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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같은 내 아내 김형부

삶에 무개가 힘들어 고개숙일때엔 등에 기대어 용기를 심어 주고 가끔씩 가끔씩 나의 투정엔 말 없이 말 없이 혼자 삭이던 사람 때로는 누이처럼 때로는 엄마처럼 그림자로 살아온 오직 나의 사람아 너무 너무 고마워요 너무 너무 행복해요 하늘 아래 땅 위에 당신만을 사랑합니다 이제는 내가 당신을 위해 아빠 같은 남편 되리라 때로는 누이처럼

아! 어머니 김형부

어머니 - 김형부 엄마 품이 왜 그리 포근했는지 엄마 등이 왜 그리 따스했는지 모르고 자라온 그 옛날이 너무 너무 그립습니다 나 이제야 부모되어 어머니 사랑을 가슴에 새깁니다 아~ 어머니 어머니 다 드려도 다 드려도 모자라지만 효도를 받아주세요 등에 엎히신 우리 어머니 왜 이리도 가벼워 지셨나요 간주중 엄마 정성이 왜 그리 지극했는지

우리 싸우지 맙시다 김형부

춘향이 같던 당신 이도령을 닮았던 나 서로 서로 사랑하고 아껴주기 바빴는데 언제부터 토라져서 등돌리고 잠을 잤나 싫다 싫다 정말 싫어 가는 청춘도 아까운데 이러면 안되지 아내 말을 잘들으면 집안이 편하다는 말 내가 잠시 잊었어요 정말 정말 무심했어요 여보 여보 여보 여보 여보 정말 미안해 오늘 밤은 내가 먼저 당신을 안아줄꺼야 이도령 같던 당신

엄마같은 내아내 김형부

삶에 무개가 힘들어 고개숙일때엔 등에 기대어 용기를 심어 주고 가끔씩 가끔씩 나의 투정엔 말 없이 말 없이 혼자 삭이던 사람 때로는 누이처럼 때로는 엄마처럼 그림자로 살아온 오직 나의 사람아 너무 너무 고마워요 너무 너무 행복해요 하늘 아래 땅 위에 당신만을 사랑합니다 이제는 내가 당신을 위해 아빠 같은 남편 되리라 때로는 누이처럼 때로는 엄마처럼

우리 사랑할까요? 김형부

맘에 그대여 운명같은 그대여 우리 한번 우리 한번 사랑할까요 세상에 근심 걱정 다 던져 버리고 아무도 몰래 아무도 몰래 숨어 볼까요 꽃 피우지 못할 사랑이라면 시작을 말고 인생 꽃을 활짝 피울 사람이라면 이것 저것 따지지 말고 품에 안겨요 룰라랄라 룰라랄라 룰라 별빛 쏟아지는 이 밤 우리 사랑할까요 맘에 그대여 운명같은 그대여 우리 정말 우리 정말

엊그제 같은데 (2016 Ver.) 김형부

처음 만난 그날이 엊그제 같은데 엊그제 같은데 바로바로 엊그제 같은데 아 아아 아 아 아아아 아아 매일 매일 마주볼 때는 소중한 걸 몰랐었는데 나를따라 세월을 따라 변해가는 당신의 모습 아 아아 아 세월이 미워요 내가 내가 내가 정말 너무 미워요 사랑한다고 말만했어요 해준것도 별로 없는데 오오 오오오오 당신을 바라보며 잠못이루는 이

사랑할까요? 김형부

?내맘의 그대여 운명같은 그대여 우리 한 번 우리 한 번 사랑할까요 세상의 근심 걱정 다 던져 버리고 아무도 몰래몰래 숨어 볼까요 꽃피우지 못할 사랑 나는야 싫어 아름다운 우리 인생 꽃 활짝 피울 거야 사랑의 불꽃 반짝이는 눈 마주쳐요 사랑의 열정 가득 채워 잔 부딪쳐요 별빛 쏟아지는 아름다운 이 밤 우리 사랑 할까요 내맘의 그대여 운명같은 그대여 우...

내사랑 고려인삼 김형부

여보게 똘이 아빠 언제부터 얼굴이 좋아진거야허구한날 피곤하다 비실비실 베실베실형편없던 그대가 어찌된거야비결이 뭐야 천년만년 이어온 우리의 보물금수강산 정기받아 살아 숨쉬는우리의 자랑 고려인삼 고려홍삼이야얼씨구 좋다 얼쑤 세상살이 힘들다고주저 앉은 사람들아 사랑에 약하다고풀이 죽은 사람들아인삼먹고 힘을 내서 다시 한번 일어나자불끈 멋진 사랑을 하자이봐요...

아내 유민

꿈도 많고 욕심도 많던 그 옛날 당신 모습도 뜬 구름 같은 나를 만나서 정말 많이 변해 있구려 우여곡절도 많았던 세월 단 한마디 불평도 없이 나 하나만 믿고 살아온 너무나도 고마운 당신 다시 세상에 태어나도 당신만을 사랑하리라 처음으로 당신을 위해 밤 새워 편지 쓰다가 잠들어 있는 당신을 보니 목이 메어 쓰다 말았소 사랑한다는 한마디 말이 왜 그렇게

아내 Love Post

꿈도 많고 욕심도 많던 그 옛날 당신 모습도 뜬구름 같은 나를 만나서 정말 많이 변해 있구려 우여곡절도 많았던 세월! 단 한마디 불평도 없이 나 하나만 믿고 살아온 너무나도 고마운 당신! 다른 세상에 태어나도 그대만을 사랑하리라~!

아내 강철

아내 꿈도 많고 욕심도 많던 그 옛날 당신 모습도 뜬구름 같은 나를 만나서 정말 많이 변해 있구려 우여곡절도 많았던 세월 단 한마디 불평도 없이 나 하나만 믿고 살아온 너무나도 고마운 당신 다시 세상에 태어나도 당신만을 사랑하리라 처음으로 당신을 위해 밤 새워 편질 쓰다가 잠들어 있는 당신을 보니 목이 메어 쓰다 말았오 사랑한다는 한마디

아내 전우정

단발머리 찰랑이며 내게로 왔는데 검은 머리 눈꽃이 된 어여쁜 사람아 사랑이란 이름으로 너무도 힘들게 했지 열 번도 스무 번도 날 용서하면서 손 잡고 여기까지 함께해 준 당신 고마워요 미안해요 당신은 아내야 2.

아내 신송

이런 내가 뭐가 좋다고 언제나 내곁에서 미소를 보내주는 사랑하는 아내야 세상이 몰라주면 내가 당신 알아줄게 고맙다는 그한마디 못하고 살지만 마음엔 사랑은 오직 당신뿐이야 이런 내가 뭐가 좋다고 언제나 내곁에서 미소를 보내주는 사랑하는 내아내야 세상이 몰라줘도 내가 당신 지켜줄게 고맙다는 그한마디 못하고 살지만 내인생엔 축복은 오직 당신뿐이야

아내 현 미

당신과 함께 한 긴 세월이 나에게 무슨 의미로 남아있는지 어느날 문득 거울을 보니 괜시리 눈물이 나네요 당신이 울면 따라서 울고 당신이 웃으면 따라서 웃고 당신곁에서 가슴조이며 살아온 수많은 날들 꿈많던 시절 당신을 만나 꿈을 당신께 묻고 아내라는 이름으로 살아온 세월 내게 무슨 의미있나요 무심한 세월 흘러간 청춘 당신을

아내 현 미

당신과 함께 한 긴 세월이 나에게 무슨 의미로 남아있는지 어느날 문득 거울을 보니 괜시리 눈물이 나네요 당신이 울면 따라서 울고 당신이 웃으면 따라서 웃고 당신곁에서 가슴조이며 살아온 수많은 날들 꿈많던 시절 당신을 만나 꿈을 당신께 묻고 아내라는 이름으로 살아온 세월 내게 무슨 의미있나요 무심한 세월 흘러간 청춘 당신을

아내 현미

당신이 울면 따라서 울고 당신이 웃으면 따라서 웃고 당신 곁에서 가슴 조이며 살아온 수많은 날들 꿈 많던 시절 당신을 만나 꿈을 당신께 묻고 아내라는 이름으로 살아온 세월 내게 무슨 의미 있나 요 무심한 세월 흘러간 청춘 당신을 사랑하지만 이렇게 가슴이 허전한 것은 여자의 일생이 너무 아쉬워 꿈 많던 시절 당신을 만나

아내 김범룡

당신 울고 있나요 돌아 앉아서 눈물짓는 당신 그래요 실컷 울어요 당신 아픔이 다 사위어 질때까지 많은걸 주는 게 사랑인 줄 알았죠 바쁘게 살아온 수많은 그 세월 동안 당신은 너무도 외로웠었다는 걸 이제야 깨달은 바보를 용서할 수 있나요 아 아내여 부족한 나지만 내게는 오직 당신 뿐인데 사랑 사랑합니다 이내 가슴에 또다시

아내 [방송용] 김범룡

당신 울고 있나요 돌아 앉아서 눈물짓는 당신 그래요 실컷 울어요 당신 아픔이 다 사위어 질때까지 많은걸 주는 게 사랑인 줄 알았죠 바쁘게 살아온 수많은 그 세월 동안 당신은 너무도 외로웠었다는 걸 이제야 깨달은 바보를 용서할 수 있나요 아 아내여 부족한 나지만 내게는 오직 당신 뿐인데 사랑 사랑합니다 이내 가슴에 또다시 새깁니다

아내 오세근

당신과 함께 살아온 지난 세월 뒤돌아 보니 걸어온 발자국마다 눈물 꽃 질 날 없었네 달 가고 해가 지나면 세상 모두 변한다 해도 언제나 한마음으로 곁을 지켜준 당신 그 얼마나 아파했을까 날 위해 살아온 세월 당신 마음 어이 모르리 너무나 소중한 당신 사랑하오 당신만을 영원토록 사랑합니다 그 얼마나 아파했을까 날 위해 살아온 세월 당신 마음

아내 하지백

나 하나만 남자로 알고 살아온 당신의 눈에 내가 있구나 내가 있구나 거기 못난 내가 있구나 머물다 가는 수많은 날이 외로움을 던질때마다 꿈을 싣고 행복을 따서 내인생을 열어준 사람 사랑할거야 당신만을 가슴 멎는 날까지 아무것도 해준게 없는 부끄러운 나의 두손을 꼭 쥐었구나 꼭 쥐었구나 땀나도록 꼭 쥐었구나 오늘도 내게 날이 저물면 사랑이란

아내 ▣영탁▣

한마디 못 하고 세월은 흘러가 그 힘든 날을 그저 아무 말 없었기에 난 괜찮은 줄만 알았다오 큰아이 낳던 날 고왔던 얼굴이 많이도 변했고 너무 가여워서 나는 울었다오 사랑한단 말도 고맙다는 말도 한마디 못 하고 세월은 흘러가 그 힘든 날을 그저 아무 말 없었기에 난 괜찮은 줄만 알았다오 늦지 않았을까 용기

천사같은 아내 진성

꿈속의 천사 같은 당신? 나는 나는 나는 행복합니다? 잠든 아내 바라보면서? 오늘 나는 당신의? 잠든 모습 보면서? 이렇게 아름다운줄? 예전엔 몰랐어요? 처음에는 티격태격? 다툼도 많았지만? 나의 팔을 베고 잠이 든 당신? 꿈속의 천사 같은 당신? 나는 나는 나는 행복합니다? 잠든 아내 바라보면서?

천사같은 아내 윤천금

오늘 나는 당신의 잠든 모습 보면서 이렇게 아름다운 줄 예전엔 몰랐어요 처음에는 티격태격 다툼도 많았지만 나의 팔을 베고 잠이 든 당신 꿈속의 천사 같은 당신 나는 나는 나는 행복합니다 잠든 아내 바라보면서 오늘 나는 당신의 잠든 모습 보면서 이렇게 아름다운 줄 예전엔 몰랐어요 처음에는 티격태격 다툼도 많았지만 나의 팔을

천사같은 아내 이창배

오늘 나는 당신의 잠든 모습 보면서 이렇게 아름다운 줄 예전엔 몰랐어요 처음에는 티격태격 다툼도 많았지만 나의 팔을 베고 잠이 든 당신 꿈속의 천사 같은 당신 나는 나는 나는 행복합니다 잠든 아내 바라보면서 오늘 나는 당신의 잠든 모습 보면서 이렇게 아름다운 줄 예전엔 몰랐어요 처음에는 티격태격 다툼도 많았지만 나의 팔을

천사같은 아내 민승아

오늘 나는 당신의 잠든 모습 보면서 이렇게 아름다운 줄 예전엔 몰랐어요 처음에는 티격태격 다툼도 많았지만 나의 팔을 베고 잠이 든 당신 꿈속의 천사 같은 당신 나는 나는 나는 행복합니다 잠든 아내 바라보면서 오늘 나는 당신의 잠든 모습 보면서 이렇게 아름다운 줄 예전엔 몰랐어요 처음에는 티격태격 다툼도 많았지만 나의 팔을

천사같은 아내 Various Artists

오늘 나는 당신의 잠든 모습 보면서 이렇게 아름다운 줄 예전엔 몰랐어요 처음에는 티격태격 다툼도 많았지만 나의 팔을 베고 잠이 든 당신 꿈속의 천사 같은 당신 나는 나는 나는 행복합니다 잠든 아내 바라보면서 오늘 나는 당신의 잠든 모습 보면서 이렇게 아름다운 줄 예전엔 몰랐어요 처음에는 티격태격 다툼도 많았지만 나의 팔을 베고 잠이 든 당신 꿈속의 천사 같은

착한 아내 현당

깊은 잠 못 이루고 돌아눕는 이 밤에 곤히 잠든 아내가 애처롭구나 많고 많은 사람 중에 하필 나를 만나서 고달픈 아내의 길을 걸어온 그대 물끄러미 바라보니 예쁜데도 많은데 바람살이 그 세월에 눈물자국 보이네 살며시 잡아본 손 따스하구나 남몰래 흐르는 남자의 눈물 달님 같은 그대는 무슨 꿈을 꾸나요 별님 같은 애들과 웃고 있나요

천사같은 아내 윤완식

오늘 나는 당신의 잠든 모습 보면서 이렇게 아름다운줄 예전엔 몰랐어요 처음에는 티격태격 다툼도 많았지만 나의 팔을 베고 잠이 든 당신 꿈속의 천사 같은 당신 나는 나는 나는 행복합니다 잠든 아내 바라보면서

여자의 반란 현희

살들 살들아 나의 살들아 넌 어찌 빠질 줄 몰라 집에돌아와 남편하는말 거울 좀 보고 살라네 가꾸지 못한게 탓이나요 당신도 뱃살은 안빼 누구 때문에 이리됐는데 오히려 큰소리뻥뻥 꽃바구니라도 해줄수있을때 그때가서 큰소리치라구 아줌마 아줌마 멋쟁이아줌마 이런말 듣고 살고싶어 나도 꾸미면 끝내주는걸 아가씨 저리가라야 화장 한번 제대로 한게

여자의 반란 허현희

(찬찬)(찬찬) 살들아 살들아 (찬) 미운 살들아 (찬) 넌 어째 빠질 줄 몰라 집에 돌아와 남편 하는 말 거울 좀 보고 살라네 가꾸지 못한게 탓이나요 당신도 뱃살이나 빼 누구 때문에 이리됐는데 오히려 큰 소리 뻥뻥 꽃바구니라도 (찬) 해줄 수 있을때 그때 가서 큰 소리 치라구 (찬찬) (찬찬) 아줌마 아줌마 (찬)

아내 남상규

아침에 출근길에는 대문 밖에서 보내는 마음 즐거운 마음 다녀오세요 행복 심어 기다리는 아내 생각에 사랑 선물 가득 담아 달려오면은 언제나 부푼 행복 우리의 행복 2.

아내 박태일

서로 다른 생각을 갖고 빈 가슴 안고 사느니 차라리 돌아서서 다시 한번 마주보자 그래도 우리의 가슴이 뜨거워지지 않으면 바람처럼 도시의 밤을 서성이며 살다보면 같이 산다는 것이 아름답다는 것을 눈물 속에서 보게 되리라 못 본다 생각하면 나 또한 가슴 아픈 일 우리는 더 외로워야 서로를 갈망하지 미워하며 사느니 미워하며 사느니 그리워하며 살리라 ...

아내 김수희

잊어야 한다고 다짐하면서 돌아섰던 가슴속에 미움인지 그리움인지 알수 없는 그대 생각 잊으면 모두 그만인 것을 왜 이렇게 잊지못할까 오지 않을 그 사람을 행여 올까 기다리는 바보같은 미련일까 생각을 말자고 다짐 하면서 방황했던 지난 세월 미움인지 그리움인지 떠나지 않는 그 모습 잊으라 그 한마디 남기고 떠나버린 그 사람인데 기다리면...

아내 박준아

서로 다른 생각을 갖고 빈 가슴 안고 사느니 차라리 돌아서서 다시 한번 마주보자 그래도 우리의 가슴이 뜨거워지지 않으면 바람처럼 도시의 밤을 서성이며 살다보면 같이 산다는 것이 아름답다는 것을 눈물 속에서 보게 되리라 못 본다 생각하면 나 또한 가슴 아픈 일 우리는 더 외로워야 서로를 갈망하지 미워하며 사느니 미워하며 사느니 그리워하며 살리라 ...

아내 한진주

꿈도 많고 욕심도 많던 그 옛날 당신모습도 뜬구름같은 나를 만나서 정말 많이 변해있구려 우여곡절도 많았던 세월 단 한마디 불평도 없이 나 하나만 믿고 살아온 너무나도 고마운 당신 다시 세상에 태어나도 당신만을 사랑하리라 처음으로 당신을 위해 밤 새워 편질 쓰다가 잠들어있는 당신을 보니 목이 메어 쓰다 말았오 사랑한다는 한마디 말이 왜 그렇게 힘이 들었...

아내 이용훈

!.당신의 미소에 기대여 눈물를 참아 왔어요견디기가 어려웠었던 지나온 세월 당신을 만나 사랑을 알고 그사랑 지키기 위해난 하늘을 보며 맹서를 했어요당신의 모습 그리며 사랑해 사랑해요그대 당신만을 사랑해요2.당신의 미소에 기대여 눈물를 참아 왔어요 견디기가 어려웠었던 지나온 세월당신을 만나 사랑을 알고 그사랑 지키기 위해난 하늘를 보며 맹서를 했어요당신...

아내 오경택

태어나 딱 한번 살고가는 인생 그만큼 누구에나 소중한 삶인데 넌 어찌 나란 이 사람 어디가 그리 좋아 여기까지 따라왔니 세상도 모르면서 ...

내 아내 세컨드 김현성

신장개업한 중국집 주인 빼고 누가 나를 반겨줄까 오래되었다면 오래되었고 새롭다면 새로운 외포리 등대 같은 사람 나의 아내는 항상 두 번째지 맛있는 것은 내게 먼저 주고 비싼 옷도 것만 사고 내가 잠이 깰까봐 조용히 걷지 성당에서 헌금을 낼 때 주머니를 뒤적이다 만원짜리와 천원짜리가 있으면 만원은 봉투에 넣고 천원짜린 자기봉투에 넣지

천사 같은 아내 신웅

오늘 나는 당신의 잠든 모습 보면서 이렇게 이름다운 줄 예전엔 몰랐어요 처음에는 티격태격 다툼도 많았지만 나의 팔을 베고 잠이 든 당신 꿈속의 천사같은 당신 나는 나는 행복 합니다 잠든 아내 바라 보면서 -- 2절은 반복--

탐이의반란 이탐이

내탓이나요 당신도 뱃살이나 빼 누구 때문에 이리 됐는데 오히려 큰소리 뻥뻥 꽃바구니라도 해줄수있을때 그때가-서 큰소리 치라구 >>>>>>>>>>간주중<<<<<<<<<< 아줌마 아줌마 멋쟁이 아줌마 이런말 듣고살고싶어 나도 꾸미면 끝내주는걸 아가씨 저리가라야 화장한번 제대로 한게언젠지 내꿈은 어디로 갔나 당신에 아내

이름으로 조형우

내게로 살짝 뒤돌아봐요 처음 가보는 카페를 가도 좋아 문득 그댈 보며 길을 걷다 눈을 올려요 초록색과 푸른색과 너와 나 수십 번 꽃이 피고 내려도 하고 싶은 게 있어 난 그대의 아름다운 이름이여 오랫동안 불려주길 그대를 위해 지어진 그대를 부르는 노래를 여자 친구 누구 엄마 아내 여보 자기 말고 내가 지켜 줄게요 그댈 이름으로 불러 줄게요 그대가 불러주면 내겐

친구같은 아내 김록환, K싱어즈

우린 어릴적 모르고 자랐지 하지만 사회에서 우리는 얘기했지 우 ~후 삶이 우리를 지치게 하여도 아무리 힘들어도 굴하지 말자고 우린 때로는 쉼없이 달려가면서 태풍속에도 함께하는 널보면 힘이나 거친 파도에 마음이 흔들릴 때도 오~ 너와 함께 으싸 으쌰 이겨내 여보야 여보야~ 너는 나의 영원한 친구야 여보야 여보야~사랑하는 나의 친구야 우린 어릴적 모르고

착한 아내 전도전

사랑이 무엇이길래 웃음 한 번 잃지 않고 알뜰 살림 꾸려온 당신을 사랑해요 행복이 무엇이길래 투정 한 번 안 부리고 웃음 가득 꽃 피우는 당신은 나의 아내 남편의 부족함도 탓으로 돌리며 무던한 그 인내로 오늘을 살아가는 참 사랑을 아는 여자 당신은 나의 동반자 아 착한 아내 당신을 사랑해요 남편의 부족함도 탓으로 돌리며 무던한 그

착한 아내 남진아

사랑이 무엇이길래 웃음 한 번 잃지 않고 알뜸 살림 꾸려 온 당신을 사랑해요 행복이 무엇이길래 투정 한 번 안 부리고 웃음 가득 꽃 피우는 당신은 나의 아내 남편의 부족함도 탓으로 돌리며 무던한 그 인내로 오늘을 살아가는 참 사랑을 아는 여자 당신은 나의 동반자 아 착한 아내 당신을 사랑해요 남편의 부족함도 탓으로 돌리며 무던한 그

나의 아내 김종호

영롱한 불빛 방안 가득 채워지고 그대의 미소 마음에 새겨질 때 간 곳 없던 수많은 시간들 아련한 빛으로 반짝이네 누누이 되뇌이던 나의 다짐과 지킴 없이 던져진 나의 약속들 그대에게 새겨진 아물어간 여읜 미소 마음속에 박혀 시리도록 아려오네 나풀대는 그대의 노란 치맛자락 나 그대 행복 위해 살겠노라 다짐하고 또다시 약속하네 영롱한 불빛 방안 가득 채워지고

철없는 아내 차도균

낯설은 남남간에 너와 내가 만난것은 가난해도 웃고 살자 마음 하나 믿었는데 얼마나 타일렀~나 얼마나 달랬던~가 믿어주~마 돌아오~~라 철없~는 아~ 애당초 너와 내가 좋~아서 만났는데 호강하자 살았더냐 마음 하나 믿었는데 얼마나 타일렀~나 얼마나 달랬던~가 용서해 주마 돌아오~~라 철없~는 아~

철없는 아내 차도균

낯설은 남남간에 너와 내가 만난것은 가난해도 웃고 살자 마음 하나 믿었는데 얼마나 타일렀~나 얼마나 달랬던~가 믿어주~마 돌아오~~라 철없~는 아~ 애당초 너와 내가 좋~아서 만났는데 호강하자 살았더냐 마음 하나 믿었는데 얼마나 타일렀~나 얼마나 달랬던~가 용서해 주마 돌아오~~라 철없~는 아~

아내(ange) 현미

당신과 함께 한 긴 세월이 나에게 무슨 의미로 남아 있는지 어느 날 문득 거울을 보니 괜시리 눈물이 나내요 당신이 울면 따라서 울고 당신이 웃으면 따라서 웃고 당신 곁에서 가슴 조이며 살아온 수많은 날들 꿈 많던 시절 당신을 만나 꿈을 당신께 묻고 아내라는 이름으로 살아온 세월 내게 무슨 의미 있나요 무심한 세월 흘러간 청춘 당신을

철없는 아내 김란영,김준규

1.낯설은 남남 간에 너와 내가 만난 것은 (가난해~헤도 웃고 살~하알자 마음 하나 믿었는데) 얼마나 타일렀나 (얼마~아나` 달랬`드~으흐냐) 믿어주마 돌아오라 철없는 아내 ,,,,,,,,,,,,2. 애당초 너와 내가 좋아서 만났는데 (호강하~아자 살았더~허냐 마음 하나 믿었는데) 얼마~~~~~~나 용서해 주마 돌아~~~~.

천사같은 아내(MR) 윤천금

오늘 나는 당신의 잠든 모습 보면서 이렇게 아름다운줄 예전엔 몰랐어요 처음에는 티격태격 다툼도 많았지만 나의 팔을 베고 잠이 든 당신 꿈속의 천사 같은 당신 나는 나는 나는 행복합니다 잠든 아내 바라보면서.... 2~소절도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