Feat. 920) From 2020

여름 가을 겨울 제일 무서운 건 시작과 상관없이 나의 모든 끝은 봄에 있었기에 따가운 이별이 맘속에 굴러다녀 그래 제일 무서운 건 솔직히 말할게 난 네가 젤 싫어 어쩌다 벚꽃 같은 걸로 기억에 남아서 할 거면 황사나 알러지를 해 찬바람 끝에 완전히 미워하게 벚꽃이 흩날려 (너가 흐드러져) 개나리가 보여 (그럼 네가 또 보여) 꽃이란 꽃 봄의

봄이 왔나봐 해림

너의 손을 잡고 거리를 걸을 때면 너와 가까워진 느낌을 난 느끼지 그 순간에도 어둠에 더 빛나는 벚꽃이 때면 캄캄한 밤 아래 너를 그리네 매일 밤 문 앞에 서서 안녕이라는 말이 겁이 나 혼자 시간을 붙잡아둬 따뜻해 보이는 풍경 널 사랑하는 내 마음처럼 더 뜨거워져 봄이 왔나 봐 차갑던 바람도 이제 따뜻해져 수줍던 네 손이 이제는

봄이 되려나 봄 윤원

벚꽃이 날리는 거리를 걸으며 이렇게 또 봄이 되려고 하나 그냥 걷기만 해도 좋은 걸 올려다 본 하늘도 완벽해 눈에 비친 햇살도 반가워 왠지 모르게 설레이는데 바삐 오가는 사람들 사랑하고 있는 연인들 모두의 하루가 모여 아름답게 빛나 계절은 어느새 봄이 온 걸 말하고 바람은 불어와 따스하게 감싸주고 벚꽃이 날리는 거리를 걸으며 이렇게 또 봄이 되려고 하나

봄날 차경미

하얗게 불어오는 바람 그날엔 그리워했던 꽃들도 다시 만날수 있겠지 푸른 하늘과 구름 햇살 가득 내게로 다가와 주는 내 맘 속에 웃음꽃이 피겠지 지난 우리의 시간 내 가슴속엔 남겠지만 이젠 무심히 지나 보내리 이렇게 나홀로 남아 겨울이 지나가면 따스한 향기에 벚꽃이 피어나고 나비도 날아들겠지 오늘 봄비가 내리면 널 위해 기도할께 우리의 봄날 모든것이

청춘 (Feat. 김창완) 김 필

언젠간 가겠지 푸르른 이 청춘 지고 또 피는 꽃잎처럼 달밝은 밤이면 창가에 흐르는 내 젊은 연가가 구슬퍼 가고없는 날들을 잡으려 잡으려 빈 손짓에 슬퍼지면 차라리 보내야지 돌아서야지 그렇게 세월은 가는거야 나를 두고 간 님은 용서하겠지만 버리고 가는 세월이야 정둘 곳 없어라 허전한 마음은 정답던 옛동산 찾는가 언젠간 가겠지 푸르른 이

청춘 김 필

언젠간 가겠지 푸르른 이 청춘 지고 또 피는 꽃잎처럼 달밝은 밤이면 창가에 흐르는 내 젊은 연가가 구슬퍼 가고없는 날들을 잡으려 잡으려 빈 손짓에 슬퍼지면 차라리 보내야지 돌아서야지 그렇게 세월은 가는거야 나를 두고 간 님은 용서하겠지만 버리고 가는 세월이야 정둘 곳 없어라 허전한 마음은 정답던 옛동산 찾는가 언젠간 가겠지 푸르른 이

청춘 김 필

언젠간 가겠지 푸르른 이 청춘 지고 또 피는 꽃잎처럼 달밝은 밤이면 창가에 흐르는 내 젊은 연가가 구슬퍼 가고없는 날들을 잡으려 잡으려 빈 손짓에 슬퍼지면 차라리 보내야지 돌아서야지 그렇게 세월은 가는거야 나를 두고 간 님은 용서하겠지만 버리고 가는 세월이야 정둘 곳 없어라 허전한 마음은 정답던 옛동산 찾는가 언젠간 가겠지 푸르른 이

찾아온 봄 L-Law

두근거리는 내 심장박동과 떨리는 호흡 I don't know 갑자기 찾아온 봄바람 콩닥콩닥 두근두근 뛰는 심장이 말해줘 It's Love 어느 찾아온 정신 못 차리게 달콤한 향기 봄이 왔나봐 나도 모르는 사이 내 마음에 부는 따뜻한 바람 It's Love 벚꽃이 지고 여름이 오면 이루어 질까?

봄 새싹 송유미

봄봄봄 따뜻한 봄이 왔어요 새싹이 빼꼼 고개를 들어 꽃봉오리 활짝 수 있게 해님이 방긋 마중나왔죠 새싹들은 사랑 필요하죠 아기새처럼 구름들은 새싹에게 윙크하네 목마를 때 물준다고 따뜻한 햇빛과 물을 먹고 새싹이 쑥쑥쑥 자라나면은 알록달록 예쁜 꽃이 가득한 향긋한 아침을 만날 수 있죠 봄봄봄 따뜻한 봄이 왔어요 새싹이 빼꼼 고개를 들어 꽃봉오리 활짝

빗소리 (Feat. Chahwa (차화)) 노바 (nova)

빗소리 보다 나를 달래주던 네 목소리 새근새근 따뜻했던 숨소리 I'm so sorry 더 잘해주지 못해서 이제 봄이 찾아올 거 같아 벚꽃이 거잖아 나 혼자 맞이하는 계절이 익숙하지 않지만 보내봐야겠지 너 없이 지금 내 옆에 너는 어디에 지금 내 곁엔 너는 어디에 지금 내 옆에 너는 어디에 지금 내 곁엔 너는 어디에 비 오는 날이 되면 언제나 생각나는 카모마일

야! 우리 벚꽃 불 지르러 가자 (Feat. 차여울, 박은지) 조진원

길로 바람에 날려 흩어지는 꽃잎 우리 사랑 알알이 새겨 꽃눈이 되어 하늘을 나네 하늘 높이 하늘 저 멀리 바닷가 위 기찻길 작은 언덕에 피어 있는 수줍은 사랑을 더욱 더욱 뜨겁게 찬란하게 빛나게 벚꽃 불 지르러 가자 야 우리 벚꽃 불 지르러 가자 우리 사랑 더욱 뜨겁게 야 우리 벚 꽃 불지르러 가자 벚꽃 살랑이는 달맞이 길로 매년

오려나 봄 희희

점점 따스한 날씨에 사람들 외투도 없이 얇은 옷을 입고 다니네 나는 아직 롱 코트 입고 있는데 밤에는 춥단 말야 에취 꽃가루가 날리고 있어 어디를 가도 알록달록 피어있구나 나의 코는 더욱 빨개져만 가는데 너무도 간지러워 벚꽃이 폈어 같이 볼 사람은 없고 나 홀로 사진만 잔뜩 찍어대고 봄이 오려나 아직 오지 마 외로우니까 조금만 기다려 좀 나중에 와 내 옆자리

늘 봄 1% (원퍼센트)

얼음이 녹았어 또다시 봄이야 떠나갔던 내게는 아픈 그 계절 그래 다시 봄이야 잊는 건 힘든 일일까 여전히 그리워 네가 매일 나 방구석에 이불 속에 혼자 있을까 누가 꺼내줄까 분홍빛 흩날리던 꽃은 없어 반짝반짝 빛나던 너도 없어 봄에서 여름 또 겨울 이 계절은 반복되지만 내겐 늘 봄일 뿐이야 벚꽃이 피었어 벌써 1년이야 추억에 물든 이별에

유난히 아픈 봄 이루

오늘은 니가 그리워 유난히 니가 그리워 꽃잎이 때쯤이면 미치게 그리우니까 그 잎이 떨어져도 너는 내게 없겠지 아파 아파 내 맘이 오늘은 니가 그리워 유난히 니가 그리워 꽃잎이 때쯤이면 미치게 그리우니까 그 잎이 떨어져도 너는 내게 없겠지 아파 아파 내 맘이 니가 생각나서 자꾸 추억에 살아 널 보고 싶으면 마냥 눈물만 또 흘러서

유난히 아픈 봄 이루(Eru)

오늘은 니가 그리워 유난히 니가 그리워 꽃잎이 때쯤이면 미치게 그리우니까 그 잎이 떨어져도 너는 내게 없겠지 아파 아파 내 맘이 오늘은 니가 그리워 유난히 니가 그리워 꽃잎이 때쯤이면 미치게 그리우니까 그 잎이 떨어져도 너는 내게 없겠지 아파 아파 내 맘이 니가 생각나서 자꾸 추억에 살아 널 보고 싶으면 마냥 눈물만

유난히 아픈 봄 이루 (Eru)

오늘은 니가 그리워 유난히 니가 그리워 꽃잎이 때쯤이면 미치게 그리우니까 그 잎이 떨어져도 너는 내게 없겠지 아파 아파 내 맘이 오늘은 니가 그리워 유난히 니가 그리워 꽃잎이 때쯤이면 미치게 그리우니까 그 잎이 떨어져도 너는 내게 없겠지 아파 아파 내 맘이 니가 생각나서 자꾸 추억에 살아 널 보고 싶으면 마냥 눈물만

봄이 되려나 봄 (Stripped) 윤원

벚꽃이 날리는 거리를 걸으며 이렇게 또 봄이 되려고 하나 그냥 걷기만 해도 좋은 걸 올려다 본 하늘도 완벽해 눈에 비친 햇살도 반가워 왠지 모르게 설레이는데 바삐 오가는 사람들 사랑하고 있는 연인들 모두의 하루가 모여 아름답게 빛나 계절은 어느새 봄이 온 걸 말하고 바람은 불어와 따스하게 감싸주고 벚꽃이 날리는 거리를 걸으며 이렇게 또 봄이 되려고 하나

다시 봄 박화애 (attwn park)

예를 들어, 평소와 같은 일상 중에 문득 창밖을 내다보니, 어느덧 이런 계절이라 꽃들이, 벚꽃이 가득 핀 거리가 시야에 들어 그뿐인데, 괜히 마음이 설레네 옷장 속 묵은 코트를 꺼내 입고 함께 산책 나가지 않을래, 우리 사랑에 빠지는 데에는 한 계절이면 족해 샘내어 불어오는 바람에 가벼운 빗방울에 꽃잎은 저물어 진다 해도 함께 본 풍경만은 언제나 은은한 향내를

봄 꽃 모레 (more)

너는 꽃처럼 거야 확실하게 알지 이번 겨울 지나고 너란 꽃이 보여줄 게 많은걸 난 알고 있지 분명히 시간은 공평하듯이 지금 움직이는 그 손이 가져올 네 봄이 얼마 남지 않은 것 같아서 가까워지면 더 어려워 보이고 멀리 있을 땐 더 쉽지 지금 느끼고 있는 건 그런 거 아마 넌 가까워 이미 쟤넨 복통 속에 살지 나를 변호하기도 싫어 고독 속이겠지 그게

다시 또 봄 리디아 (Lydia)

너와 걷던 길 손을 마주 잡고서 우리 함께 걷던 그 길 벚꽃잎 내린 그 길을 또 마주해 너의 모습을 찾고 있어 지나가는 바람 속에서도 스치는 향기에도 모든 곳에 네가 있어 언제쯤 나 벗어 수 있을까 너에게서 괜찮다 말하지만 다시 널 데려오잖아 벚꽃이 지면 잊어 낼 수 있을까 너를 보낼 수 있을까 시간 지나고 다시 또 봄이 와도 나는

나에게 봄이 되줘요 (Inst) 달빛정원

향기들로 가득한 거리 어느 새 창가엔 봄바람 불어와 위로하네요 늘 기다렸어요 언젠가는 내 봄이 찾아올 거라 믿었죠 그래요 기다렸어요 어서 말해줄래요 망설이지 말고 내게 와요 봄이 돼줘요 오랫동안 잊었던 계절 어느 새 길가에 흩날린 벚꽃이 반겨주네요 참 어색했었죠 처음 만난 널 보며 얼마나 설레었는지 그래요 기다렸어요 어서

나의 봄이 되줘요 달빛정원

향기들로 가득한 거리 어느 새 창가엔 봄바람 불어와 위로하네요 늘 기다렸어요 언젠가는 내 봄이 찾아올 거라 믿었죠 그래요 기다렸어요 어서 말해줄래요 망설이지 말고 내게 와요 봄이 되줘요 오랫동안 잊었던 계절 어느 새 길가에 흩날린 벚꽃이 반겨주네요 참 어색했었죠 처음 만난 널 보며 얼마나 설레었는지 그래요 기다렸어요 어서

나에게 봄이 되줘요 달빛정원

향기들로 가득한 거리 어느 새 창가엔 봄바람 불어와 위로하네요 늘 기다렸어요 언젠가는 내 봄이 찾아올 거라 믿었죠 그래요 기다렸어요 어서 말해줄래요 망설이지 말고 내게 와요 봄이 돼줘요 오랫동안 잊었던 계절 어느 새 길가에 흩날린 벚꽃이 반겨주네요 참 어색했었죠 처음 만난 널 보며 얼마나 설레었는지 그래요 기다렸어요 어서

스무살의 봄 유니코드 (UNICODE)

이제 와 뭘 어떻게 할 건데 이미 난 스무 살이잖아 후회해도 아무 소용 없는 거라고 더 이상 시간 낭비 해선 안돼 꽃다운 Twenty 너무 예쁜 나이인걸~ Do whatever you want You are like a flower 느려도 괜찮아 불안해하지 마 (있잖아) You can do it babe All in good time babe 언젠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