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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처럼 김효린

이 좁은 방이 가득하도록 소원을 쌓아서 지붕을 깨어 날을 수 있게 우린 무엇이든 부를 수 있어 머뭇대다가 다 낡아버린 문장을 엮어서 그곳에 가닿을 수 있게 우 우우우 우우우 우 우우우 우우우 우린 무엇이든 될 수 있어 희미해도 외치다 보면 저 너머에 선명히 내일이 되어 있네 우린 무엇이든 볼 수 있어 숨이 차도록 먼 곳에서 내려다보는 구름 위의 새처럼

무의미 김효린

아, 어느새 넘쳐 버릴 듯 가득해진 마음아언젠가는 이 밤을 모두덮어 버릴 마음 말이야아직도 무의미한 건전하지 못한다는 것또 멀리서 흐르는 맘 붙잡고두려워져나 여기서 뭘 할 수 있나그 누구도 보채지 않는나만 아는 마음아언젠가는 눈물을 모두쏟아버릴 마음 말이야아직도 무의미한 건전하지 못한다는 것또 결국엔 흐르는 맘 못 참고닦아버릴 거란 것사랑이란 거내겐 ...

또, 가을 김효린

얼룩진 손을 뻗어내게 건네주는 말또 다른 계절이 도착했다고덜 마른 잎사귀 떼어만든 소복한 날에드디어 가을이 내려왔다네 걸음을 막는 바람에도꾸준히 지켜온 모든 순간들 아무도 찾지 않는 이름을한없이 노래하는 나또, 너 가을기억하네우리의 모든 시절이 새겨지네 그대가 부르던 가을그대와 춤추던 겨울그렇게 반복되던 탓에 그 속에 우리의 사랑은 피네 아무도 알 수...

아토피 김효린

이건 날 사랑하는 말들이건 날 지켜내는 마음들모두 꺼내어 마른 피부 위에얹어 가렵지 않게 잠들면 꿈에 휘청이며한 손엔 못된 칼을 쥐고아무 잘못 없는 내 피부 위를긁어 피가 흐르네나는 오늘도 습관처럼나를 해치고 또지저분한 그림을 가리고 또다 써가는 연고를 바르네바르네엄마가 나의 등에 손을 올리곤 쓸어내려 주면아무 걱정 없는 꿈을 꾸었었는데그랬었는데나는 ...

Wonderful Time 김효린

Wonderful time이대로 끝나버리면 어때아무렇게나 기억될 삶처럼 Wonderful time이대로 멈춰버리면 어때필름 속의 너와 내가제일 행복해 보여 들뜬 마음을 꺼내어 사진을 찍다가너를 끌어안고 영원해지고 싶어Wonderful time이대로 멈춰버리면 어때필름 속의 너와 내가제일 행복해 보여 들뜬 마음을 꺼내어사진을 찍다가너를 품에 안고꿈을 꾸...

고목나무 김효린

우박을 맞고 쓰러진 나무수많은 끝과 시작을 함께했던 너부서진 몸통, 땅에 누워서정든 이곳을 떠날 준비를 하네우 - 우리의 시간은 흘러우 - 한순간의 침묵이 되네우 - 네가 없는 하늘을 보니 끝나지 않는 계절이 왔구나 그리운 한 켠에 어깨를 기대보고 같이 부르던 노래를 불러보네난 술을 마시고 넌 비를 마시며우리 함께를 떠올리자 우 - 세월은 흔적이 되고...

김효린

한참을 떠올려도답이 나오질 않고 멀찍이 거리를 둬도더는 나아지질 않아 누구에게나 꼭 맞는 정답은 없을까누구에게나 지켜지는 마음은 없을까 오늘도 그저 쏟아내는 밤텅 비어버린 마음먼 길을 돌아가는 게답이 될 수도 있고큰 산을 넘어가는 게답이 될 수도 있어누구에게나이뤄지는 꿈은 없을까누구에게나기대어지는 품이 있을까오늘도 그저 쏟아내는 밤꾹 눌러내는 마음 그...

새처럼 11월

창문 밖을 보다 전기줄에 앉은 새들을 보았어 한참을 날다가 힘이 들었는지 숨을 고르고 있었지 내 아이는 그 새들을 보며 내게 말을 걸어왔어 나도 새들처럼 저 하늘을 날고 싶다고 말이야 말이야 내 아이야 새처럼 아니 저 새들보다 더 더 높이 날 수가 있어 자유롭게 말야 창문 밖을 보다 전기줄에 앉은 새들을 보았어

새처럼 11월 [인디]/11월 [인디]

창문 밖을 보다 전기줄에 앉은 새들을 보았어 한참을 날다가 힘이 들었는지 숨을 고르고 있었지 내 아이는 그 새들을 보며 내게 말을 걸어왔어 나도 새들처럼 저 하늘을 날고 싶다고 말이야 말이야 내 아이야 새처럼 아니 저 새들보다 더 더 높이 날 수가 있어 자유롭게 말야 창문 밖을 보다 전기줄에 앉은 새들을 보았어 한참을 날다가

새처럼 11월 [인디]

창문 밖을 보다 전기줄에 앉은 새들을 보았어 한참을 날다가 힘이 들었는지 숨을 고르고 있었지 내 아이는 그 새들을 보며 내게 말을 걸어왔어 나도 새들처럼 저 하늘을 날고 싶다고 말이야 말이야 내 아이야 새처럼 아니 저 새들보다 더 더 높이 날 수가 있어 자유롭게 말야 창문 밖을 보다 전기줄에 앉은 새들을 보았어 한참을 날다가

새처럼 정세희

말이 없네요 그대여 그러면 가세요 언제라도 난 그대의 행복을 바래요 말이 없네요 그대여 그러면 가세요 언제라도 난 그대의 행복을 바래요 알고 있나요 우리는 외로울 거에요 날아가세요 그대 내 걱정은 말아요 괜찮아 미안해 할 거 없어 도망치듯 갈 거 없어 사랑했던 마음만은 여기 두고 갈 거 없어 그냥 가도 돼 무슨 말이든 해도 돼 이해할 수 없는 말까...

한마리 새처럼 너랑나랑

멀어져간 너의 모습 그리워지면 나는 한마리 새가 되였지. 멀어져간 꿈들을 찾아서 긴 나래를 펴면 멀리서 손짓하는 너의 그림자 수많은 낮과 밤이 흘러 갔어도 너의 모습은 내 마음에 있네.

작은 새처럼 박남정

저멀리 호수가에 물흐르듯 어디론지 흐르는 이 내 마음은 하늘을 맘껏나는 작은 새처럼 이세상 저하늘을 날 고 싶어라. 잊혀지지 않는 그때 그사연 잊을수 없기에 눈물 흐르네 내 가슴속에 사랑의 아픔 잊을수 없어 저멀리 호수가에 물흐르듯 어디론지 흐르는 이내 마음은 하늘을 맘껏나는 작은새처럼 이세상 저하늘을 날 고 싶어

날으는 새처럼 P&Q

yo, 강한 두날개로 아주 높게, 날고있는 새처럼 자유롭게. yeah [repeat hook]

새처럼 자유롭게 장종환

어둠속에 혼자라도 이제 나는 외롭지가 않아 내게 기대잠든 너의 모습 언제나 바라볼 수만 있다면 힘이들고 지칠때엔 음- 그대에게 손을 내밀 테니 따뜻함을 느낄수 있도록 지금처럼 내 마음을 안아줘 늘 가깝게 있어도 마음속 모르게 서로 또 다른 벽을 만들지 말아요 사랑한다면 그 사랑을 위해 하늘을 날으는 새처럼 자유롭게 오 사랑한다면 그 사랑을

날으는 새처럼 뚜와에무와

푸른숲속을 날아 다니는~~ 새처럼~~ ~조용히~~ 살았으면~~ 음~~음~~~~~~ 파르르 작은 가슴을 떨며 ~~~~ 티없는 눈망울로 ~~살았으면~~~음~~음↑ 멀리 떠나고 싶어라 ~~ 날으는~~ 백조처럼 ~~ 야윈 내 몸을 껴안고 ~~ 하늘 끝~~ 저 멀리 ~~ 가고파라~↑~~~음~~~음~~~음~~음~~ 푸른숲속을 날아 다니는~~ 새처럼

날으는 새처럼 팔로알토&더콰이엇(P&Q)

무대에 오르기 전에 감도는 고요한 적막 숨을들 이키고 또 무대위에 올라선다 끝없이 뭔갈 쫓고 찾고있어 어쩌면 삶이란 무엇인가 라는 질문에 대한 정답 지금 이 자리에 오기까지 얼마나 많은 시간들을 고민해오고 또 방황했던가 세상 아래로 떨어지는 강줄기를 거스르며 꿈을 노래하는 것 그것이 바로 나의 운명 yo 강한 두날개로 아주 높게 날고있는 새처럼

새처럼 자유롭게 장종환

~~ 어둠속에 혼자라도 이젠 나는 외롭지가 않아 내게 기대 잠든 너의 모습 언~제나 바라볼 수만 있다면~~ 힘이 들고 지칠때엔 그대에게 손을 내밀~ 테니 따뜻함을 느낄 수 있도록 지~금처럼 내 마음을 안아줘~~~~ 늘 가깝게 있~어도~ 마음속 모르게 서로 또다른 벽을 만들지 말아요 사랑한다면 그 사랑을 위해 하늘을 나는 새처럼

새처럼 자유롭게 장종환

~~ 어둠속에 혼자라도 이젠 나는 외롭지가 않아 내게 기대 잠든 너의 모습 언~제나 바라볼 수만 있다면~~ 힘이 들고 지칠때엔 그대에게 손을 내밀~ 테니 따뜻함을 느낄 수 있도록 지~금처럼 내 마음을 안아줘~~~~ 늘 가깝게 있~어도~ 마음속 모르게 서로 또다른 벽을 만들지 말아요 사랑한다면 그 사랑을 위해 하늘을 나는 새처럼

새처럼 날아서 노사연

?하늘을 나는 새들을 보면 두팔벌려 나도 날고파 밤하늘 꽃핀 별떨기 보면 그빛처럼 나도 맑고파 맑은 마음 날개를 달고 하늘 질러 멀리날아라 그대 곁에 날개를 접고 나의 마음 전하고싶네 하늘을 나는 새들을 보면 그대곁에 날아가고파 밤하늘 꽃핀별떨기 보면 그대비친 별이되고파 하늘을 나는 새들을 보면 두팔벌려 나도 날고파 밤하늘 꽃핀 별떨기 보면 그빛처럼 ...

날으는 새처럼 P&Q(Paloalto & The Quiett)

yo, 강한 두날개로 아주 높게, 날고있는 새처럼 자유롭게. yeah [repeat hook]

날지않는 새처럼 양홍섭

네온 싸인에 비친 내모습이 그렇게도 쓸쓸해 보였나 그대 왜 내앞에 머물러 그렇게 바라보나 난 지금 외롭지 않아 빗속에 쓸쓸한 새처럼 바람에 흔들려 떨어진 잎처럼 나도 어디로 가려나 빗속을 가누며 뛰어가 머문곳 이곳인가 지금은 날지않는 새처럼 아직은 날지 않으리 사랑이 찾아오면 날아가 그대 가슴에 머무리

푸른하늘의 새처럼 Team P.D.S.

verse1 - Donarld 어떤 소년이 저 푸른하늘 나는 멋진새를 보고서 마음속에 가둬두었어 언젠가 자신도 그 새처럼 푸른 하늘을 날아보겠다고 자유롭게 세상을 누비겠다고 하지만 세월은 흘러가 어느덧 소년도 청년이 되었네 세상에 발 맞추기위해 오늘도 그는 달려간다네 새의 존재를 잊어버린채로 힘들게 세상을 살아간다네 그러던 어느날 그에게 새로운 기회가 다가와

꽃처럼 새처럼 장은숙

간밤에나는 깊은꿈속에 한송이꽃을피우고 바람이불면지고말것을 마음을조이면서피고있었지 오늘도나는 창가에앉아한마리새를 기다렸지 하늘을보면같이가자고 마음도새가 되어기다렸지 한송이?育絹품蔗槁底? 간밤에나는깊은꿈속에 한송이?育뽀퓻李資羚鄕? 오늘도나는창가에앉아 한마리작은새를기다리었지 한송이?育絹품蔗槁底? 간밤에나는깊은꿈속에 한송이?育뽀퓻李資羚鄕? 오늘도나는창가에앉아 한마리작은새를기다리었지

꽃처럼 새처럼 구자억 (Pastor.9)

한송이 꽃처럼 한마리 새처럼 그렇게 살 수 없을까 다투지 않아도 쌓아두지 않아도 욕심없는 꽃처럼 새처럼 바람같고 구름같은 하늘아래 인생들아 내일의 염려는 내일 하세요. 오늘 고생 오늘로 족합니다.

나는 나는 새 니코

나는 나는 새 나는 나는 새처럼 달콤한 꿈을 꾸는 새처럼 달콤한 나는 나는 작은 새처럼 달콤한 꿈을 꾸는 작은 새처럼 달콤해 꿈 어두운 밤처럼 이리저리 부딪힌 흔적처럼 어제 니가 전해준 이별처럼 나는 나는 작은 새처럼 달콤해 달콤한 꿈, 슬프던 말, 나를 사랑한, 이해할수록 더욱 힘들어 나는 나는 새처럼 달콤한 꿈을 꾸는 새처럼 달콤한

저 하늘을 날아서 변진섭

돌아올 수 없는 기억들을 이제는 깨끗이 지워봐요 그리고 저녁 노을이 붉게 물드는 들길 끝까지 걸어가요 별빛이 내려와 눈물 되기전에 어둡던 지난날 지워봐요 언제나 넘실거리는 환상을 안고 삶의 끝까지 달려가요 헤어진 꿈들의 아픈 조각들은 저 부는 바람결에 사라지고 이제는 내 뜻대로 힘든 이 세상~ 웃음 지으며 살아가고 싶어 새처럼

저 하늘을 날아서 변진섭

돌아올 수 없는 기억들을 이제는 깨끗이 지워봐요 그리고 저녁 노을이 붉게 물드는 들길 끝까지 걸어가요 별빛이 내려와 눈물 되기전에 어둡던 지난날 지워봐요 언제나 넘실거리는 환상을 안고 삶의 끝까지 달려가요 헤어진 꿈들의 아픈 조각들은 저 부는 바람결에 사라지고 이제는 내 뜻대로 힘든 이 세상~ 웃음 지으며 살아가고 싶어 새처럼

하늘을 나는 새처럼 낙산중창단

하늘을 나는 새처럼 이철 하늘을 나는 새처럼 자유롭게 들에 핀 꽃송이처럼 아름답게 자신의 모습 그대로 늘 만족하며 산다면 얼마나 평화로울까 이 세상 모든 사람들 한결같이 언제나 하늘을 향해 눈을 들어 오늘을 함께 나누며 늘 사랑하며 산다면 얼마나 아름다울까 주님께선 우리와 함께 계시네 마음열고 느껴보아요

하늘을 나는 새처럼 낙산 중창단

하늘을 나는 새처럼 자유롭게 들에 핀 꽃송이처럼 아름답게 자신의 모습 그대로 늘 만족하며 산다면 얼마나 평화로울까 이 세상 모든 사람들 한결같이 언제나 하늘을 향해 눈을 들어 오늘을 함께 나누며 늘 사랑한다면 얼마나 아름다울까 주님께서 우리와 함께 계시네 마음 열고 느껴보아요 눈에 비친 모든 것 날마다 새로와 기뻐하며 주님께 감사드려요 랄라라~ 하늘을 나는

저 하늘을 날아서 (변진섭) Violet F

돌아올 수 없는 기억들을 이제는 깨끗이 지워봐요 그리고 저녁 노을이 붉게 물드는 들길 끝까지 걸어가요 별빛이 내려와 눈물 되기전에 어둡던 지난날 지워봐요 언제나 넘실거리는 환상을 안고 삶의 끝까지 달려가요 헤어진 꿈들의 아픈 조각들은 저 부는 바람결에 사라지고 이제는 내 뜻대로 힘든 이 세상~ 웃음 지으며 살아가고 싶어 새처럼

무중력 장필순

향기로운 꽃향기 잃어버린 지 오래야 빛 한 조각 없는 어둠이 있을 뿐이야 솜처럼 나는 무중력 두 발 힘껏 힘주어 솟아오르지 잡히지 않는 새처럼 난 멀리멀리 높이 날아오르지 새처럼 내가 했던 말들은 그저 환상일 뿐이야 노래하지 않는 새처럼 우울한 현실뿐이야 솜처럼 나는 무중력 두 발 힘껏 힘주어 솟아오르지 잡히지 않는 새처럼 난 멀리멀리

수호 천사 석소영

바다 같은 마음으로 부서지는 파도처럼 솟아나는 기쁨의 노래 주님께 드리며 나 노래하는 새처럼 널 위해 기도하리. 나 노래하는 새처럼 널 위해 기도하리. 나 노래하는 새처럼 널 위해 기도하리. 나 노래하는 새처럼 널 위해 기도하리. 나는 너의 수호천사 널 위해 기도해 주님의 빛이 너를 감싸 주고 평화의 동산을 너 걸으리.

시계 조갑경

당신은 시계처럼 정확한 분이지만 난 정말 당신처럼 정확할순 없어요 원하는 사랑을 드릴수도 있지만 내마음 시계처럼 맞춰놓진 말아요 사랑을 시간으로 따질수는 없잖아 새장속의 새처럼 답답해서 싫어요 사랑을 시간으로 따질수는 없잖아 새장속의 새처럼 답답해서 싫어요 답답해서 싫어요 답답해서 싫어 답답해서 싫어요 답답해서 싫어 당신은 시계처럼 정확한

내 노래에 날개가 있다면 김명상

내 노래에 날개가 있다면 날으는 새처럼 날개가 있다면 내 노래에 돛대가 있다면 흐르는 강물에 사랑을 띄우리 먼 훗날 당신이 그리워질 때 먼 훗날 당신이 보고파질 때 새처럼 날으며 강물처럼 당신 곁에 흐르리 먼 훗날 당신이 그리워질 때 먼 훗날 당신이 보고파질 때 새처럼 날으며 강물처럼 당신 곁에 흐르리 새처럼 날으며 강물처럼 당신 곁에

우리의 꿈 시나위

우리의 꿈은 행복은 없는거야 우리의 일생은 그것을 만드는거야 난 선택했어요 승리라는 것 이제는 멈출 수 없어요 모두의 길을 아 우리의 꿈 모두 자유로운걸 아 우리의 꿈 모두 새처럼 가는걸 나의 마음도 너의 마음도 한 가지뿐 괴로움도 슬픔도 힘든것 뿐 서로 사랑을 나눠봐 그 꿈을 위해 서로 마음을 열어봐 외쳐보게 아 우리의 꿈 모두 자유로운걸

그날엔 신경훈

그날엔 큰 소리 들리리 다시 오실 주를 알리는 나팔소리 그날엔 새처럼 날으리 주를 향해 교회는 날아가리 그날엔 큰 소리 들리리 다시 오실 주를 알리는 나팔소리 그날엔 새처럼 날으리 주를 향해 교회는 날아가리 값없는 생명수를 마시게 되리 다시는 목마름이 없으리 주께서 내 눈물 닦으시며 영광의 세마포 입히시리 그날엔 큰 소리 들리리 다시 오실 주를

겨울나무 박동훈

누가 내게 외로운가 묻는다면 나는 금새 눈물이 나올까요 난 날 그러할줄도 몰라 난그저 바라만 볼뿐 내곁을 스쳐 가는 바람 내곁에서 노래 하는꽃들이 마음대로 날아 다니는 새들을 나는 그저 바라만 볼 뿐 날자~ 날아가보자 사랑~ 사랑 해보자~ 사랑~ 사랑 하고싶다~~ 새처럼 날아 가고싶다~ 사랑~~ 사랑 하고싶다`~ 새처럼~~ 날아가고싶다

시 계 조갑경

당신은 시계처럼 정확한 분이지만 난 정말 당신처럼 정확할 순 없어요 원하는 사랑 드릴수도 있지만 내 마음 시계처럼 맞춰 놓지 말아요 사랑을 시간으로 따질수는 없잖아 새장속의 새처럼 답답해서 싫어요 사랑을 시간으로 따질수는 없잖아 새장속의 새처럼 답답해서 싫어요 답답해서 싫어~ 답답해서 싫어 답답해서 싫어~ 답답해서 싫어 싫어

시 계 조갑경

당신은 시계처럼 정확한 분이지만 난 정말 당신처럼 정확할 순 없어요 원하는 사랑 드릴수도 있지만 내 마음 시계처럼 맞춰 놓지 말아요 사랑을 시간으로 따질수는 없잖아 새장속의 새처럼 답답해서 싫어요 사랑을 시간으로 따질수는 없잖아 새장속의 새처럼 답답해서 싫어요 답답해서 싫어~ 답답해서 싫어 답답해서 싫어~ 답답해서 싫어 싫어

그림속의 풍경(새) 이승훈

어딘가 향해 가다가 멈춰서서 세상위를 보았지 넓게 펼쳐진 그곳에 새 한마리 내맘되어 날았어 멀리 날수가 있어 저기 새처럼 높이 내가 살아갈 동안 저 하늘을.... 흐른 날들의 지나버린 일들을 후회하면 무얼해 내가 바라던 나의 길은 이 만큼 나를 찾아왔는데 멀리 날수가 있어 저기 새처럼 높이 내가 살아갈 동안 저 하늘을....

불새 윤필

짓 깨물고 거친 바다로 간다 거친 세계로 간다 솟아라 저 푸른 창공 끝까지 솟아라 저 붉은 태양 끝까지 설움 상처 이겨내고 끊긴 힘줄 다시 잇고 삼라만상 돌아보고 보릿고개 스쳐보고 파란 하늘로 난다 파란 세계로 난다 푸른 호수 춤추는 평화로운 새들처럼 처럼 푸른 강을 가르는 아름다운 새들처럼 처럼 날개펴고 난다 내 꿈 펴고 난다 새처럼

웃어봐 김창훈

길가에 꽃들은 언제나 웃고 있지만 나는 하루에 몇번씩 얼굴 찌푸려 꽃처럼 웃어, 꽃처럼 웃어, 활짝 웃어봐 꽃처럼 웃어, 꽃처럼 웃어, 활짝 웃어봐 우-우-웃어봐, 우-우- 웃어봐 하늘의 새들은 언제나 즐거이 노래하지만 나는 하루에 몇 번씩 혼자 한숨짓네 새처럼 노래, 새처럼 노래, 노래 불러봐 새처럼 노래, 새처럼 노래, 노래 불러봐 우-우-불러봐

내 노래에 날개가 있다면 Various Artists

내 노래에 날개가 있다면 날으는 새처럼 날개가 있다면 내 노래에 돛대가 있다면 흐르는 강물에 사랑을 띄우리 먼훗날 당신이 그리워질때 먼훗날 당신이 보고파질때 새처럼 날으며 강물처럼 당신곁에 부르리 <간주중> 먼훗날 당신이 그리워질때 먼훗날 당신이 보고파질때 새처럼 날으며 강물처럼 당신곁에 부르리

내맘에 나래달고 장욱조

흐르는 구름처럼 날으는 새처럼 내맘에 나래달고 내님께 날아가리 내마음 알고있을까 내마음 모를까 그리운 사연적어서 바람에 날려보낼까 흐르는 구름처럼 날으는 새처럼 내맘에 나래달고 내님께 날아가리 (간주) 내마음 알고있을까 내마음 모를까 그리운 사연적어서 바람에 날려보낼까 흐르는 구름처럼 날으는 새처럼 내맘에 나래달고 내님께 날아가리

내노래에 날개가 있다며 윤지영

내 노래에 날개가 있다면 날으는 새처럼 날개가 있다면 내 노래에 돛대가 있다면 흐르는 강물에 사랑을 띄우리 먼훗날 당신이 그리워질때 먼훗날 당신이 보고파질때 새처럼 날으며 강물처럼 당신 곁에 흐르리 먼훗날 당신이 그리워질때 먼훗날 당신이 보고파질때 새처럼 날으며 강물처럼 당신 곁에 흐르리 당신 곁에 흐르리

내 노래에 날개가 있다면 김세화

내 노래에 날개가 있다면 날으는 새처럼 날개가 있다면 내 노래에 돛대가 있다면 흐르는 강물에 사랑을 띄우리 먼훗~~날 당신이 그리워질때 먼 훗~날 당신이 보고파질때 새처럼 날으며 강물처럼 당신곁에 흐르~리 먼훗~~날 당신이 그리워질때 먼훗~날 당신이 보고파질때 새처럼 날으며 강물처럼 당신곁에 흐르~리

내 노래에 날개가 있다면 김세화

내 노래에 날개가 있다면 날으는 새처럼 날개가 있다면 내 노래에 돛대가 있다면 흐르는 강물에 사랑을 띄우리 먼훗~~날 당신이 그리워질때 먼 훗~날 당신이 보고파질때 새처럼 날으며 강물처럼 당신곁에 흐르~리 먼훗~~날 당신이 그리워질때 먼훗~날 당신이 보고파질때 새처럼 날으며 강물처럼 당신곁에 흐르~리

한 마리 새가 되어 손승연

솜 같은 구름이 포근한 자리를 만든다 실 같은 바람이 따스하게 나를 감싼다 하늘은 푸르고 내 맘은 하늘 위에 새처럼 날아다닌다 지루하던 지난날은 지나고 행복에 찬 우리들의 내일이 떠 온다 떠 온다 새처럼 날아다닌다 훨훨훨 날아라 넓은 너의 꿈을 펼쳐라 라라라 하늘에 푸른 나의 꿈을 그린다 훨훨훨 날아라 넓은 너의 꿈을 펼쳐라 라라라

한 마리 새가 되어…♨♥♨ººº 〓♀ 손승연

솜 같은 구름이 포근한 자리를 만든다 실 같은 바람이 따스하게 나를 감싼다 하늘은 푸르고 내 맘은 하늘 위에 새처럼 날아다닌다 지루하던 지난날은 지나고 행복에 찬 우리들의 내일이 떠 온다 떠 온다 새처럼 날아다닌다 훨훨훨 날아라 넓은 너의 꿈을 펼쳐라 라라라 하늘에 푸른 나의 꿈을 그린다 훨훨훨 날아라 넓은 너의 꿈을 펼쳐라 라라라