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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일한 사람 김혜연

그대는 나의 모자람을 미소로 채워주고 감싸주는 유일한 사람 그대는 나의 마음속에 해가 뜨고 지는지를 알고 있는 유일한 사람~~ 가는 길이 아무리 험하고 멀어~도 우리 서로를 지켜주리라~~ 내가 기뻐할때도 내가 슬퍼할때도~~ 언제나 내곁에 있어 줄 사람 내가 외로울때도 내가 아파할때도~~ 따뜻한 미소로 지켜줄 사람~~ 그대는

유일한 사람 김혜연

그대는 나의 모자람을 미소로 채워주고 감싸주는 유일한 사람 그대는 나의 마음속에 해가 뜨고 지는지를 알고 있는 유일한 사람~~ 가는 길이 아무리 험하고 멀어~도 우리 서로를 지켜주리라~~ 내가 기뻐할때도 내가 슬퍼할때도~~ 언제나 내곁에 있어 줄 사람 내가 외로울때도 내가 아파할때도~~ 따뜻한 미소로 지켜줄 사람~~ 그대는

유일한 사람 김혜연

그대는 나의 모자람을 미소로채워주고 감싸주는 유일한사람ㅡㅡ 그대는 나의 마음속에 해가ㅡ뜨고지는지를 알고있는 유일한사람ㅡㅡ 가는길이 아무리 험하고 멀어도 우리 서로를 지켜주리라ㅡㅡ 내가 기뻐할때도 내가 슬퍼할때도 언제나 내곁에 있어줄사람 내가 외로울때도 내가 아파할때도 따듯한 미소로 지ㅡ켜줄사람 ♬------------- 그대는 나의 모자람을 미소로 채...

유일한 사람 김혜연

그대는 나의 모자람을 미소로 채우주고 감싸주는 유일한 사람 그대는 나의 마음속에 해가뜨고 지는지를 알고 있는 유일한 사람 가는길이 아무리 험하고 멀어도 우리서로를 지켜주리라 내가 기뻐 할때도 내가 슬퍼 할때도 언제나 내곁에 있어준 사람 내가 외로울때도 내가 아파할때도 따뜻한 미소로 지켜줄사람 그대는 나의모자람을 미소로 채워주고 감싸주는

유일한 사람 김혜연

그대는 나의 모자람을미소로채워주고 감싸주는 유일한사람 그대는 나의 마음속에 해가뜨고 지는지를 알고있는유일한사람 아무리아무리 험하고 멀어도 우리서로를 지켜주리라 내가기뻐할때도 내가슬퍼할때도 언제나 내곁에 있어줄사람 내가 외로울때도 내가 아파할때도 따뜻한 미소를 지켜줄사람 그대는 나의 모자람을 미소로채워주고 감싸주는 오직한사람 그대는...

유일한 사람 김혜연

그대는 나의 모자람을 미소로 채워주고 감싸주는 유일한 사람 그대는 나의 마음속에 해가 뜨고 지는지를 알고 있는 유일한 사람~~ 가는 길이 아무리 험하고 멀어~도 우리 서로를 지켜주리라~~ 내가 기뻐할때도 내가 슬퍼할때도~~ 언제나 내곁에 있어 줄 사람 내가 외로울때도 내가 아파할때도~~ 따뜻한 미소로 지켜줄 사람~~ 그대는

유일한 사람 김혜연

1절 그대는 나의모자람을 미소로 채워주고 감싸주는 유일한사람 그대는 나의마음속에 해가뜨고 지는지를 알고있는 유일한사람 가는길이 아무리 험하고 멀어도 우리서로를 지켜주리라 내가 기뻐할때도 내가슬퍼할때도 언제나 내곁에 있어 줄 사람 내가 외로울때도 내가아파할때도 따뜻한 미소를 지켜 줄 사람 2절 그대는 나의모자람을 미소로 채워주고

유일한 사람(ange) 김혜연

그대는 나의 모자람을 미소로 채워주고 감싸주는 유일한 사람 그대는 나의 마음속에 해가 뜨고 지는지를 알고 있는 유일한 사람 가는 길이 아무리 험하고 멀어도 우리 서로를 지켜주리라 내가 기뻐할 때도 내가 슬퍼할 때도 언제나 내 곁에 있어줄 사람 내가 외로울 때도 내가 아파할 때도 따 뜻한 미소로 지켜줄 사람 (간주) 그대는 나의

유일한 사람 (Remix) 김혜연

그대는 나의 모자람을 미소로 채워주고 감싸주는 유일한 사람 그대는 나의 마음속에 해가 뜨고 지는지를 알고 있는 유일한 사람 가는 길이 아무리 험하고 멀어도 우리 서로를 지켜주리라 내가 기뻐할 때도 내가 슬퍼할 때도 언제나 내곁에 있어줄 사람 내가 외로울 때도 내가 아파할 때도 따뜻한 미소로 지켜줄 사람 <간주중> 그대는 나의

유일한사람 김혜연

1.그대는 나의 모자람을 미소로 채워주고 감싸주는 유일한 사람 그대는 나의 마음 속에 해가뜨고 지는지를 알고있는 유일한 사람 가는길이 아무리 험하고 멀어도 우리 서로를 지켜주리라 내가 기뻐할 때도 내가 슬퍼할 때도 언제나 내 곁에 있어줄 사람 내가 외로울 때도 내가 아파할 때도 따뜻한 미소로 지켜줄 사람 2.그대는 나의 모자람을 미소로

유일한사랑 김혜연

1.그대는 나의 모자람을 미소로 채워주고 감싸주는 유일한 사람 그대는 나의 마음 속에 해가뜨고 지는지를 알고있는 유일한 사람 가는길이 아무리 험하고 멀어도 우리 서로를 지켜주리라 내가 기뻐할 때도 내가 슬퍼할 때도 언제나 내 곁에 있어줄 사람 내가 외로울 때도 내가 아파할 때도 따뜻한 미소로 지켜줄 사람 2.그대는 나의 모자람을

당신때문에 김혜연

그대는 나의 모자람을 미소로 채우주고 감싸주는 유일한 사람 그대는 나의 마음속에 해가뜨고 지는지를 알고 있는 유일한 사람 가는길이 아무리 험하고 멀어도 우리서로를 지켜주리라 내가 기뻐 할때도 내가 슬퍼 할때도 언제나 내곁에 있어준 사람 내가 외로울때도 내가 아파할때도 따뜻한 미소로 지켜줄사람 그대는 나의모자람을 미소로 채워주고 감싸주는

나쁜 사람 김혜연

사랑한다 하면서 지금은 아니라네 그립다고 하시면서 님 또한 아니라네 님도 아닌 남도 아닌 당신은 누구 사랑에 속고 속는 그런 그런 인연입니까 속 다르고 겉 달랐던 나쁜 나쁜사람 정말로 나쁜 사람 아 당신은 바람인가 구름인가 당신은 누구십니까 좋아한다 하면서 사랑은 아니라네 정들었다 하시면서 님 또한 아니라네 님도 아닌 남도 아닌 당신은

그대는나의목숨 김혜연

인연인가요 바로 내 남자 운명처럼 만났던 사람 포근했던 가슴으로 다정했던 미소로 빙글빙글 내 마음을 돌려놓은 그 사람 나에게 꿈을 준 당신 내 인생을 바꿔놓은 사람 내가 사는 날까지 사랑하고픈 사람 바로 당신 바로 내 남자 사랑인가요 바로 내 남자 숙명처럼 만났던 사람 벌판같은 가슴으로 인자했던 미소로 빙글빙글 내 마음을 사로잡은 그 사람

바로 내 남자 김혜연

인연인가요 바로 내 남자 운명처럼 만났던 사람 포근했던 가슴으로 다정했던 미소로 빙글빙글 내 마음을 돌려놓은 그 사람 나에게 꿈을 준 당신 내 인생을 바꿔놓은 사람 내가 사는날 까지 사랑하고픈 사람 바로 당신 바로 내 남자 사랑인가요 바로 내 남자 숙명처럼 만났던 사람 벌판같은 가슴으로 인자했던 미소로 빙글빙글 내 마음을 사로잡은

바로 내남자 김혜연

바로 내남자 김혜연 등록자 : 루루 인연인가요 황혼에 남자 운명처럼 만났던 사람 포근했던 가슴으로 다정했던 미소로 빙글빙글 내마음을 돌려놓은 그사람 나에겐 꿈을 준 당신 내인생을 바꿔준 사람 내가사는 날까지 사랑하고픈 사람 바로 당신 바로내남자~ 사랑인가요 황혼에 남자 숙명처럼 만났던 사람 벌판같은 가슴으로 인자했던 미소로

간 큰 사람 김혜연

나는 간이 큰 남자나는 간이 큰 여자 누가 누가 간이 더 큰지내기 내기 한번 해볼까 묵찌빠 묵찌빠묵찌빠 묵찌빠 묵찌빠이 세상에는 간이 큰 간이 큰간이 큰 간이 큰사람이 너무 많지요나는 아니야보통사람에 비해서 묵두배 세배 네배두배 세배 네배너무나도 커서 찌추수릴 수 없는 빠사람이 사람이 많지요묵 묵찌빠 간이 크다고 위세를 말어라간이 크다고 뻐기지 말어라...

외계인 김혜연

하늘에서 뚝 떨어졌나요 지구에선 볼 수 없는 아우라네요 매력이 참 넘쳐흐르네요 어디서 무얼 하다가 이제 왔나요 경음악에 맞춰 우리 스텝을 밟으면 우리 텐션 올라 올라 달나라까지 예 그 사람사람 화성에서 왔을까 욕심 난다 정말 나의 외계인 그 사람사람 목성에서 왔을까 갖고 싶다 정말 나의 외계인 사람아 웃는 얼굴 자주 보여줘요

외계인 (MR) 김혜연

하늘에서 뚝 떨어졌나요 지구에선 볼 수 없는 아우라네요 매력이 참 넘쳐흐르네요 어디서 무얼 하다가 이제 왔나요 경음악에 맞춰 우리 스텝을 밟으면 우리 텐션 올라 올라 달나라까지 예 그 사람사람 화성에서 왔을까 욕심 난다 정말 나의 외계인 그 사람사람 목성에서 왔을까 갖고 싶다 정말 나의 외계인 사람아 웃는 얼굴 자주 보여줘요 달콤한 목소리 매일 들려주세요

고향이 남쪽이랬지 김혜연

사람 고향은 남쪽이랬지 내 가슴에 머물다간 그때 그 사람 서울을 떠났는지 어디로 갔는지 누구에게 물어봐도 아무도 몰라 사랑했는데 보고 싶은데 꼭 한번 만나고 싶은데 본 사람 없나봐 그리운 그 사람 고향이 남쪽이랬지 (간 주 중) 아마도 고향이 남쪽이랬지 계절처럼 머물다간 그때 그 사람 이곳을 떠났는지 어디로 갔는지 누구에게 물어봐도 간곳을 몰라 사랑했는데

사랑이 죄 김혜연

사랑한다는 약속은 없었지만 사랑하게 만들어놓고 떠나간 사람 지금은 어느 곳에서 살고 있는지 오늘처럼 그 사람이 너무나 보고 싶을 땐 지는 해를 바라보며 사슴처럼 기다리네 사랑이 죄가 되나요 아 미워도 미워할 수 없는 사람 잊을 수도 없는 그 사람 기다리라는 약속은 없었지만 기다리게 만들어 놓고 떠나간 사람 지금은 어느 곳에서 살고 있는지 오늘처럼

어쩌면 좋아 (2018 Ver.) 김혜연

어쩌면 좋아 나도 몰래 그 사람이 좋아지는데 꽃 나비처럼 작은 가슴에 살짝이 앉은 그 사람 기대고 싶은 넓은 어깨에 다정하게 미소를 짓는 그 사람 보면 그 사람 보면 떨리는 맘 감출 수 없네 두근대는 내 마음 어쩌면 좋아 어쩌면 좋아 나도 몰래 그 사람이 좋아지는데 봄 바람처럼 여린 가슴을 살짝이 흔든 그 사람 기대고 싶은

당신은 바보야 김혜연

바보야 사랑에 약한것이 여자라지만 그 마음 몰라주는 무정한 남자의 마음 한 사람 품안에서 잠들고 싶은 그 마음 모르는 사람 당신은 바보야 당신은 바보야 내 마음을 모르는 사람 당신은 바보야 당신은 바보야 사랑을 모르는 바보 당신은 바보야 당신은 바보야 내 마음 몰라주는 당신은 바보야 바보야 사랑에 약한것이 남자라지만 그

나쁜사람 김혜연

사랑한다 하면서 지금은 아니라네 그립다고 하시면서 님 또한 아니라네 님도 아닌 남도 아닌 당신은 누구 사랑에 속고 속는 그런 그런 인연입니까 속 다르고 겉 달랐던 나쁜 나쁜 사람 정말로 나쁜 사람 아 당신은 바람인가 구름인가 당신은 누구십니까 좋아한다 하면서 사랑은 아니라네 정들었다 하시면서 님 또한 아니라네 님도 아닌 남도 아닌 당신은 누구

성은 김이요 김혜연

성은 김이요 이름은 디에스 알파벳 약자로 디에스 이지요 지금쯤 그 누구를 사랑하는 사람이 되어 있을까봐 차마 그 이름을 밝힐 수가 없어요 내 영혼까지 사랑하고 간 사람 내 전부를 사랑하고 간 사람 잊을 수가 없어요 잊을 수가 없어요 찾을 수도 없었어요 그러나 꼭 한 번은 만나야할 사람 성은 김 이름은 디에스 성은 김이요 이름은 디에스 알파벳 약자로 디에스

안성맞춤 김혜연/김혜연

아깝지 않아 후 회 하지 않겠어 조 용한 내 가슴에 꽃바 람이 살랑 안성맞춤 내 사랑 내 사랑 내 사랑 당신이 안성맞춤 내 맘에 쏙 들어 볼수록 사랑 스러 워 당싱이 안성맞춤 버릴께 하나 없어 머리에서 발끝 까지 ~ 간주중 ~ 당신이 안성맞춤 가슴에 꼬쳤어 느낌이 아주 좋았 어 당신이 안성맞춤 내마음 내 눈안에 보석같이 귀한 사람

보고싶은 얼굴 김혜연

내 사랑 어디쯤에 있나 밤은 더 외로워만 지고 눈으로 주고받던 말이 손으로 느껴지는데 수 없이 많은 밤은 가고 마음은 그대향해 있어 서글퍼 눈물이 흘러도 보고싶은 얼굴 메마른 가슴 끌어안고 정들은 사람 그리면서 혼자서 지새우는 밤에 보고싶은 사람 랄라라 라라라라라라 랄라라 라라라라라라 랄라라 라라라라라라 랄라라 라라라라 내 사랑

남행열차 김혜연

비내리는 호남선 남행열차에 흔들리는 차창 넘어로 빗물이 흐르고 내 눈물도 흐르고 잃어버린 첫사랑도 흐르네 깜빡 깜빡 이는 희미한 기억속에 그때 만난 그 사람 말이 없던 그 사람 자꾸만 멀어지는데~ 만날순 없어도 잊지는 말아요 당신을 사랑했어요 비내리는 호남선 마지막 열차 기적소리 슬피 우는데 빗물이 흐르고 내 눈물도 흐르고 잃어버린 첫사랑도

툭하면 김혜연

툭하면 기억나지 않는다며 변명하려는 사람 툭하면 아무것도 모른다며 오리발 내미는 사람 아이큐가 두자리도 아니고 인사불성이 아닌 바에 왜 그리 기억나지 않는게 뭐 그리 모르는게 많은지 정말 이해할 수 없어 그래 이제 레파토리가 또 하나 늘었다지 말할 수가 없다는 레파토리가 툭하면 기억나지 않는다며 발뺌하려는 사람 툭하면 아무것도 모른다며 꽁무니 빼려는

그사람 그사랑 김혜연

딱 한 가지의 소원을 빌고 싶다 그 사람 내겐 그 사람 단 한 가지의 희망을 말하고 싶다 그 사랑 오직 그 사랑 여자는 사랑에 다쳐도 그 사람 미워하지 못해요 결국 아주 멀리로 떠나가지만 마음은 그 자리에 아~~ 울고 싶어 소리내어 오늘은 울련다 아~~ 보고 싶어 잊지 못 할 가슴속의 그대 ========================

그 사람 그 사랑 김혜연

딱 한 가지의 소원을 빌고 싶다 그 사람 내겐 그 사람 단 한 가지의 희망을 말하고 싶다 그 사랑 오직 그 사랑 여자는 사랑에 다쳐도 그 사람 미워하지 못해요 결국 아주 멀리로 떠나가지만 마음은 그 자리에 아 아 울고 싶어 소리내어 오늘은 울련다 아 아 보고 싶어 잊지 못 할 가슴속의 그대 여자는 사랑에 죽어도 그 사람 미워하지 않아요

그사람그사랑 김혜연

딱 한 가지의 소원을 빌고 싶다 그 사람 내겐 그 사람 단 한 가지의 희망을 말하고 싶다 그 사랑 오직 그 사랑 여자는 사랑에 다쳐도 그 사람 미워하지 못해요 결국 아주 멀리로 떠나가지만 마음은 그 자리에 아 아 울고 싶어 소리내어 오늘은 울련다 아 아 보고 싶어 잊지 못 할 가슴속의 그대 여자는 사랑에 죽어도 그 사람 미워하지

가시는 그대 옷자락에 김혜연

당신은 내 마음을 너무나도 잘 아는 사람 왜 우는지 왜 웃는지 노래는 왜 하는지 당신은 내 마음을 너무나도 잘 아는 사람 그런데 왜 그런데 왜 오늘은 그냥 가시나요 가시는 그대 옷자락에 바람 되어 춤 추오리까 호수 같은 그 마음에 별이 되어 뜨오리까 나는 당신을 너무나도 잘 아는 사람 젖어있는 그 미소가 무엇을 말하는지 나는 당신을 당신보다 잘

나침판 김혜연

종로로 갈까요 영동으로 갈까요 차라리 청량리로 떠날까요 많은 사람 오고가는 을지로에서 떠나버린 그 사람을 찾고 있어요 아 이쪽저쪽 사방팔방 둘러보아도 어쩌다 닮은 사람 한 두명씩 오고갈 뿐 아 내가 찾는 그 사람은 어디 있나요 아무리 찾아봐도 그 사람은 간 곳이 없네 미아리로 갈까요 영등포로 갈까요 을지로 길모퉁이에 나는 서 있네 종로로 갈까요

사랑은 나비인가봐 김혜연

고요한 내 가슴에 나비처럼 날아와서 사랑을 심어놓고 나비처럼 날아 간 사람 내 가슴에 지울 수 없는 그리움 주고 간 사람 그리운 내 사연을 뜬 구름아 전해다오 아 - 아 - 사랑은 얄미운 나비인가봐

木浦와 뱃부 김혜연

[1절] 목포와 뱃부 바다건너 이어진 사랑의 항구 목포 온천의 도시 뱃부 보고파하면서도 만날수가 없어요 바다 저편에 그리운 사람 말못하는 사연을 가슴에 묻고 눈물로 기다려요 그리운 사람 님계신곳 어디라도 난 찾아가리 영원해요 우리 사랑 목포에서 뱃부까지 [후렴] 내마음 당신 가슴속에 영원토록 지지않는 노을이 되리 사랑해요 우리

아내의 생일 김혜연

아내의 생일 - 김혜연 어느 날 무심코 달력을 보니 지나버린 날짜에 동그라미 쳐있네 불현듯 생각나는 아내의 생일 아뿔싸 이번에도 그냥 넘어 갔구나 미안해 미안해 정말 미안해 허둥지둥 살다보니 깜박했구려 오늘일랑 밖에 나가 전화를 해야지 여보 뭐 먹고 싶은 것 없느냐고 간주중 나 아닌 다른 사람 만났더라도 얼마든지 좋은 아내 되었을 사람

당신은 누구 김혜연

1.사랑한다하면서 지금은 아니라네 그립다고 하시면서 님또한 아니라네 님도 아닌 남도 아닌 당신이요 사랑해 속고속는 바보같은 여자랍니다 외로움에 울고웃는 바보같은 여자 철없는 여자 여자 아아 당신은 사랑할수 없는 사람 당신은 누구십니까 2.좋아한다하면서 사랑은 아니라네 보고싶다 하시면서 님또한 아니라네 님도

그것이 알고 싶다 김혜연

정치하는 사람은 정말로 떡만 먹고 산다는데 넌 그것을 믿을 수 있니 자리를 물러나면 일이 없어 천만금을 모아두는지 난 그것이 알고 싶어요 높은 나리들은 물만 먹고 산다는게 사실인지 넌 그것을 믿을 수 있니 왜 세상 사람 모두 목이 메어 억 억 하는지 난 그것이 알고 싶어요 천문학적 떡값을 준 사람 받은 사람 없다는데 넌 그것을 믿을 수 있니 몇년만에 관리들이

안성맞춤 김혜연

당신이 안성맞춤 내마음 쏙들어 볼수록 사랑스러워 당신이 안성맞춤 버릴게 하나없어 머리에서 발끝까지 눈높이 맞아 생각이 똑같아 함께라면 좋겠어 너라면 내인생 아깝지 않아 후회하지 않겠어 조용한 내가슴에 꽃바람인 사람 안성맞춤 내사랑 내사랑 내사랑 당신이 안성맞춤 내맘에 쏙들어 볼수록 사랑스러워 당신이 안성맞춤 버릴게 하나없어 머리에서

목포와 뱃부 김혜연

목포와 뱃부 바다건너 이어진 사랑의 항구 목포 온천의 도시 뱃부 보고파 하면서도 만날수가 없어요 바다 저편에 그리운 사람 말못하는 사연을 가슴에 묻고 눈물로 기다려요 그리운 사람 님계신곳 어디라도 난 찾아가리 영원해요 우리 사랑 목포에서 뱃부까지 내마음 당신 가슴속에 영원토록 지지않는 노을이 되리 사랑해요 우리 서로 함께하는 날까지

마음 약해서 김혜연

마음 약해서 잡지 못했네 돌아서던 그 사람 혼자 남으니 쓸쓸하네요 내 마음 허전하네요 생각하면 그 얼마나 정다웠던가 나 혼자서 길을 가면 눈앞을 가려 뜨거운 눈물이 흘러내리네 마음 약해서 마음 약해서 나는 너를 잡지 못했네 마음 약해서 잡지 못했네 돌아서던 그 사람 혼자 남으니 쓸쓸하네요 내 마음 허전하네요 생각하면 그 얼마나 행복했던가

사랑이 이런거라면 김혜연

사랑이 이런거라면 차라리 하지 말것을 이렇게도 가슴 아픈거라면 차라리 하지 말것을 사랑이 이런거라면 만나지나 말것을 이제와서 돌아서서 후회할것을 만나지나 말것을 나 나 혼자서 어찌 하라고 아무말없이 떠나버렸나 애석하게도 가버렸나 무정한 사람 떠나버리면 나 혼자서 어떡하라고 어차피 헤어질바에 정이나 주지말지 후회하며 돌아서는 나의 두뺨엔 눈물만

유리구두 김혜연

하루 이틀 정들었나요 사랑한 세월이 그 얼만데 떨어진 구두 벗어버리듯 그리 쉽게 갈 수 있나요 너만은 결코 아니 가리라 아니갈 줄 믿었는데 갈대는 바람 앞에 흔들려 사랑은 누군가에 흔들려 유리구두 갈아 신고 유리구두 갈아 신고 툭툭 털고 간 사람 스쳐가는 정이었나요 꿈같은 세월이 그 얼만데 떨어진 구두 벗어버리듯

정 때문에 김혜연

정 때문에 - 김혜연 정 주고 떠난 사람 그리워서 울긴 왜 울어 추억을 뿌려놓은 당신이기에 그날은 행복했다할래요 그 까짓것 미련이야 버리면 그만인 것을 끈끈한 정 때문에 정 때문에 괴로워 혼자 울고 있어요 간주중 정 주고 떠난 사람 못 잊어서 내가 왜 울어 서럽게 버림받은 바보라지만 원망은 하지 않을 거에요 그 까짓것 미련이야 버리면 그만인 것을

유리구두 김혜연

하루 이틀 정들었나요 사랑한 그 세월이 그 얼만데 떨어진 구두(떨어진 구두) 벗어버리듯(벗어버리듯) 그리쉽게 갈 수 있나요 너만은 결코 아니 가리라 아니 갈 줄 믿었는데 갈대는 바람앞에 흔들려(갈대는 바람앞에 흔들려) 사랑은 누군가에 흔들려(사랑은 누군가에 흔들려) 유리구두 갈아신고 유리구두 갈아신고 툭툭 털고 간 사람 <간주중> 스쳐가는

바람과의약속 김혜연

사랑이 이런 거라면 차라리 하지 말 것을 이렇게도 가슴이 아픈 거라면 차라리 하지 말 것을 사랑이 이런 거라면 만나지나 말 것을 이제 와서 돌아서서 후회할 것을 만나지나 말 것을 나 나 혼자서 어찌하라고 아무 말 없이 떠나버렸나 야속하게도 가버렸나 무정한 사람 떠나버리면 나 혼자서 어떡하라고 어차피 헤어질 바엔 정이나 주지 말지 후회하며 돌아서는

사랑이이런거라면 김혜연

사랑이 이런 거라면 차라리 하지 말 것을 이렇게도 가슴이 아픈 거라면 차라리 하지 말 것을 사랑이 이런 거라면 만나지나 말 것을 이제 와서 돌아서서 후회할 것을 만나지나 말 것을 나 나 혼자서 어찌하라고 아무 말 없이 떠나버렸나 야속하게도 가버렸나 무정한 사람 떠나버리면 나 혼자서 어떡하라고 어차피 헤어질 바엔 정이나 주지 말지 후회하며 돌아서는

자옥아 김혜연

내 곁을 떠나간 그 사람 이름은 자옥 자옥 자옥이였어요 그 사람 어깨엔 날개가 있어 멀리 멀리 날아갔어요 자옥아 자옥아 내가 내가 못 잊을 사람아 자옥아 자옥아 내가 정말 사랑한 자옥아 내 어깨 위엔 날개가 없어 널 찾아 못 간다 내 자옥아 자옥아 지금은 어디서 무엇을 하는지 어디서 어떻게 살고 있는지 바람만 불어도 구름만 떠가도 깜빡

춘자야 김혜연

살고 있는지 이 밤도 네가 무척 보고 싶구나 나를 따라 천리만리 간다던 그사람 어느덧 그 세월만 흘러갔구나 내사랑 춘자야 꼭 한번 만나야 할 내사랑 춘자야 <간주중> 춘자야 보고 싶구나 그옛날 선술집이 생각나구나 부산항 뱃머리에서 눈물짓던 춘자야 지금은 어디에서 살고 있는지 오늘도 네가 무척 보고 싶구나 나 없이는 못산다고 매달리던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